안녕하세요, 모그리서버 유저 니야르에 입니다.

일단 본문을 작성하기에 앞서, 인겜에서 트위터로까지 번진 이야기를 인벤에까지 가지고 오게되서 대단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사사게에 작성해도 될 정도라는 판단 하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5월 24일날 22시경에 3인 파티로 ( 작성자 + 부대장 + 부대원 ) 매칭을 넣었습니다.
머지 않아 매칭이 잡히고 입장, 인사 후 전투 돌입한 상황이였습니다.
[ 매칭 상황은 3인. 힐러(본인) 닌자 전사 비술(홀든가의차남) ]

진행이 중간 즈음 되었을 때 링크셸에서 부대장이 비술사의 장비가 이상하다고 하여 확인.
 >> 전투하면서 확인한 결과, 장갑 신발 미착용상/하의는 룩템을 착용한 상태였습니다.





새싹분도 아니신데, 당연히 실수시겠거니. 하고 장비를 잘못 끼시고 온 것 같다 한마디만 남기고 나갈려고 했습니다.
( 아래는 입장인사를 제외한 대화 전문 ) + 검게 처리되고 아무것도 안적혀 있는 닉네임이 홀든가의차남 님.



전투 상황이 끝나자마자 제가 첫 채팅을 남긴 상태이며,
바로 완료 보상받고 나가기를 기다리려는 중이였으나 이미 부대장이 몇마디를 하고 대답을 기다리려 1~20초가량 완료보상을 받지 않고 기다린 상황입니다.

기다리다가 할말이 아무래도 없는가보다 하고 판단하여 부대장이 완료보상을 받았고, ? 한마디만 입력된 채 던전에서 퇴장당했습니다.

이후 작성자 (본인) 이 트위터에 두 글만 남긴 내용입니다. ( 순서는 아래에서 위로 . )


기분이 나쁘실 수 있는 요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선 거듭 사과를 드리는 바입니다. )

그러나 자정 즈음에 부대장으로부터 이와 관련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 아래 두 사진 )




( 던전 직후 비술사의 닉네임을 검색하였을 땐 계정 장금상태이였으나 이 부분에 대해선 남겨둔 증거가 없는 점을 감안하시고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제 글을 찾아내셔서 계정잠금을 해제하시고 글을 작성하셨습니다.
( 글도 글이지만, 계정 및 닉네임+서버 언급을 시작함 )

여기서 제가 의문을 품는 것은,
제가 처음 작성한 두 글의 내용에는 닉네임과 서버 없이 비술사와 신의 제작자 타이틀이라는 점만 언급하였는데
이에 대해 서치해낸 것왜 서치를 했는가? 그 이유입니다.

더불어 두 글을 작성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은 타당하다고 생각하오나,
인게임 내에서 발생한 본 원인에 대해 저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 소식을 접한 저도 화가 난 나머지, 분노의 글로 입을 연 것에 대해 잘못이 있음을 알기에
해당 글들을 정리하여 올려놓았습니다. 

( 누락된 부분이 있는데, 가끔 왜 병*이 당당한 게임이라고 하는지 알겠다 라는 글이 중간에 하나 있습니다. )
저렇게 혼자서 입을 털다가 그냥 잊자. 하고 넘긴 이후 언급은 거의 없었습니다.

( 자게에 잘못된 내용을 작성해 수정합니다.
 계정 잠금 해제 이후 차단당했는지 확인한 것을 다시 계정잠금을 했다라고 잘못 알고 게시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

그러다가 28일날 우연히 다른 내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관련된 언급과 중간에 다른 한분이 껴서 언급한걸 보게 되었습니다.

쎄-해서 검색했어도 재차 강조하는 것이지만 당당하면 왜 굳이 검색을 해야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길작이라고 해도, 던전 개방이 안되었다고 하여도.
전투 최강장비 딱 했는데 어딘 비어있고 상하의는 룩템이고.
차라리 던전개방을 위하심이면 전투장비 필요없는 망자의 궁전 컨텐츠가 더 맞지 않았나 싶은데요.

룩템 흐큐도 흐큐라면 흐큐죠.
근데 올 녹템으로 입고오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풀흐큐 바라지도 않으며
기본적인 전투장비라도 입고 오란 취지임을 흐리지 마세요.


( 모자이크가 안되있어서 자체적으로 모자이크 처리 후 올렸습니다. )
그리고 저는 상관 없지만, 이렇게 다른 사람 닉 그대로 올리는 분한테 조리돌림 소리는 듣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도 닉네임 서버 다 저희측에선 먼저 깐 적도 없구요.

길작에 룩템입고 와도 클리어엔 전혀. 1도 지장 없습니다.
하지만 길작이라고 어디는 비어있고 어디는 룩템이고.
게다가 지인팟도 아닌 4인 랜덤 매칭인데, 당연한 것인가요 이게 과연?
사소한 것부터 지켜내는 것이 파판에 있어서도 좋은 한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게 댓글에 한분이 남겨주신 충고. 정말 감사드리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저 또한 말하는거에 있어서 주의를 기울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사사게로까지 가져온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 남깁니다.

+ 앞으로 할 이야기 있으시면 직접 이야기 하세요.


+ 추가 내용
저희 쪽에서도 저를 비롯하여 다른 분으로부터 험한 말이 나온것은 재차 언급하는 것이지만,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1차적으로 서치(아이디, 서버 언급 없었던 상태) 및 아이디 언급당한 것으로 인하여 저희 측도 화가 난 상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