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손의 선수빨 [With INTER] 피파생활기 #1입니다.

원래 골모음을 준비하려했으나 그중에 버리기 아까운 아크로바틱한 수비장면이 몇몇있어 모아봤습니다.

A태클만 잘 맞춘다면, 위험한 상황을 벗어나게 해주나 자주 애용할시 오히려 실점장면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수비가 지겹거나 터프한 경기력을 원하시면 어차피 게임이기에

마음껏 장판깔아보셔도 재밌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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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라치는 이상하게 태클도 좀 지저분하게 나가는데, 카드는 잘 받지 않습니다. 아마 기분탓이겠지요.

이녀석으로 터프한 태클이 성공하면 묘한 성취감이 생깁니다. 중독되네요.

 

그리고, 영상제작이 단순히 짜집기여도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힘드네요.

지금까지 애정을 갖고 영상제작하신 모든 능력자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미흡한 영상이지만,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