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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4 23:12
조회: 30,619
추천: 150
MBC를 가만히 보고만 있을 텐가?![]() 정신나간 정신병자들의 병신대장인 정신과-심리학 종사자들이 짝퉁백을 하나라도 더 건지고 싶어하는 정신나간 정치꾼들과 담합하고 있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뭘까? 그렇다 돈이다 1. 한국 최대 외화벌이 충신인 게임업체 이들로부터 부당세금을 걷어 백을 사려는 여성부 2. 어디까지나 자신의 재량인 게임을 국가적 악으로 규정지어 강제적으로 상담의와 상담을 늘려 한몫 잡아보자는 정신의 이 두 단체는 게임과 그 가치에 대해 몰이해하다 못해 무관심 무신경하며 어차피 내알바 아니다는 식의 중장년층 아이를 자신의 미래 보험과 실패한 인생의 대리만족 수단으로 생각하는 일부 학부형 오늘하루도 안 끼는데 없이 민폐중이신 일부이고 일부이신 개독교님들 한국을 어떻게든 망치고 싶으신 매국노 뉴라이트분들 이런 이해집단과 손을 맞잡고 한국을 시대를 못따르는 세계적 퇴물로, 나락으로 떨어뜨리려 노력하고 있다 이들의 가장 큰 공격수단은 뭘까? 바로 미디어 세뇌다 ![]() *이번 피미르 선수 관련 MBC 보도 자료. *교묘히 날조편집해 게임 중독 때문에 사람이 간단히 자살 기도한 것으로 왜곡묘사하고 있다 한국내에서 미디어는 대단한 영향력과 특징이 있는데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대부분 시청자가 판단 없이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점이다 과학적이든 뭐든 검증과 고증은 물론, 시청자 개인의 판단조차 없이 미디어가 그렇다고 하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풍조가 만연하다 근거도 없고 아무것도 아닌 소리조차 소위 '(사이비)전문가'라는 사람이 나와서 한마디하면 신뢰도가 급증해 진짜로 받아들인다 특히 그것에 무관심한 사람은, 위같은 인터뷰가 날조인지 아닌지 관심조차 없으며 그렇구나하고 넘어가, 그것에 기반한 자신의 입장과 진리를 세운다 이는 좁은 땅에서 경쟁적이며 지연적인 한국의 특징에 따른 부작용 중 한 면으로서 남뒷담화좋아하기와 카더라소문 등 하루만 지나면 가짜가 진짜가 되어버리고, 뭐가 좋댄다 하면 금방 대유행해버리는 아주 일상적인 현실을 생각해 볼 때 미디어를 통한 세뇌법은 매우 효과적인 전략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위험한 것은 이들의 움직임과 끈질김이 우리의 상상이라는 점이며 그들의 공격대상인 우리 스스로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저 흥분해서 원숭이 무리마냥 저들끼리 뭉쳐서, 와! 저 놈들! 미쳤나?! 라고 떠들뿐, 당사자나 어딘가에 직접 반박하고 어필하려는 노력은 찾아볼 수가 없다 즉 소수자의 입장을 소수끼리만 공유하고 화내는 것이다 이런 식이라면 게임은 불보듯 뻔하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계속된 이들의 포킹을 무시하고(저들끼리만 떠들어대고) 있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딸피가 된 채로 한타가 열리고, 곧 썰릴 것이다 전 게이머들의 개별적 방어행동은 물론 케스파 등 게임협회, 게임업체의 적극적이며 꾸준한 이미지 쇄신과 광고 활동이 필요하다 개인으로서 이들에게 대항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간단히는 MBC의 정정보도를 요구하며 게시판을 점거하고 혹은 방송통신심의회나, 기자협회, 국제기자단이나 미디어 단체 같은 곳을 건드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혹은 국민신문고나 청와대 따위에 끊임없이 대규모 민원을 넣는 것도 또한 방법이다 일본이 만화 산업으로 얼마를 벌까? 상상 이상이다. 한국의 어지간한 중소기업들 수백곳 합쳐도 경쟁이 안된다 한국도 일본만큼 성장할 가능성이 있었다 창작 컨텐츠 산업이 무궁히 더 빨리 발전할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황금알 낳는 오리를 이미 한번 죽였다 그리고 그 다음 타겟은 게임산업이다 단순히 개인의 오락거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자원도 없는 나라가 자신의 구명줄을 스스로 잘라버리게 될 것이다 언제까지 가만히 이들의 수작을 보고만 있을 텐가 이제 행동으로서 역관광을 해야할 때가 아닐까 게임 규제의 역사 정리(한번씩 필독바람) :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16/?n=51730 덧. 추가짤 ![]() *KBS도 예외는 아닙니다! 드라마 보면서 먹느라 살찌고 막장 스토리 때문에 한번씩 혈압 오르는데, 해당 사유로 KBS 고소해도 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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