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커마와 염색에 진심이다
그래서 닉도 커염센세로 바꿨다
특히 스타킹에 진심이다
지금까지 많은 연구를 진행했다
성과도 있었고, 반응도 좋았다


그렇지만 늘 뭔가 2% 부족했다
뭔가 스타킹 특유의 텍스쳐를 살리기엔 적당한 패턴이 너무 없었다
그래서 반쯤은 포기하고 살고 있었다
그런데....!

2021년 12월 22일 바로 오늘...!

새롭게 추가된 패턴이 날 구원한 거시다!



그렇다
저 가로세로 촘촘히 얽힌 저 텍스처인 것이다!
나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고마워 강선이형!!

PS.
그대도 스타킹에 진심이길 바라며 염색 코드를 남긴ㄷr ....
(바드라면 광택은 '기본값'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