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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03:06
조회: 68,917
추천: 335
스포) 루페온이 흑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들어와보셈루페온은 흑막이 아닙니다 이를 설명하려면 긴 여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모든 이야기 및 저의 추측은 처음 엘가시아 대륙이 새로 업데이트 되고, 스토리를 처음 다 밀고난 후 하나의 의문점에서 시작됩니다. -------------------------------------------------------------------------------------------------------------------------------------- 1. 큐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엘가시아 스토리를 진행하신 분들이 여기서 많이 소름 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대체 큐브란 뭐지? 큐브...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고 이용하는게 있죠. 바로 에포나 주간퀘스트를 위한 '큐브' 입니다. ![]() 큐브에 적혀있는 문자는 엘라어가 아니며 파푸니카 자하라 호감도 퀘스트에서도 나오는 '할족어'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럼 또 우리는 숙제 처럼 느껴졌던 큐브에 대한 설명을 한 번 읽어봅시다. <큐브> ![]() 큐브의 잠재력이 분명해지자, 그들은 그 힘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결국 그들은 큐브에 잠들어있는 강력한 힘을 봉인하는 것으로 안정을 찾으려 했다 <엘리트 큐브> ![]() 봉인만으로 억제할 수 없었다. 결국 더 강력해진 그 힘은 또 하나의 큐브를 만들어냈다 통제불능으로 커져만 가는 그 힘을 잠재울 방법은 없는 것인가? 처음부터 존재한 큐브가 또 하나의 큐브를 스스로 만들어 냅니다. <디멘션 큐브> ![]() 이전의 큐브와는 다른 에너지를 뿜어낸다. 큐브의 힘을 관장하는 존재가 여럿인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그들이 우리를 절망으로 인도하지 않기를... 만들어진 또하나의 큐브는 지금 까지와는 다른, 전혀 다른 에너지를 뿜어내며 이를 관장하는 존재가 여럿이라고 떡밥을 던집니다. 그렇다면 큐브를 다루는 자, 할족이 아니라 또 누가 있을까요? 1. 할족 2. 아브렐슈드 3. 카마인 그렇다면 우선, 아브렐슈드 부터 생각해 봅시다. ------------------------------------------------------------------------------------------------------------------------------------ 2. 아브렐슈드 아브렐슈드 5, 6관문 부터 큐브를 필드로 삼아 레이드를 뛰는 유저들 우리는 아브렐슈드 5관문, 6관문 부터 본격적으로 큐브를 필드 삼아 아브렐슈드와 싸우는데요. 여기서 아브렐슈드 5, 6 관문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있지 않으신가요? 바로 문양입니다. 문양의 종류는 총 8개로 ![]() 원 , 삼각, 사각, 오각, 팔각, 교집, 모래, 별 입니다. 여기서 전 한가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바로 도형이 아닌 세개의 문양이 있습니다. 교집합, 모래시계, 별 대체 이 세가지는 도형이 왜 아니지? 저는 분명 의미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해서 추측하기 시작했습니다. 교집합 이라 함은 2개 이상의 집합에 동시에 속하는 것 모래시계 는 할의 유산 중 하나인데?? 별 모양은 빛, 즉 루페온?? 을 뜻하는 건가? 그때 저는 아브렐슈드ost 의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현실과 허상의 경계는 허물어져 혼돈의 권좌에 앉을 왕들이 각자의 칼날을 뽑아 부딪혀 딱 세 번의 절규를 들을지어다 울부짖어라, 추락한 자여 / 울부짖어라, 그림자여 / 울부짖어라, 완성되지 못한 자여 엘가시아 전조 퀘스트에서 카마인이 라우리엘에게 그러죠. 추락한 자들 에게도 선택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겠다고 (가사에서는 추락한 자 '들' 복수 형태가 아닌 추락한 '자' 단수로 표현 했기 때문에 라우리엘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양겔에서 라우리엘은 카마인을 이렇게 부릅니다. 완성되지 못한 자여 그럼 그림자는 누구인가? 저는 카단이라고 99% 확신합니다. (뒤에 설명하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의문이 하나 생깁니다. 카마인은 완성되지 못한 자 즉 이그하람인데 왜 모래시계지? ------------------------------------------------------------------------------------------------------------------------------------ 3. 카마인 저는 카마인이 로스트아크가 연출하는 '루페온이 사실 흑막이야' 라고 교란을 일으키는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카마인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지금까지 총 세번 유저들을 혼란스럽게 하는데요. (더 있을 수 있음) 처음은 잊혀진 땅 트루아에서 입니다.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11/4857273 참고해주세요. 모피어스(카마인)이 루페온이 태초의 빛(=아크)를 만들었고 이 아크는 무언가를 창조 할 수도... 무언가를 소멸 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태초의 빛 아크를 루페온이 만들었다는 말은 아예 없습니다. 오히려 루페온이 태초의 빛(아크)을 사용해 태양과 대우주 오르페우스를 만들었다고 나오죠. 모피어스의 말만 보면 어? 루페온이 아크를 만들었네? 어? 근데 아크가 뭔가를 창조 할 수도 있어? 어? 근데 무언가를 소멸 시킬 수도 있네??? 뭐야 그럼 루페온이 재앙을 불러 올 수도 있다는거야? 라고 생각을 유도 하게끔 교란을 일으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선이라고 믿었던 존재가요. (물론 아크가 어떻게 생성 됐는지는 공홈에서도 다뤄주지 않았기 때문에 모피어스(카마인=이그하람)가 몰라서 그냥 한 말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요.) 두번째는 엘가시아에서 라우리엘을 통한 연출로 입니다. 카마인과 라우리엘은 계약을 했습니다. 응답하지 않는 신을 언제까지 믿을거냐고, 진실을 보라며 큐브를 엘가시아 원탁 장소 밑에 두어 라우리엘은 큐브를 사용할 수 있게 됐죠 큐브 안에서의 루페온은 신탁을 내리지 않고 그저 묵인만 한 상태로 빛의 심판을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하지만 큐브는 진실이 아니라 허상입니다 카단도 우리에게 그렇게 말하죠. 큐브안에서의 모든 일은 허상이라고 정신차리라고요 하지만 라우리엘은 6억수가 넘는 큐브의 입력값들을 보며 루페온은 그 6억번의 모든 경우 동안 자신들을 도와주지 않는다며 결국 루페온에 대해 의심하고 그에 반하는 선택을 합니다. 카단 역시 그런 라우리엘을 보며 말하죠 "너 차원을 보았군, 어리석게도." 카마인의 루페온은 흑막이다라고 교란하는 계획이 성공하게 된겁니다. 이런 연출을 보는 유저들도 어? 루페온 진짜 흑막 아니야? 하게 되죠. 또한 카양겔에서 카마인은 주인공, 니나브에게 진실을 알려주겠다며 말합니다. "이 세상에서 루페온은 떠났기 때문이다." 본격 루페온을 책임지기 싫어서, 질서와 혼돈을 다 가지고 싶어서 빤스런한 신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뭔가 그럴듯 하기도 하구요. 이건 좀 논외인 의문인데 이 컷씬에서 카마인이 영원의 아크 카양겔이 담겨있던 새장(?) 같은 것을 열어 주인공에게 줍니다 (카마인이 뭔데 아크를 꺼내서 주인공에게 주는지는 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손에 힘주더니)
(새장같은 것을 열고는)
(주인공한테 아크를 줌....) (사진은 ㅈㄷㅇ님의 엘가시아 스토리 영상에서 캡쳐했습니다.) 이건 좀 딴 이야기 되는 듯 하니 다음에 풀어보도록 하고.... 그럼 루페온은 어디로 간거며 카마인이 이그하람이라는 전제 하에 왜 큐브를 다룰 수 있는건데요? 이건 카마인이 교란을 일으키는 세번째 상황. 제 추측에서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세번째 할이 큐브를 다룰 수 있는건 이그하람 덕분이다 라제니스 + 실린 vs 할 의 전쟁을 기억 하시나요? 할은 안타레스를 속여 아크를 받아냈고 전쟁을 일으킵니다. 여기서의 공홈 배경은 자신들이 신들과 대등하다고 오만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는데요. 할 종족은 전략에 뛰어나고 싸움에 능하다고 하는데 미쳤다고 조각난 아크 중 하나 얻었다고 신이 될거라는 오만에 전쟁을 일으켰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서 제 추측을 위해 정리를 좀 해보겠습니다. 이그하람(두 조각으로 나뉘기 전)은 루페온이 아크를 이용해 무한한 태양을 만들고 우주를 만드는 것을 지켜보며 서서히 눈독을 들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갖고 싶어했죠. 하지만 아크는 루페온에게 있어서 직접적으로 뺏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그하람은 종족들에게 지금까지 우리에게 그래왔듯 교란과 유혹을 하기 시작합니다. ![]() 사진의 첫번째 노란색 박스를 보시겠어요? 아크를 가지면 신들과 대등 할 수 있게 된다며 종족들에게 유혹을 했고 이를 들은 종족들은 루페온에게 받았던 아크의 힘으로 신들과 대등해지려고 움직입니다. 이를 본 루페온은 크게 화가나서 아크의 힘을 회수해 신들에게 나눠줍니다. 결론적으로.... 이그하람의 계획이 또 한 번 성공 한겁니다. 아크를 갖기 위한 계획 중 하나를요. 루페온이 가지고 있던 아크를 7개로 나누어 일곱신들에게 나눠지도록이요. 이그하람은 할족에게 큐브와 모래시계를 주어 큐브안에서의 미래를 보게 했고 (허상) 이간질 같은걸 했을 겁니다. 내 쪽에 붙어라. 신이 되게 해줄게. 하면서요. 큐브 안에서의 미래를 본 할족들은 라우리엘이 그랬듯이 큐브 안에서의 미래를 철썩같이 믿게 됩니다. 어? 이렇게 하면 우리도 신이 되네? 하지만 이건 카마인 즉 이그하람의 술수였습니다. 큐브 안에서의 미래는 허상이니까요. 헛미래를 본겁니다. 즉 원래 큐브를 관망하던 자 중 하나가 이그하람이고 이를 할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게 했다는 것 -------------------------------------------------------------------------------------------------------------------------------------- 이를 보고 분노한 루페온은 할족을 멸족 시키고 안타레스를 신계에서 추방 시킵니다. 그리고 멸족 당하기 직전 할 에브니 제이드는 누군가에게 급하게 편지를 남깁니다. ![]() 카단에게 말이죠. 우리는 이그하람에게 속아 헛된 미래를 보고 멸족을 당하지만 우리가 피어낸 아비 (=이그하람)를 벨거라고 말합니다. 사진의 설명 처럼 카단은 할족의 멸족으로 큐브속 미래는 진짜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됐을 겁니다. 엘가시아에서 카단이 카마인과 손을 잡은 이유는 로스트아크의 행방을 알고 있다고 해서 잠시 계약을 한거구요 그럼 왜 카단이 할족의 유일한 생존자예요? 라우리엘의 숨겨진 이야기를 진행하다보면 이런 일기가 있습니다. 큐브속을 헤매이다가 한 소년을 만났고 손을 내밀지 말지 고민하다가 그냥 못본 척 가는 선택을 했다고 그리고 큐브 속 다른 차원을 이동할 때 마다 그 소년이 쫓아왔고, 라우리엘은 그 소년을 엘가시아로 데리고 나옵니다. 엘가시아에 처음 도착해서 라우리엘이 카단에게 하는 말이 오랜만에 고향에 왔구나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샨디도 카단을 실린과 라제니스의 혼혈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구요. 다시 이야기는 큐브로 돌아가 ![]() 추락한 자 이자 별을 뜻하는 라우리엘 완성되지 못한 자 이자 큐브와 모래시계의 원래 주인인 카마인(이그하람) 그리고 빛의 그림자(질서를 따르는 자가 큐브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감추고 싶은 것 이기 때문에) 이자 카마인과 잠시 계약을 한 자 교집합 카단 그럼 카단은 할의 생존자인데 왜 큐브를 사용하는 장면이 하나도 나오지 않나요??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1. 자신의 종족 할이 큐브를 철썩같이 믿고 그대로 이행했으나 실패하고 멸족 당했기 때문 (큐브는 허상이고 이의 산증인이 카단입니다.) 2. 자신이 큐브를 사용할 줄 아는 걸 알리면 할을 멸족 시킨 루페온이 할의 생존자가 있다는걸 알리는 꼴이 되기 때문 -------------------------------------------------------------------------------------------------------------------------------------- 루페온은 어디로 간걸까요?? 이건 저도 아직 정리중인 추측입니다만, 제가 만든 가설로는 이렇습니다. ![]() 태초의 세계는 원래 혼돈이었습니다. 공홈에서도 직접적으로 이렇게 표현하죠. 즉 태초의 세계는 혼돈 = 이그하람이 관장하던 세상 속에 루페온, 태초부터 존재한 자, 태초의 빛 아크가 있었고 루페온이 그 혼돈속에서 질서라는 개념을 정의하고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혼돈은 두 세계로 붕괴하게 됩니다. 혼돈의 세계과 질서의 세계 로요 원래 혼돈을 관장하던 이그하람의 뜻을 따르던 자들과 (태초부터 존재한 자) 어둠의 생명이 만들어낸 페트라니아 속 악마들은 이그하람을 혼돈의 신으로 추앙했겠고 루페온이 만든 대 우주 속 아크라시아와 그 종족들, 일곱 신들은 루페온을 질서의 신으로 추앙하며 따랐을 겁니다. 여기서, 저는 아크를 사용하기 위해선 존재값이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크가 무한히 존재하기 위해선 무언가는 소멸당해야 하죠. 하지만 처음 세상이 혼돈이었을 땐 그 누구도 아크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누구도 소멸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루페온은 아크의 '힘'을 빌려 태양을 만들었습니다. (아크 자체를 사용한게 x) 이때까지만 해도 루페온은 몰랐을 겁니다. 아크 자체를 사용하려면 무언가를 희생(소멸)해야 한다는 것을요. 최초의 전쟁 (라+실 vs 할) 이후 페트라니아와 아크라시아의 지속적인 공명으로 차원이 붕괴되고 대우주 오르페우스가 모든것을 삼켜 무(無)로 만들려고 할 때 루페온은 아크 자체를 사용하여 두 차원의 붕괴를 막아냅니다. 저는 이때. 루페온은 자신의 뜻인 질서를 지키기 위해, 아크를 사용한 그 댓가를 치르기 위해, 자기 자신의 소멸을 선택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뒷받침 하는 증거가 오르페우스가 모든걸 삼키려고 했고 루페온이 아크를 사용하려고 했던 이 당시는 라우리엘이 루페온을 직접 만나러 갔던, 아크를 루페온에게 주러 갔던 그 때 입니다. 루페온이 라우리엘을 불렀었죠. 아크를 가지고 나에게 오라고. 라우리엘은 이 이후 신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고 했었구요. 즉 루페온은 아크 자체를 사용함으로 자신 스스로의 존재를 소멸시켜 댓가를 치뤘고 이를 알리가 없는 라우리엘은 루페온이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하게 된 것 입니다. 옆에서 카마인이 자꾸 거들기도 하고요.. 즉 사실은 카마인의 말처럼 책임지기 싫어서 빤스런한 비열한 신이 아니라, 1. 그가 만들어낸 질서 그것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시켜 이 세상에 사라졌거나(소멸) 2. 힘을 다해 부재인 상태이다 (부재는 존재의 증명이다라는 말도 있죠) 하고 추측 중입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 이건 현재 찾고있는 내용인데 여러분들, 비아키스에서도 큐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 비아키스와 큐브의 관계는 무엇일까요?? 추가 잊혀진 땅 트루아에서 카마인은 모피어스 (morpheus) 로 변장해 주인공에게 의도적인 접근을 했죠 Morheus 모피어스 라고 읽을 수도 있지만 모르페우스로 읽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모르페우스를 '꿈의 신' 으로 다루기도 합니다. 그럼 이 꿈의 신 모르페우스에 대해 좀 알아봅시다. 모르페우스 (Morpheus) 형상을 빚는 자, ‘morphe’는 ‘형상’, ‘형태’를 뜻함. 의역하자면 형상하는 자? 그가 꿈의 신들 중에서도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는 데 특히 능했기 때문이다. 모르페우스는 심지어 걸음걸이, 용모, 말씨, 옷차림, 자세에 이르기까지 조금도 틀림없이 흉내 낼 수 있었다. 꿈의 신 모르페우스는 잠과 연결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어둠 속에 웅크리고 있는 공포, 현실의 고통을 잠재우는 몽롱한 상태, 심지어 죽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매트릭스』라는 영화 속에서 ‘모피어스(모르페우스)’라는 이름의 인물이 등장하여 사람들의 꿈속의 현실로 들어가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출처 네이버 백과) 이 설명을 보면 카마인이 모피어스로 변장하는데에 (혹은 다른 존재로 변하는데에) 굉장히 능하다는게 설명이 가능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카마인의 모르페우스 말고 비아키스의 '악몽의 모르페' 역시 왜 '악몽'의 모르페 인지 설명이 가능할 듯 보입니다. (쾌락의 모르페는.... 비아키스가 욕망군단장이라?) 여기서, 이 모르페우스의 뿌리를 알아보자면 ![]() ![]() 모르페우스의 뿌리는 카오스(혼돈) 입니다. 카마인(혼돈, 이그하람)의 뿌리로 카마인이 변장했던 모피어스 (Morpheus) 비아키스 1관문의 '악몽의 모르페' (Morphe) 악몽의 모르페 피부색이 카마인 피부색 처럼 시퍼런게 비슷한 것 같기도하고... 이런 내용의 근거로(추측) 비아키스 1관문에 큐브가 있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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