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까지만 해도 버틸만 했음 어차피 가디언토벌이었고 나름
탱킹 한다는 재미도 있었으니까

그런데 라우리엘에서 1차 해드 멸시 당해버림
거울 딜각때 어그로 끌린 사람도 딜 넣는데 워로드는 구경해야함
(백에 버차 넣던가)

하브도 잡기 패턴, 맞으면 안되는 패턴 나왔었음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12아칸

완벽한 해드 멸시 레이드. 근데 얠 1년 넘게 잡아야함
카멘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거든

버티면 좋아 지겠지, 우리도 빛 보겠지 이러면서 버텼는데
밸페 타종버프로 멋지게 끝내버림

심리적으로 게임에서 불합리를 버티는 한계점이 있는데
워로드는 그걸 넘겨버림. 이게 고렙워로드들이 접는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