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4렙, 나머지 올 12렙 주던 상태에서 방출대신 물정으로 바뀌었고, 

이끼늪 10→7렙, 마질과 슈르디를 각각 12→10렙, 12→11렙으로 조금씩 내리고 물정 10렙 줬습니다.



물정 트포는 보시다시피 약포와 정령의 지혜 줬구요,

정령의 지혜는 물정 유지시간 증가로 인해 dps도 조금 오르지만 마나젠 효율까지 높아져서

단심 없이도 마나운용에는 별 지장 없는 것 같습니다.



이 트포 두 자리를 내기 위해서는 파우루 황혼의 연소와 마질 폭풍의 질주를 포기했구요

황연이야 애초에 소환해제 타이밍이 맘대로라 효율 별로여서 마우루 쓰는 분 많았고

이렇게 되면 파우루 자체의 마나효율도 좋아지기 때문에 단심을 버리는데 부담이 없었구요.

또 하나는 덩치 슈르디를 포기할까 하다가 생각 바꿨는데 폭질 트포가 치적 증가 + 감전딜이잖아요.

근데 치적은 원래 충분했고 감전딜은 트포작해도 오르지 않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황연과 폭질이 빠졌습니다.



싸이클은 기존 방출 쓸 때랑 큰 차이 없이 소환수들은 대충 던져서 쿨마다 체인스킬 누르고

이끼+고창, 엘씨드+마질 묶어서 쓰구요(엘씨드에 7홍 줘서 마질과 쿨 맞습니다)

물정은 쿨이 짧아져서 예전처럼 엘씨드+마질과 묶을 수가 없어서 그냥 대충 쿨마다 따로 씁니다.

마나수급용으로 대충 싸지르면서 다른 공증이랑 겹치면 좋고 아님 말고 느낌에다 카운터 필요할 땐 킵하구요.

근데 하누에서는 풀중첩시 쿨감이 워낙 커서 예전처럼 물정+엘씨드+마질 묶어서 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