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팅에 따른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단시간이 아닌, 2분30초~3분가량을 치고 DPS를 비교해 봤고 세팅을 다르게 바꾸어도 의미 있는 차이가 있지 않았습니다

아키르 막타랑 고창 크리가 얼마나 터지느냐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정도라고 봅니다

교3은 당연히 기본으로 깔고 가고

밑에 다른분이 적으신 것처럼, 교3상2아2나 교3상3아1이나 교3상1아3이나 의미있는 차이가 없습니다

심지어 상소1을 빼고 다른 각인을 섞어도 의미 있는 차이가 없어요!!

아드레날린이 123으로 오를때의 효율이 거의 같은데서 오는 이유인거 같네요

심지어 특화, 신속, 치명 비율을 다르게 주고 신속을 깎아서 엘씨드 디버프 무한 유지가 안됨에도 의미있는 DPS차이가 없습니다

엘씨드는 공속10%증가 영향을 받아서인지 디버프 유지가 안돼도 본섭보다 딜 로스가 적고

디버프5중첩을 계속 유지했을때랑 중첩이 풀려서 다시 쌓을때의 엘씨드 총 딜량의 편차도 10%내외입니다(dps아니예요)

예전보다 중첩쌓는게 빨라져서 그런 거 같아요

그리고 신속이 빠진 수치만큼 치명을 주면 노란글씨랑 예둔 효율이 올라서 딜 차이가 도낀개낀이 된 것 같네요

특화의 경우에도 올린만큼 아덴수급이 유의미하게 늘어나고 아키르 딜이 세짐으로 인해 켈시온 타이밍에 아키르 난사가 가능해지기에 딜 차이가 메꿔지는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상소1과 3 차이도 결국 아드1과 3차이인데, 어차피 아무리 교감이라고 해도 딜지분 1위는 고창인건 여전하기 때문에 소환수가 아드의 뎀증을 손해보더라도 결국 고창과 아키르 딜뻥으로 메꿔지는 느낌입니다

심지어 전폭을 채용하든 대붕을 채용하든 스킬에서조차 의미있는 결과는 나오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고점은 특화 상소가 더 높은 상황이고, 켈시온 타이밍에 아키르 쏴재껴 보면 순간 폭딜 능력, 즉 상소가 얻은 점을 봤을때 교감은 상대적으로 잃은게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유틸(무력, 부파, 범위)을 얻으려면 상소를 가야 하는건 변함없고, 똑같이 교감3을 쓰던 사람들은 유지시간10%가 날아가는 손해를 입었으니까요

게다가 파우루의 공증트포가 필수로 강제당함에 따라 마나가 모자랍니다

심지어 극신이 대붕을 쓰면 최마증2를 넣어도 마나가 모자랍니다!!

마리린 풍요가 의미가 없어진 상황이라 속행을 넣고 치는데, 이미 고창 시전시간이 빨라져서 광분의 효율이 떨어졌다고 생각하거든요

광분을 넣고 치면 조금은 상황이 나아질 수 는 있습니다만...

사용성을 유지하려면 최소한 교감 소환 유지 시간은 롤백을 시키고, 소환수를 부린다는 느낌을 갖게 하려면 소환수 이속이 30%는 되어야 체감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얘네 10%증가해서 뛰는거 티 하나도 안나요...이거 삭제해도 체감도 못 할듯

소환수를 추가하고 하는건 다음 패치도 있으니까 요정도만 해 줘도 납득은 할 것 같습니다

하루아침에 소환수를 뚝딱~하고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PvP의 경우에 소환수 이속...이번 패치로 소환수 다 빼고 특화 타서 딜로 밀지 않을까요?

결론은, 교감의 경우에는 악세 선택이 엄청나게 다채로워졌고 각자 스타일에 맞는 세팅이 가능해 진 것으로 보이며 세팅의 다양화에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만 교감은 손해를 본 느낌이고 상소는 확실하게 좋아졌어요

상소는 아키르 사용성이 너무나 좋아진데다 특화를 가도 자히아의 딜도 매우 준수하고 무력최상에 5초 보호막까지 주는지라 생존력도 매우 좋아졌고, 한방 한방 크게 우겨넣는 소서랑은 다른 스타일로 폭딜이 가능해졌어요

아키르 난사가 가능해지고 아키르가 딜 넣는 시간이 매우 짧아짐에 따라 소서랑은 다른 폭딜을 넣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직각 악세 유효 붙으면 어지간한건 다 써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악세 분해하지마세요

분명히 세팅중에 1티어는 존재하겠지만 그건 능력자분께서 해주실거라 믿고 제 능력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