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패치때도 너프라니, 누워야한다니, 난리도 아니었는데,
결국 떠드는 사람 치고 테섭가서 쳐본 사람은 거의 없었음.
대부분 테섭 설치도 안하고 수치보고 뇌피셜로 떠드는게 티나는 사람 많았고

그나마 테섭 해봤다는 사람도 결국 허수나 때려봤지 실전에서 굴려본 사람은 정말 극소수임.
당시 테섭은 허수보다 실전이 중요한 패치가 더 많았는데도.
(물론 당시 테섭은 거의 보여주기식이라 테스트하기가 여의치 않았음)

물론 본섭 넘어올 때 많이 버프됐지만,
애초에 테섭에서 버프된 게 있는데 뭐가 바뀐건지도 모르고 분위기 타서 무작정 눕던 사람이 너무 많았음.

테섭만 안하면 다행이게?
패치노트도 반만 읽음.
장담하건데, 일반스킬 데미지 7퍼 너프하고 포격스킬 2배해줘도 너프부분만 보고 눕는사람 있음



해보지도 않고 대충 뇌피셜로 끄적이는 사람들 많고,
진짜 제대로 쳐보고 계산한 사람도 아직 뭐가 정답인 지는 모름.
심지어 본섭 나올때 또 바뀔 수 있고.

제대로 판단할 수 있으면 참고해도 되는데,
걍 직접 테섭가서 쳐보고 판단하는게 더 정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