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중요함

특신 악몽 창술은 저점이 높고 안정적인 클래스임

공팟의 경우 같은 사람을 두번 만날 확률이 굉장히 낮고 따라서 한판의 경험이 그 사람을 단정짓게 만듦
사멸의 경우 패턴운에 영향을 너무 받음+소서 또한 아무리 잘 치는 사람이라도 공팟은 한계가 있음. 마이크로 시너지콜 하는 고정팟의 소서는 확실히 어나더 클래스의 모습을 보여줌

딜빵만 보더라도 하브6 딜빵을 하면 사멸의 경우 평소에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라도 아드들고 좀만 딜욕심내면 리트 나는경우가 엄청 많음
그래서 서로 시정을 들고 하는거고

근데 창술이 아드를 들때 과연 타클래스만큼의 리스크를 짊어질까?
절대 아님, 그리고 이건 분명한 직업강점임

더 나아가 사멸들 혹은 조건을 많이 타는 딜러와 공팟에서 만나면 그사람이 나보다 잘하거나 스펙이 좋아도 패턴운, 어글자의 어글관리, 공대의 딜미는 속도등의 그사람 개인이 어쩔수없는 변수가 많음
또한 딜러6명 전원이 모두 스펙 짱짱하고 딜에 미친 사람일 가능성? 엄청나게 희박하고 설사 그런다하더라도 그런팟은 보통 리트남 혹은 몇명 죽은채로 클리어함
창술은 이런 변수들에서 상당히 자유로운 클래스고 그래서 저점이 높다, 평균은 한다라는 얘기가 나오는거임

반면 고정의 경우 같은 사람과 계속 돌다보면 언제쯤에 뭐가 나온다 이런 속도감이 몸에 익기도하고 서로 맞춰주는 플레이가 되니 저점이 낮거나 불안정한 클래스가 상대적으로 포텐을 터뜨리기 쉬움
시너지도 큰 변수고.

창술의 고점이 높다라고 하는 사람은 단한명도 없음

그러나 창술은 강점이 분명한 직업이고 평균적으로 저런 고점이 높은데 불편한 직업들과 열판을 하면 서너판이상은 저점 방어가 가능한 클래스라 생각함(공팟 기준임 사실 서너판도 진짜 최소치로 잡음)
왜냐, 대부분의 공팟 공대는 그 클래스가 가진 딜포텐만으로 명확한 수치가 나온다기보단 워로드라든가, 딜딸보단 클리어에 목적을 더 두는 사람, 스펙이 쳐지는 사람, 숙련도 자체가 낮은 사람등의 딜파이를 뺏어먹는 구조기때문 + mvp시스템이 이상함


그럼 누가 불만인가

1. 고정팟에서 비슷한 스펙의 잘치고 시너지까지 맞춰주는 소서, 스커, 알카, 서머너, 기공, 블래, 인파, 블레등과 경쟁하는 부류

2. 절정창술 트리중 저점방어가 힘든 트리, 예를들어 사멸특치등의 부류
리스크는 무한정 늘어나는데 리턴값을 얻었을때 저 클래스들에 비빌수있냐? No.
10판에 서너판이상 할만했던 판들도 0에 수렴하게됨

3. 그냥 밸패시즌이다. 개편한데 죤나 세지고 싶으니까 닥치고 약코하자인 부류


창술의 각인부재 및 직각으로 인한 치적, 치피의 비효율성은 스마게도 파악하고 있을거라 봄
다만 상향이나 개편은 또다른 문제가 있을거고 뭔가 변화는 필요함
이건 창술 그누구도 부정하지 않음

그러나 그 방향성이란게 창술의 기존 강점은 포기 안하면서, 딜은 1티어만큼 나오게 해달란건 들어줄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