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멸딜러가 백해드 못치면 딜로스 심한건 누구나 알 것이니 사멸직군은 백해드 100% 증명 못하면 민폐라고 하거나

군단장 컷씬 때문에 환각 실체 풀리면 딜로스 나는데 컷씬 때문에 환각 딜러 걸러야 한다는 글 본적 있어요?

애당초 악몽세팅은 끝마유지못하면 갈망보다 더 노잼인 세팅임. 그래서 악몽왔다가 끝마 유지 어려워서 돌아가신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음.
그럼에도 악몽을 쓰는 유저들은 자기들 범주내에서 끝마가 유지되니깐 쓰는 거임. 애당초 환각보다 예열시간도 훨씬 짧은데 끝마 풀려서 예열하는건 민폐고 환각 실체 풀리는건 괜찮음?

사멸딜러한테 백해드 100% 치는걸 증명하라고 하지 않고, 환각 실체 풀리는걸 같이 환각셋 욕하면서도 같이 레이드를 가는건 그 세팅을 한 사람이 그걸 소화할 능력이 있을 거라 믿고 가는거지.

그런데 왜 서포터 유물세팅 평가할 땐 모든 컨트롤 요소를 최하위로 두고 끝마 유지를 못할거라는 전제로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음. 앞서 말했지만 끝마 유지 못하는 분들은 이미 돌아갔고 남은 사람들은 컨트롤 능력 높이면서 플레이하고 거기에 만족하면서 하는 사람들인데. 끝마유에 대한 글 볼 때마다 ‘서포터니깐 못할거야’ 라고 이야기하는 거 외에는 다른 해석할 방법이 없음.

최근에 올라온 아브 6관 클 후기만봐도 봐도 악몽이고 전부 MVP창을 인증으로 올림. 이용자가 MVP도 따기 좋고 본인 기준 만족하면서 쓴다는 세팅에다가 대고 민폐라고 하는게 내가 먹을 MVP니들이 먹어서 아니꼽다로 보일 지경이네요.

악몽셋이면 안받으신다고 하니깐 만날일 없는 분이신데, 그런 분이 제 컨이 구려서 끝마 유지못할거라고 비하하시니 기분이 정말 별로네요. 사멸한테 가서 백해드 100% 치는거 증명하라고 했으면 난리가 났을 건데 서포터한테는 저렇게 말하는게 정당하다는게 내로남불이라 더 별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