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도 글을 많이 쓰기 때문에
홀리나이트 게시판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다들 아는 내용이겠지만

이번에 유입 분들이 꽤 많이 오신걸로 알기에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222코어(신성검, 사멸)를 사용하는 심판자의 배율은
10겁10작 기준 0.9~0.93 정도로 사멸 치고 매우 낮습니다.
(배럭 10멸 기준 1.05~1.08)

그러나, 스킬을 적중시키기만 해도 쌓이는 아덴 스택이
내가 원할 때 서폿 버프, 보스 무력화에 맞춰서 극딜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전딜 부분에서 이득이 있습니다.

현재 로스트아크의 서폿 영향력은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인데요
특히 초각성 코어를 착용한 서폿들의 순간 버프력이 200%를 상회하기 때문에
시너지와 보스 무력화(빨간 데미지)와 함께한다면
매우 높은 데미지 뻥튀기가 가능합니다.

다른 직업들도 다 똑같이 받는걸 왜 심판자만 이득을 본다는 이야기냐? 하신다면
심판자는 징벌 스킬을 적중시키기만 해도 얻는 최대 30스택의 징벌의 검 스택
X아덴기를 적중시키기만 해도 얻는 최대 3스택의 심판의 검 스택
이 두개의 스택의 운용에 자유로움이 있기 때문인데

쉽게 이야기하면 버프가 있을 때 마다 저 아덴기(Z아덴으로 종료 시 검이 우수수 떨어짐)를 사용하여
서폿 버프를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아래 가토 영상으로 설명을 드리면



0:10 잡몹에 스킬을 사용하여 스택을 쌓음
0:15 초반 설계 작업에서 단심을 설계하고 (바드의 버프가 둘 다 올라올 때 까지) 극딜
      바드의 경우 아리아 시간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조금 더 스택을 쌓고 털어도 됩니다.
0:47 무력화 수치를 보고 판단하여 다음 3스택을 쌓기 위해 2스택을 미리 털어둠(다음 아리아 시간)
1:07 돌진 이후 카운터(무력 깎이면서 무력화) 이때, 스킬창을 확인하여 최대한 딜링할 수 있도록 설계
      마무리

-> 딜몰 방식이 (구)버스트, 점화의 상위 호환 구조



짧은 시간이지만 평소 레이드에서도 적용되는 버프 설계 내용이므로
제가 하는 방식을 유심히 지켜보시면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서폿 버프 맞춤 관련해서는 예전에 적어둔 글이 있는데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558/884700(서폿 버프 맞춤 고급 팁)

해당 글을 잘 이해하실 수 있다면
222 심판자로 플레이 하셨을 때
보다 더 높은 고점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론 Z아덴의 검 사출이
제가 바라는 심판자의 감성과 매우 맞질 않기 때문에
직접 타격으로의 변경을 꾸준히 어필 할 생각이고
이 패치가 이뤄지는 날, 심판자 기본 가이드를 재정리해서 써볼 생각입니다.


심판자를 플레이 하시는 여러분들께
앞으로 즐거운 경험이 함께하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