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리에서 루테란이 심연의 깊은 곳에서 말하는 얘기중

구원자이자 마침내 카제로스를 소멸시킬 자

라고 모험가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럼 카단

아비를 벨 여린자  



안타레스가 카제로스다 라고 이야기가 많은 지금 

가설: 카단이 베어 치명상 혹은 치명적인 어떠한 제압을 하고 모험가가 아크개방으로 소멸을 이끈다?

루테란이 아크라시아로 모험가를 다시 되돌려보낼때,
"내가 남겨둔 것들이 자네에게 닿을 수 있기를"라고 말하죠. 루테란의 떡밥들이 향후 대 카제로스전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 듯 한데, 

두가지 의문이 남네요 ?_?

카단이 말 그대로  베어서 카제로스를 죽음으로 이끌면  모험가가 되게 애매해져버리고

말그대로 카단이 베어 치명상을 입히고 모험가가 막타를 치는거면  둘 다 누군가 예언했던 대로 이뤄지는건데

소멸이라는 워딩은 루페온이 안타레스 소멸시킨거랑   이그하람 소멸시킨 카제로스에서 쓰였던 워딩인거같은데

그런 어떠한 큰 이벤트에서 뭐 향후에 어떻게 아크를 개방해서 소멸시킬때까지 모험가의 공헌이 얼마나 들어갈지
모르지만   카단의   아비를 벨 여린자여 이것도 좀 중요한 이벤트 같아서 

카단이 베고 모험가가 소멸시키는 구도는 조금 밍밍한 국이 되어버린 느낌같기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