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게임시작하면 레어닉 강박증같은게 있어서 무조건 찾아보고 거래도 많이하고 했었거든.

대충 내가 했던 게임들쪽 시세 올려봄

던파
: 서버별로 닉네임을 팔 수 있고, 한글자닉도 만들 수 있어서 비교적 싼 가격으로 만족도높게 살 수 있었음.

직업닉 대충 20~ 인데 직업 이름도 이쁜닉이면 여기서 꽤 올랐고, 씹덕닉도 의외로 10만원선~ 그 이상에 거래됐었음.
내가 사서 쓰던건 양, 향기, 미모 이런건데 대충 4~7만원에 사서 썼던듯.


: 챔피언닉이나 여자가 쓸법한 닉네임들이 보통 비쌈.
챔피언닉은 세주아니 이런건 45에 거래됐었고
난 클레드 60주고 샀었는데 매크로에 먹혔었음 ㅠ
조이같은건 챔닉+두글자+받침없음까지 해서 200선. 이 이상에도 사고팔고 됐음

나는 두글자 색깔닉네임 50에 주고 샀었고(파랑, 보라 이런거)
부캐들은 핥짝 이런걸로 7만원선에서 사고팔고 한듯
Kiss 같은 영어닉도 70정도에 거래됐던걸로 앎.

스타크래프트
: 영어닉만 생성할 수 있었고 딱 S급 라인이 20만원, 그 이상 Cute, Love 이런건 부르는게 값이라 최대 50정도 선까지 거래되는걸 봤음

난 딱 A급 정도라고 생각하는거 썼었는데 Normal 이런거썼고 7~8만원에 사고팔고 했던듯

메이플이 가장 비쌀거같아서 100장정도 장전하고 생각하고있는데 이쁜닉 꼭 건지고싶다..
다들 노리는닉 먹길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