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존해 있는 야크트 티거를 가지고 미군한테 항복을 합니다.
서부전선에서 꽤나 활약을 해왔지만 show me the money의 힘은 넘기에는 무리였었죠.
더불어 병맛넘치는 무게때문에 현가장치가 일회성에 가까울정도로 내구도가 떨어져서 정비에 개고생했다고도 하구요.
그나저나 왠지모르게 기동성이 좋아보이는건 내 착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