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테스터들에게 테스트 목적으로 주어진다고하는 A33 Excelsior

5티어 골드 중전차로서, QF 75mm 전차포를 쓴다고 합니다.(크롬웰과, 처칠7이 쓰는 것과 동일한 주포일듯합니다. 비커스 HV)


크롬웰과 상당히 흡사해 보이지만, 홍차맛 답게 장갑을 추가하고, 차체가 좀더 넓어지고 짧아졌읍니다.

그럼 이 '엑셀시어' 전차에 대해서 간략하게 써보겠습니다.

처칠1의 문제점들을 파악하여 영국에선 그 문제점을 보안하고, 크롬웰(A29)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보병전차를 한대 제작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이 영국 개발자들은 디에프레이드 전투(Dieppe Raid) 처칠1이 기대이하의 성능을 보여주자, 보병전차와 순항전차를 합쳐보면 어떨가란 생각을 하게되고 엑셀시어 개발에 착수합니다.

영국의 독자적인 전차 라인인 보병 전차와, 순항 전차라인으로 2라인만으로 전차 종류를 끝냈지만, 이 두개를 합쳐서 표준화 한 전차에 관심을 가진 영국정부와 군부는 개발을 허락했고, 롤스로이스 유성엔진과, 메리트 브라운의 송신기(무전), 크롬웰을 조합하기 시작했습니다.

잉글리시 일렉트릭사(영어전기..이니셜은 무려 EE!)는 크롬웰 전차와 M6중전차를 이용한 프로토 타입 2대를 만들게 되고
QF75mm 주포를 무장시키고 추가 장갑들을 장착시켰으나, 초기 처칠의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하자, 개발을 포기합니다.

장갑은 아마 전면부 114mm, 속도는 24(보병전차들과 같은 속도여서 포기했다고도 하는 루머...시속 50의 중전차를 만들려했다는 영국! 이라는 루머도 있다.) 무장은 QF75mm 비커스 HV포(64발) 무게는 40t 승무원은 5명.

아래는 모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