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에 전쟁은 나라의 중대한 일이며 백성이 죽느냐사느냐 그리고 나라가 쳐망하느냐 남느냐의 아주 중차대한 사항이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말인 즉슨

 

전쟁은 애덜장난이아니다 함부로 일으키면 jot된다.....라는 말로 해석될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냥 책이나 인터넷에서 전쟁을 접하고 단순히 흥미거리로 전쟁을 느끼는것은 결코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전쟁이 얼마나 끔찍한지 알고싶으시면 멀리갈 필요도 없이 할아버지 할머니께 여쭈어보십시오 그게 어렵다면 근처가까운 요양원으로찾아가 봉사활동 하고 어르신들께 여쭈어보십시요......

 

각설하고 이러한 전쟁을 정말 아무런 준비없이 그저 장미빛미래만을 내다보고 혹은 전장터에 무수히 존재하는 변수를 개무시한체 전쟁을 일으켰다가 파국을 맞거나 나라전체에 큰우환을 끼친예가 역사에는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이글은 별 쓸데없이 장미빛 미래를 예감하고 전쟁일으켰다가 전 동아시아적으로 민폐를끼친 두 개새끼들의 이야기 입니다.

 

김일성.....김정일의 아버지 김정은의 할아버지 혹부리영감 한국전쟁의 전범

<김정은의 할아버지인 김일성 >

 

박헌영....남로당의 당수 남한의 끊임없는 좌우대립속에 결국 북으로 월북한 한국전쟁의 또다른 전범

<독립운동을 하면 뭐하나? 같은민족한테 총뿌리겨눈 아오 이걸그냥 확 박헌영이다>

 

한국전쟁당시는 20세기중반 이미 전쟁은 과거처럼 말타고 칼싸움하던 시대가아닌 기계와 기계끼리 격돌하는 현대전이 본격적으로 개막된 시기 더군다나 2차대전도 끝난지 얼마되지 않은시점에서....38선이북의 공산화에 성공한 김일성과 북으로 토낀 박헌영은 한반도의 공산화를 위해 전쟁을 결심한다. 하지만 전쟁을 하고싶어도 뭐 있어야 전쟁을 하던가 말던가 하지..

북한의 최대장점은 사회주의 투톱인 소련(당시), 중국과 직접적으로 국경을 접하고있는 어마어마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는것(이 이유때문에 우리나라군대가 60만이되었다 ㅡㅡ우리나라인구와 경제상황상 상비군유지 최대치가 60만인데 소련중국 북한이 국경을 맞대고 있다는 이유가 크게작용했다 3넘이서 손잡고 내려오면 클난다는 이유로 우리는 60만에 징병제를 실시하고있음 ㅜㅜ) 김일성이 지맘대로 나라를 세우고 6개월뒤 소련을 방문하여 스탈린과 회담하는데 당시 회담자료는 한국 소련간 국교수립때 한국에 공개되었다. 대략적으로 요약하면 다음과같다

 

김일성: 남한에 미국넘들이랑 국군넘들이 편먹고 우리를 막도발해용 육군은 막을수있으나 바다쪽은 후달려용 해군지원좀 해주셈

스탈린: 남한에 미군은 얼마나 주둔해있삼?

김일성: 2만명 정도 주둔해있어염

스탈린: 남한 정규군의 규모는?

김일성: 6만명으로 대략 파악됩미다

스탈린: 너님들 그 숫자에 쪼는거임?

김일성: 아까도말했듯이 해군좀 지원해달라구용

박헌영: 전투력은 우리가 훨씬 세용

김일성: 우리 조선민족은 하나가 되어야합미다 언제까지 미제국주의자 개객끼들의 손에서 하루빨리 해방하여 하나된 사회주의조선을 건설해야합미다용

스탈린: 해군지원해주는거야 어렵지않지만 쳐내려갈 생각은 잠시유보하긔 이유는 북쪽의 군대가 남쪽보다 엄청나게 우월하다는 어떠한 증거도없음(이당시 스탈린은 히틀러와 전쟁을 하면서 정치 군사적인 안목이 매우 뛰어난 만랩상태였음 말빨로 조지려드는 박헌영의 말은 그냥 개무시함)그리고 미군이 주둔해있는데 그상태에서 내려가면 너님들 다죽음 3차대전 일으키고싶음? 그리고 38도선에 관한 미소간 협정이 아직유효함 참고기다리셈 이만 퇴겔염....

 

<보라 히틀러를 물리친 저 그루지야의 백정의 여유넘치는 포즈를>

 

스탈린의 판단은 지극히 상식적이었고 이성적이었다 히틀러라는 강적을 물리치면서 외교 군사 정치적인 식견이 점점 발전했다는것은 정설이었고 한번도 가보지못한 한반도의 정세판단을 이억만리 모스크바에서 정확히 분석하고 있었으며 박헌영과 김일성의 사탕발림에 넘어가질 않았다 그래 스탈린의 판단으로 여기서 멈추면 좋았을것이 커다란 변수를 맞이하게 된다.

 

첫번째변수는 중국 국공내전이 공산당의 승리로 끝난점

두번째는 바로 이국공내전에 참가한 전투병력중 조선출신 병사들이 대거 북한으로 유입된점

세번째는 소련의 원자폭탄개발성공

네번째는 미군이 한반도에서 철수했다는점(제일큰변수)

슬슬 판이 북한에 유리하게 전개되어 가고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수에도 스탈린은 요지부동이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김일성이 들이미는주장들이 너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게 그 이유에서.... 여기서 김일성과 박헌영의 끊임없는 낚시질이 지속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세가지떡밥은 스탈린을 움직이게하니

38선에서 서울이 가까우니 3일이면 전쟁은 끝난다.

전쟁이일어나면 남반부 빨치산들이 집단봉기하여 우리를 환영할것이다

그리고 미군의개입은없다!

 

아마도 남쪽에서의 좌우대립활동을 총망라한 자료집같은게 모스크바로 넘어갔으리라 추측된다.

문제는 당시 남쪽은 이미 좌익세력이 숙청되었고 군내에서도 좌익계열은 숙군이된상황...김일성과 박헌영은 그냥 전쟁을 일으키기에만 급급했던것이다.

그도그럴것이 격렬한 좌우합작을 거치고 대한민국이 서서히 국가로서의 기틀을 잡아가고있으며 이는곳 시간이 길면길수록 전쟁을 하기가 어렵다는 판단하에 말이다.

 

여하튼 스탈린이 김일성과 박헌영의 낚시질에 넘어가고 엄청난 군수물자가 북한으로 넘어가게 된다.

 

그리고 이 두넘은 민족역사에 큰오점을 남길 전쟁의 불장난을 결국 일으키게된다. 그것도 크나큰 오판 하에서....

 

만약 김일성이가 역사적인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다음과같은 사실을 잊지말았어야했다.

우리나라는 수도가함락당해서 나라가 망한역사가 별로없는 사실을.....

<서울만 따면 전쟁끝난줄 알았지?>

 

실제로 너무나손쉽게 서울은 함락당했다. 문제는 인민군이 서울을 점령하고나서 3일을 그냥 허송세월 했다는 거다.

여기에 가장큰 이유로꼽히는것이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 서울을 함락시키고 박헌영의 호언대로 전국공산당의 집단봉기를 기다렸다는 것과 또다른 이유는 춘천에서 6사단의 분전이었다.

<나라구한 6사단>

사가들끼리 서로다른 주장을 하는데 필자개인적인 생각은 그냥 둘다 맞는것같다 작전상 춘천에서 6사단과 전투를 벌일 인민군부대가 6사단에막혀 예정보다 늦게 춘천을 점령했고 인민군은 한강이북에서 손가락빨면서 3일을 놀았다. 즉 북한은 이전쟁을 길게끌생각이 전혀없었다는 것이다 빠르게 서울을 함락시키고 남쪽 주요요인들을 체포하여 미군이개입할 틈을 주지 않는것이 1차계획이었을텐데 일이 요상하게 꼬여버린것이다. 이승만은 생각보다 빨리 토꼇고 전력상 한수아래로봤던 국군의 한사단에게 의외의 카운터를 얻어맞었다 그와함께 기대했던 남쪽의 빨치산들의 봉기는 없었다.

그리고 그천금같은 3일동안 한강이남에서 국군이 재편되고있었고 미국의 군사고문단이 그3일동안 날라와 이땅에 역전의 실마리가 있음을 제공해주는 단초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즉 그냥 아무런 근거도없이 미군의 무개입 한국정부의 붕괴는 보기좋게 빗나가버렸고 인민군은 한강을 꾸역꾸역 넘어 남으로 진군을 개시한다 그리고 가장큰 우려가 현실이되어 나타난다.

<두둥~ 나라능 멕아더 미국의 장군이라능 두둥 인민군은 인천에서만나요^^>

 

미국뿐이아니라 김일성과 박헌영은 대략 이러한 나라들을 상대해야했다

<고맙다능 ㅠㅠ>

고전적인 한국전쟁 초반이야기가 지나갔다 이이후 전황은 낙동강까지 밀렸다가 인천상륙 서울수복 38선돌파 중공군개입 1.4후퇴 등등 다 아는 내용이다 왜 다아는 한국전쟁 초반이야기를 지루하게 써내려왔냐면 바로 전쟁초반부터 저두 또라이들의 판단미스가 여실히 들어나는 순간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그 판단미스가 나은 결론은 위의 한국전쟁 지원국명단 에서 극대화 된다. 또한가지 한반도는 남북으로 매우긴 형태의 땅이며 아주 극악의 산악지형을 가진 곳이기도 하다 적절한 보급체계조차 짜여져있지않은 전략을 들고나와 그냥 밀어붙이기 돌격앞으로 전략으로 남쪽까지 길게 군사들을 뺏고 인천상륙작전이라는 단수를 얻어맞고 지리멸렬하기 급급했다.

 

또한 이미 시대는 현대전의 시대 십여년전 독일도 연합군도 그리고 이제는 코흘리게 꼬마도 알았던 제공권의 중요성...바로 그  제공권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절의 전쟁에 탱크를 선봉에세우고 전쟁을 일으키는 우를 범했다 이는 그냥 빨리 남한을 정복하고싶은 조급함이 나은 결과이고 제공권을 신경쓰지 않은 결과는

 

 <받으라능>

미국의 엄청난 공중폭격에 전쟁 내내 시달려야했다. 그 결과물로는

<원산폭격(ㅡㅡ)으로 인한 정유시설 파괴 이정도는 약과>

<올바른 폭격의 예(?)삼천 비행장 날라가고>

<을지문덕 장군께서 뙤놈들 30만명을 수장시킨 청천강도 폭격하고>

<평양이 그냥 폐허로 변했다..... 단몇분만에>

 

전쟁내내 미군의 폭격에 시달려야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그들의 판단미스가 나은결과는 또다른 추잡한 결과를 나았으니 바로 일본의 경제회생이었다. 한국과 가장가까이 붙어있는 와중에 전쟁물자로 바로바로 찍어서 수송해야했으니 가까운일본만큼 좋은곳이 어디있었을까? 일본은 45년이후 1953년에 전쟁이전의 경제로 빠르게 회복하는 단초를 바로 저 두 똘츄가 제공하게 해준다

<일성사마 헌영사마 아리가또 너그두색희덕분에 일본경제 회생했다 대쓰네~ 한국전쟁당시 일본총리 였던 요시다 시게루>

 

뭐 전략적이 어쩌고 외교 정치적으로 어쩌고 길게 이야기했지만 박헌영과 김일성이 책임져야할 가장큰 것은 바로 민간인들에 대한 피해이다.

<늬덜 두넘들이 전쟁만 안일으켰어도 저기 저꼬마는 발가벗고 울부짖을 필요가 없었을것이다>

<저아이가 흘리는 눈물은 늬들 두넘이 책임져야할것이다>

 

<늬들이 전쟁을 일으키지않았다면 저여인과 저두아이는 행복하게 살수 있었겠지?>

<너무나유명한 사진이죠? 너무많이봐서 느낌이없으시면 저사람들이 조금이라도 헛발을 디디면 바로 죽는겁니다 그런데도 꾸역꾸역 피난가고있습니다 목숨걸고 어떤 두색희가 일으킨 불장난 때문에>

 

전쟁이란 것은 함부로 일으키는것이 아닙니다. 저두사람의 잘못된 판단과 그릇된 장미빛미래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굳이 여기에 박헌영을 끼워넣는 이유는 사람들이 김일성은 알아도 박헌영이라는 존재를 너무나도 모르기 때문이죠 박헌영도 분명 한국전쟁을 일으킨 전범중 한명입니다.

 

좌익이건 우익이건을 떠나 같은언어를 쓰고 같은조상을 모시는 사람들끼리 서로 총뿌리를 겨누게만든 책임은 그들의 생명으로 다갚지못할것입니다 박헌영은 김일성의 손에의해 숙청되어 사형당했지만 김일성은 천수를 누리며 살다가 1994년에 죽었지요

 <지옥에떨어졌기를....>

 

전쟁은 함부로 입에담을수조차없는 중차대한 국가의 막중지대사이며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이루어져야하는 일이거늘 저두인간의 그릇된 착오로 이땅에 많은이들이 그에대한 책임을 자신의 목숨으로 대신해야 했습니다.

 

전쟁이 그리 쉬운가요?

필자는 우연치않게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ㅡㅡ 3년간 요양원에서 근무를할수가 있었는데  한국전쟁 관련 영화를 상영하는 날이있었습니다데 그때가. 지금도 잊혀지지가얺습니다 태극기휘날리며를 상영해 주는데 남녀어르신들 표정이 그리고 치매어르신표정도 하나같이 똑같더군요 어떤표정으로 그영화를 관람했는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죽을때까지 잊혀지지않을것같습니다

 

결론

박헌영과 김일성은 한반도의 공산화를 위해 별 말도안되는 사탕발림으로 스탈린을 설득

모든판단이 오판이었고 전쟁에서 들어나는 변수를 계산못하고 단기전으로예상했던 전쟁이3년을 끔

그사이에 일본이라는 나라가 반사이익을 얻어 회생함(후샏....)

그리고 엄청난 수의 민간인들이 그들의 오판에대한 희생양이됨.

박헌영 김일성 개객끼 ㅡㅡ

 

P.S: 혹시나 해서 말인데요 저는 일베에서 활동하지 않습니다 거기서 노는사람들 좋아하지도않고요 ㅡㅡ 그리고 그들과 정치적인 입장도 정반대에 서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