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luzinde.com ('구일본군 약소열전')

원본은 일본사이트에 있던 글이며 지금은 망해서 안들어가집니다...

 

참고로 마코는 아키히토 일왕의 손녀 케릭터입니다

 

 

 

 

「안녕하세요. MAKO입니다. 오늘은 제국 육군 비극의 주력 전차 , 97식중 전차 치하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겟습니다.」






97식 전차 치하 (아래는 치하改)

 

 


 

「치하를 보면, 리벳이 많이 튀어나와  있다는 것과 장갑이 얇을 것 같다
이외에는  특별히 주목할 점이 없을 것 같은 전차 정도로 밖에 생각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전차의 실제 성능은 그런 상상을 훨씬 더 능가할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치하의 전차포 공격력은 적의 경전차인
M3 스튜어트의 후면 장갑도 파괴가 곤란하고 ,
방어력은 모든 거리로부터의 적탄에 관통당하는····」


「후후후···조금 지나친것같다!, 마코!」


「당신은 누구죠! .
「치하의 어디가 약했다는거야!」
「ㄲㅑ야! 변태다!
「변태가 아냐! 나는 천재다.
나는 최강의 중전차 치하의 위대함을 이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
다른 차원으로부터 이 세계로 표류해온 것이지!」
「어떻하지! ···」
켄시로! 치하는 좋다고!!
「········그래서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거에요?」
「본론으로 들어가자. 넌 무엇을 숨기는거지? ,
"제2차 대전 발발 직전 일본은 소련 ,영국에 이은 세계 제3위의 전차 대국이었다".」
「???」

「후하하하하! 결국은 중학생.

아직도 현실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한 것 같군.
일본의 주력 전차 치하는 등장 시기를 생각하면 획기적인 전차였다.」

「???」
「너는 지금까지 조총련의 좌익 교육에 세뇌되고 있었던 것이지,
치하와 개발 시기를 같이 하는 각국의 전차를 봐라 .
후에 최강 전차 왕국으로서 유명해진 독일의 주력 전차인 2호 전차 C형 이다!」



2호 전차





「Ⅱ호 전차의 주포는 전차포가 아니고 , 기관포군요.」
「그렇다. 2호의 20mm에 비해서 치하의 주포는 57mm.
또 하나의 전차 대국인 소련의 BT7조차도 45mm에 불과했다는 것!
초대형 구경포를 장비한 우리군의 전차는 압도적이지!」
「후후후···그것만이 아니야.
치하의 엔진은 가솔린은 아니고 공냉 디젤 이었다.
다른 전차는 모두 가솔린엔진인데 말이야
여기서 디젤 엔진에 대해 해설해 주지.
디젤 엔진는 연료에 경유를 이용하는 연비가 좋은 내연기관이다.
그리고 , 경유는 불이 잘 붙지 않고 ,
만약 전차가 피탄했다고 해도 화재위험이 적어서
승무원들이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적은 것이야.」
「네~ 네~ 선진적이군요.」
「전차에 대한 3번째 의 요소인 전차의 장갑
최후기형은 치하는 25mm인데 비해 BT7은 22mm, 2호전차는 15mm 야!」
「대단하군요. 압도적이지 않습니까.」
「우왓하하! 겨우 제국 육군의 위대함을 너도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군!
아까웠던 것은 치하가 너무도 우수했기 때문에 ,
후속 전차의 개발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았던 것이다.
일본은 가난하기도 했고.」
…어때? 치하가 최고이지 않나!





「그런데 ,이제 독자분들에게 치하의 실제 성능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죠.」
「우선은 치하의 주포의 실제 장갑 관통력부터입니다.
다음의 거리(m)와 장갑 관통력(mm)의 표를 보아 주세요.
장갑 경사각은 0으로 , 모두 철갑탄입니다.」





100m200m300m400m500m600m700m800m
치하 57mm전차포30mm28mm27mm25mm23mm22mm20mm18mm
2 호 20mm기관포40mm38mm36mm33mm31mm29mm27mm24mm
BT7 45mm전차포70mm68mm65mm63mm60mm58mm56mm53mm





「····」
「이 표를 봐도 알수있듯이 ,치하의 97식 57mm 전차포는
독일의 20mm기관포보다도 대전차 능력이 뒤떨어지고 있습니다
.
왜 57mm가 20mm보다 뒤떨어지는가?
그 열쇠는 탄두 강도에 있습니다. 일본은 야금 기술이 너무 낮았기 때문에
철갑탄이어도 목표에 착탄 하면 탄두가 부서져 버립니다. 
경전차는 장갑판에 표면 경화 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비록 상대가 경전차이었다고 해도,
상당히 근거리로부터 측면등의 약점을 노리지 않는 한
치하의 주포로 격파하는 것이 곤란했습니다.」
「조금 기다려 아 아 아 아 아!
치하는 원래 ,보병지원용의 지원 전차 다! 
그렇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대전차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대보병용의 단포를 장비 하고 있던 시점에서
이 시대에 개발된 주력 전차 중에서도 삼류인 것입니다.
1차 대전의 종결후,
전차의 기술력은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
전차는 전장에서의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
세계 각국은 자군의 주력 전차에도 당연히 대전차 능력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소련의 BT, 독일의 3호 , 영국의 순항 전차 , 프랑스의 소뮤아S35····
치하와 동년에 설계된 전차의 상당수는 ,
대전차 전투를 일단은 해낼 수 있도록 상정된 우수 전차입니다.
근대 전차의 필요 조건을 무시한체 ,
「전장의 주역은 보병이다!」 등의 구태의연한 생각은
근대적인 군대로서는 문제니까요.」
「물론 그 무렵은 전차의 보병 전투에도 중점이 두어지는 시대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각국은 대전차용 전차와 보병지원용 전차
 2종류를 동시에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독일의 3호와 4호 , 프랑스의 기병 전차와 보병 전차 ,
영국의 순항 전차와 보병 전차등의 관계지요.
하지만 독일의 전격전 후 ,후자의 전차는 점차 사라져 갑니다. 선진적인 치하는 도대체 어느 쪽의 전차에 속합니까?
「····다소 치하의 포 성능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인정하지.
그러나, 그것도 잠시동안의 일
치하는 곧 , 신형의 초강력「1식포」가 장착된  치하改  를 롤아웃 해서
연합군 전차병을 떨게했으니 당초의 실패는 소멸되었다고 말해도 된다고.」
「그런 것이라면 처음부터 엉터리포는 달지 않으면 좋은데 말이죠
"어머나 ,엉터리포 밖에 만들 수 없어"라는 거라면 어쩔 수 없을려나요?
그런데 , 설계 당초는 치하改와 같이 대 보병용의 단포를 장비 한 전차중에
독일 4호 전차가 있습니다. 4호 전차의 개발 시기는 치하와 거의 똑같죠.」





4호전차 D형




「덧붙여서 , 전차포라고 하는 것은 구경이 같으면 ,
포신장이 길어질수록 위력도 커지는 것이므로 , 
일본,독일 양국은 , 각각의 전차의 낮았던 대전차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서
포신장의 향상을 꾀했습니다.
치하가 치하改로 업그레이드 한 것처럼
Ⅳ호 전차도 대전차 전투가 유리하게 되도록 장포신화를 도모했습니다.
그럼 잠시 그 결과를 보죠
덧붙여 치하의 주포의 구경은 장포신화 후 ,

57mm에서 47mm로 감소했습니다.」



100m200m300m400m500m600m700m800m
치하    57mm단 포신30mm28mm27mm25mm23mm22mm20mm18mm
Ⅳ호D형 75mm단 포신60mm59mm67mm56mm54mm53mm52mm50mm




장 포신화 후


100m200m300m400m500m600m700m800900m1000m
치하개 47mm장 포신(철갑탄)60mm58mm55mm53mm50mm48mm45mm43mm40mm38mm
Ⅳ호F2 75mm장 포신(철갑탄)130mm127mm124mm121mm118mm116mm113mm110mm107mm104mm
Ⅳ호동 (고속 철갑탄 사용시)160mm155mm149mm144mm138mm133mm128mm122mm117mm111mm





「아! 장갑 관통력이 2배나 증가했어!」

「···원래의 위력이 낮은 치하에게는 2배 정도의 상승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100m의 거리에서 ,Ⅳ호가 70~100mm 증가한 것에 대해 , 치하는 30mm의 증가에요
이것으로는 독일의 37mm Pak(대전차포) 의 공격력과 같은 정도입니다.
4호 전차의 실전에서의 역할을 다툴 정도의 공격력 업에 비해 ,
구 일본군의 포 개발 능력은 전혀 칭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에요.
즉 , 치하의 공격력은「처음부터 끝까지
최악이었던 것이에요.」

「···?」
어쨋든, 공격력등이라는 것은 일본의 전차에 있어서는 어찌됐건 되는 요소다!  
일본 전차의 우수성은 그 견고한 방어력에 있었던 것이다.
독일 전함 비스마르크를 보면 알겟지만 
아이오와급이 나타날 때까지는 세계 최대였던 그 전함은
그 덩치에 비해 비교적 소구경인 38cm포를 탑재하고 있었다.
왜?
그들은 스스로의 전함의 방어력에 자신이 있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치하도 연합군의 모든 전차 포탄을 튕겨내서
최종적인 승리를 손에 넣어 왔던 것이다!」
「군함과는 관계없지 않나요····」
「치하에 비하면 BT7의 장갑은 휴지와 다름없지.」
「그렇다 치더라도 , 그 우수한 방어력으로 적 포탄을 튕겨냈다는 이야기 , 
전혀 들은바가 없는데요? 아래와 같은 이야기밖에는.」



전차병 교범 보급 교육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불태이며. 전차 대전차의 전투는 , 피아 전차의 전투 성능에 가장 영향을 받는다.
적 전차는 BT 나는 97식이라고 가정하면 , 적은 사정거리 1500m에서 나를 관통할 수 있는데 비해 ,
나는 그의 측면 장갑을 500m에서 관통할 수 있을 뿐이다.
명중율은 3발중 한발꼴 , 적탄은 1000m에서 나에게 2발에 한발은 명중할 것이다.
BT전차의 전투 속도는 97식의 1.5배. 전차의 장비수 역시 항상 적의 1.5분의 1이하의 조건에서 싸우는 것이나 마찮가지. .
그러니 어떻게 승리할수 있을 것인가. . . .」 



「치하보다 아래인 주포를 참작 했다고 해도 , 
치하가 동세대의 전차와 장갑판의 질이 같은 수준이었다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중국 전선에서는 독일제 37mm포에게 1000m의 거리로부터 저격당해도
관통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서 ,
동남아시아 전선에서도 치하는 모든 적 포탄에 뻥~뻥~관통 되었다고 해요.
그런데도 종전까지 최대 장갑 2. 5cm의 전차를 계속 사용했다는
우울한 이야기입니다..」
「·····그건! 그것은 잘못안거야 ,
적 전차의 포탄의 관통력을 고려해 장갑판을 얇게 해 ,
전면 장갑판 , 후면 장갑판도 관통하도록해서
전체의 손해의 경미를 노리고 있는거지!
즉 포탄은 관통해 지나가므로 안의 승무원은 운이 나쁘면 한 명이 다칠 뿐이지.
근대적 합리주의의 관점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발상일지도 모르지만 ,
그야말로 동양적인 좋은 아이디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제로전투기는 방탄 장비가 제로 , 기체 강도도 최악이었지만 , 
항속력과 선회 성능의 우위로 서전에서 대성공을 거둔 것과 같은 상황이다!」
「당신 조금 전은 적 포탄을 모두 튕겨냈다고 했었죠···
그런데 적 전차나 대전차포가 철갑탄이 아닌
고폭탄으로 공격하면
어떻게 할 생각이에요?」

「분명히 , 포탄이 폭발하지않고 관통해버려서
승무원이 무사했다는 이야기도 실제로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전차라고 부를 수 있나요? 너무 슬프네요.」
「그리고 그게 더 위험 해요  치하는····포탄이 관통하면...」


 

「이 치하의 차체나 포탑에 볼록볼록 나온 나사같은 것이 무엇인지 알아요?
이것은 리벳이라고 해요 ,
철판을 이어 맞추기 위해서 뜨겁게 가열한 철봉을 누른 거죠.
철갑탄이 치하의 장갑을 관통하면 ,
이 리벳조각이 차체안을 핑핑 튕겨다니면서 승무원을 살상합니다.」
「리벳 접합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이 접합법의 문제점은 더 있습니다.
리벳 접합법은 간단하고 쉬운 접합법입니만 ,
중량을 쓸데없이 늘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늘의 우리는 철판의 접합이라고 하면 전기 용접법을 곧바로 떠올리지만 ,
이 시대에는 아직 이러한 접합 방법도 널리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 역시 강도나 중량 증가의 문제도 있어 ,
점차 전차의 용접법에는 아크 용접등이 사용되게 됩니다. 
물론2차 대전중에 전기 용접법을 완전하게 사용한 한 나라는 없었습니다만 ,
어떤 나라도 리벳과 용접을 잘 조합해 견고한 장갑의 전차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렇지만 , 일본의 용접 기술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155mm 정도의 중포의 탄막 사격을 받았을 경우 ,
폭풍만으로
차체가 대파해 행동 불능이 됩니다;;」
「접합 기술은 물론이고 , 장갑판의 질도 최악이었습니다.
일본은 야금 기술이 너무 낮았습니다. 게다가 얇죠.
치하의 측면 장갑은 2cm밖에 안돼기 때문에 ,
소총탄조차 각도가 좋다면 관통했습니다.
그 때문에, 남방 전선에서 미군 M4가 치하를 공격할 때는 ,
포탄이 아깝다고 동축기관총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치하는 사방에 구멍나서 안의 승무원은 모두 죽어 버렸습니다.
이게 도대체 뭐죠? 이게 전차에 대한 공격법인가요?
심지어 미군에서는 치하에 염산을 던져 녹여 버리는 전법도
진심으로 검토했었다고 해요.」
「··········그 , 소총탄 관통의 이야기는 측면 장갑의 이야기일 것이야;;」

「그렇습니다. 측면 장갑의 이야기입니다.
원래 , 치하의 장갑판이라고 하는 것은

제작자가 극한까지 피탄경사를 고려해 ,
육각 볼트의 첨단을 줄로 갈아냈다고 합니다. 
제작자의 피같은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 전면 장갑은
훌륭히 , 소총탄을 막아 냈죠!

「소총탄을 겨우 막을 수 있는 정도의 장갑으로 ,
아무리 피탄경사를 고려해도 의미 없잖아 라는식으로

너무 차갑게 말하진 말아야겟죠 당시 제작자는 진지하게 만든거니까요
피탄경사라고 하는 것은 ,
포탄이 명중 각도에 따라 관통력이 다른 것을 이용해
장갑판을 비스듬하게 해 내탄성을 향상시킨다는 것입니다.
소련군의 걸작 전차라고 말해지는
T34은 기술적으로는 대단한 것이 없는 Christie 전차였지만 ,

이 피탄경사를 고려해 경사 장갑을 채용하고

이때문에 독일군의 고민거리가 되었습니다.

치하의 전면 장갑도 피탄경사를 고려해 장갑이 비스듬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치하를 비유한다면

비스듬하게 세운 종이로 권총탄을 튕겨내려는 것과  비슷한 아이디어 같은 생각이 드네요······」

「훅 , 후후후후후········」
「········아직 무엇인가 말하고 싶은게 있는거에요?」
「후하하하하! 가소롭기 그지없군! 공격력이나 방어력이든 에
치하의 그 진정한 장점은 기동력에 있었던 것이야!
97식 중전차 치하는 짱깨 전문 살륙 머신으로서의 운명을 고났지.
치하는 대륙통과 작전에서 3000킬로를 달려가 짱깨 3500만을 살육 했던 것이다! 」
「3500만·····」

「그렇다!

다른 연합군에 비해서 다소 성능이 부족할지도 모를 치하지만 ,
약체인 중국군에게 있어서는 최강의 전차인걸로 충분하지.」

「 구 일본군육군이2차 대전에서 주류였던 가솔린엔진을 채용하지 않고

디젤로 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치하는 한랭지 사양에 만들어졌습니다.
즉 , 가상 적국의 소련을 의식해 만든 것이 치하입니다.
내전중이라 통제도 제대로 되지않던 
중국군과 호각으로 싸울 수 있었다는 것은 결과론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면 , 치하가 최악의 전차가 된 ,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내연기관의 이야기로 옮겨보죠.」
「우선은 , 2차대전 이전의 전차들의 중량대 출력비입니다.」




마력·엔진전차의 중량출력/중량비최고속도
97식중전차 치하170마력 디젤15톤1t당 11. 3마력38km/h
Ⅱ호 전차 A형140마력 가솔린8. 9톤1t당 15. 7마력40km/h
BT7고속전차450마력 가솔린13. 8톤1t당 32. 6마력52km/h(장륜 72km/h)





「이와 같이 , 대전 발발전만 봐도 치하의 엔진은 다른 전차에 비해서 ,
그 중량에 비해서 출력이 부족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전이 시작되면 각국의 전차의 출력/중량비는 15마력/t 이상이 표준이 되어 갑니다만 , 치하는 개량이 별로 없었습니다. 대전이 중기에 접어들면서 외국으로부터 수입한 공작기계가 소모되어 갔기 때문에 ,

공작 정밀도가 한층 더 떨어져 카탈로그 그대로의 출력이 나오지 않아서

근대 전차의 필요 속도인 40km/h를 크게 밑돌아 버렸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둔하다고 해도
대전중에 독일이 만든 무섭고 무거운 중전차에 비하면 훨씬 더 좋아!
만약 일본 육군이 티거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가정하면
중국 대륙에서의 서전의 승리는 있을 수 없었지.」

「치하가 독일의 중전차 티거보다는 경쾌하게 움직인다?

과연 그럴까요?

                                  

 

     2부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