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게임에서 아닙니다

 

 

 

흔히들 독일을 멘붕 시킨 전차가 바로 이 탱크이죠

 

아주 유명한 실화입니다.

 

 

 

 

 

 

독일 소련 초기때

 

독일 제 6기갑사단 11기갑연대를      단 1대로  멈추게 만들었던 전차입니다.

 

 

41년 6월 25일  독일군은 소련을 쭉쭉 밀면서  리투아니아의 두비사강에 도착을 하게되고

 

이때  소련부대를 만나게되고 독일 선봉 부대는 포위가 되서

 

소련군을 처리해야했고  그러기 위해선  로세니 북동부의 두비사 강의 교량을 확보가 우선이였죠

 

 

 

 

그때 나타난 전차!

 

 

 

 

 

독일 군은 처음에는 37mm,50mm 대전차포로 승부를 보려했죠.

 

사실 초창기엔  독일이  소련 박살 내면서 진격 했으니  자신감이 있던거겠죠

 

 

그래도  안뚤리길래       100mm,150mm곡사포까지 동원했으나

 

KV-2는 이렇다할 피해도 없이  독일 6사단 파괴 !       

 

 

KV-2 단 1대로

 

 

 

그래서 독일은  당대 최고의 AT/AA포였던  88mm 대공포 지원 받기로 했고

 

KV-2에게 겨누고 포탄을 발싸했지만  도탄~!

 

 

 

 

 

 

 

 

 

결국 인력으로 공병대가 투입댔지만    

 

기간총 세례를 맞고 전멸

 

 

 

다음날 다시 공병대가 갔는데 공격을 안하길래  안전하게 넘어갔는데

 

전차에 사람이 없었고        포탄이랑 총알이 떨어져서 소련군은 그냥 버리고 갔답니다.

 

 

사실 이 전차 이후에  독일은  KV쇼크를 먹고    팬터가 나오게된 원인이 아주 큽니다.

 

 

 

 

 

근데 KV-2를 움직이려면         변속기 성능이 좋치않아서  망치로 레버를 후려서 변속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인체공학적 설계가 아니라 승무원들  개고생   +   소련의 대부분이 전차가 이랬음.  실용주의 전차

 

 

 

 

 

 

 

 

 

 사실  인게임에도       이것을 위한 훈장이 있습니다.

 

 

월오탱 전세계 유저중 0.001%만 가지고 있을수있는 그런 훈장이죠.

 

 

 

 

일명  14킬 ~15킬 훈장입니다.

 

 

 

KV-2로  이 훈장을 딴다면  정말 자랑해도 될만한 뿌듯한 훈장 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