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중전차 T29는 M26퍼싱으로는 티거2를 비롯한 독일군 중전차를 상대하기가 어렵다는 의견에 의해 1944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길이가 신장되고 보기륜수가 증가한 퍼싱의 차대를 이용한 길이 8m, 높이 3.2m, 폭 3.8m에 무게 70t 가량의 초중량급 전차로 강력한 T5E2 105mm 포를 장착하고 있다. 포드사의 GAC 650마력 엔진을 얹어 시속 32km까지 속력을 낼 수 있었으며, 탑승인원은 6인이다.

 

  T29와 닮은 T30 중전차(155mm 포 장착, 보다 고출력의 엔진 사용)도 설계되었다. 1945년에 유럽 전선이 정리되어, 이후 일본의 요새등을 공격하기 위해 소량을 발주하려 했으나, 반대의견과 종전으로 인해 취소되었고, 소량의 선행 모델만 생산되었다. 최종 개량형인 T34도 존재하는데 대공포를 기반으로 한 120mm포를 탑재하고 있으며, T29와 T30를 개조한 차량이 2대 존재하였다. 하지만 종전으로 인해 개발이 취소되었으며, 여기서 얻은 결과는 M103 파이팅 몬스터 중전차 개발에 사용되었다.

 

 

요약

 

  미군 중전차 T29는 M26퍼싱 중형전차로만으로 독일 중전차를 감당하기 힘듬 그래서 1944년 개발을 시작, M26 퍼싱 차체를 사용하여 105mm 포를 장착, 하지만 1945년 유럽전선이 정리되어 일본 요새를 공격할려고 하였으나, 반대 의견과 종전으로 취소 소량의 모델만 생산되었고 T29 기반으로 M103 파이팅 몬스터를 개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