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몇 하락거래가 나왔다. 지금 금액에는 사려고 하는 사람이 없는데, 강남이라고 버텨낼 재간이 있겠나."


11일 만난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A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강남구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시장 침체가 이어지며 매수세가 쪼그라들자 가격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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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난 강남 일대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은 호가가 조금씩 내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중개업소 외벽에 붙은 매물 정보지에도 '급매' 혹은 '급급매'로 소개된 것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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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의 원인으로는 매수세가 쪼그라든 것을 짚었다. 거래가 끊기면서 서둘러 팔려고 하는 집주인들을 중심으로 호가를 낮추면서 집값이 점차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통계상으로도 매수세는 확연히 위축됐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6.8로 전주 보다 0.2p 하락하면서, 지난 5월 9일 이후 9주 연속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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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도 비슷한 의견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결국 살 사람이 없으니 가격을 내릴 수 밖에 없는 것"이라며 "다른 지역보다 등락폭은 적을 지라도 강남이라고 해서 현재의 시장 상황과 달리 움직이긴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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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712061603772



금리는 확정적으로 오를 일만 남았고 경제 전반적 후유증은 최소로 잡아도 5년 이상은 갈텐데

앞으로도 떨어질 요인이 압도적으로 높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