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나스: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

실바나스: "지금 내 눈에 너희들이 어떻게 보이는지 알아? 전쟁 놀이에 빠진 장난감 병정들, 명예만 짖어대는 짐승들. 하나되어 싸우겠다고? 실컷 즐기거라 ... 영원한건 없으니.








-사라진 대족장 

오그리마 결투로 4차 대전쟁이 끝나고, 느조스의 검은 제국도 막아내 아제로스에 평화가 찾아왔지만, 정의는 아직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전쟁의 주범 실바나스가 댓가를 치를 때 까지 전쟁의 상처는 결코 낫지 않을 것 입니다.









-그래도 삶은 계속 이어집니다


호드에선 탈리스라와 로르테마르가 호감을 쌓아나가고, 로칸과 가즈로는 새로운 종족 대표가 되었으며, 포세이큰은 칼리아 메네실을 맞이합니다.


(*탈리스라와 로르테마르의 이야기를 보고싶다면: https://worldofwarcraft.com/ko-kr/story/short-story/a-moment-in-verse )




얼라이언스에선 마티아스 쇼가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발리라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안두인과 제이나는 탤리아 폴드라곤에게  아버지에 대한 진실을 알려줘야 하는지 고민합니다. 티란데의 머릿속엔 두 글자 뿐이네요 복 수!







-한편 실바나스는

나타노스를 보내 죽음의 로아 브원삼디를 해치우려합니다.  아제로스에서 남은 일을 끝내기 위해서죠.








어둠땅 프리퀼 소설: <깨어나는 어둠>에서는 검은제국이 몰락한 후, 실바나스가 얼음왕관에 오르기 전까지 이야기를 다룹니다. 








제우미디어에서 곧 나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