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팅

정신력>치타>특화

 

얼개보석을 사용하게 된 이후 정신력은 10000 정도에서 동결시키고 치타나 특화같은 2차 스탯에 잉여 스탯을 분배하는 세팅을 사용중입니다.


이번 리셋후엔 딜 얼개보석을 착용해서 너울 타이밍에 너울을 두틱내지 세틱 정도 더 감아보려고 합니다.

 

오그리마 공성전에서는 90 특성의 천상의별이 매우 좋은 효율을 보여주는 네임드가 많음에도 천둥왕의 여파인지 후광만을 고집하는 사제분들이 많으셔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 가이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암사 너프후 신사까지 너프되면서 너프에 대한 푸념글들만 사게에 올라오고 있는 것 같아서.. 한 숨 돌리고 가요 !_ !

 

덧, 레이션 + 대천사 + 천별은 사랑입니다.

 

1. 잿빛너울 - 추천 특성 : 빛의 길

 

빛의 길은 이번에 상향을 먹었기도 하지만, 후광 만큼이나 넓은 범위를 커버해주면서도 후광에 비해 쿨타임이 매우 짧아서 잿빛너울에서 매우 유용한 스킬이라 생각됩니다.


잿빛너울 자체가 속죄 힐 + 신보 + 회기를 베이스로 하는 힐 구성이기 때문에 속죄로 신보를 쌓으면서, 바닥이 깔리기 시작하는 시점에 사도 5중첩 대천사 빛의길로 힐업을 한 번 해주시고, 슬라임이 가운데로 들어가는 시점에 또 대천사 빛길로 힐업을 해주시면 됩니다.


방벽 고억은 그냥 심심할 때 눌러줄 정도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고억은 탱커분의 힐업이 되지 않을 때가 혹시 있다면 그때 한번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2. 수호자들 - 추천 특성 : 천상의별

 

수호자들은 탱커가 각자 양 옆으로 서고 본진은 가운데에 모여있는 진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천상의 별 효율이 매우 좋습니다. 쑨의 궁책때 가운데에 모여서 쫄딜과 함께 공대힐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매우 유용하구요.
후광에 비해 마나 소모가 정말 적기 때문에 끊임없는 쑨의 고통 디버프를 대무를 통해 지울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탱커 보호막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주면서 환희로 엠수급을 하고 매 재앙 타이밍때 치기 너울을 파티마다 1~2 번씩 감아주세요.

 

모르시는 분이 계시던데, 치기는 파티 단위로 들어갑니다. 아무리 공대가 모여있어도 치기너울은 한 파티에만 들어간다는 소리죠. 따라서 치기 너울을 여러 파티에 나눠 감아주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이 부분 숙지해주세요!

 

재앙 타이밍때 치기 너울 1~2번씩 감아놓은 후 바로 터지는 순간에 천상의 별을 던져주면 미쳐 날뛰는 본인의 힐량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재앙 타이밍이 오기 전까지엔 복술이나 회드가 압도적이겠지만요.

방벽은 대부분 쑨의 궁책때나 너울을 감지못했는데 대천사 천별도 불가능한 상황에 오는 재앙때 사용하게 됩니다.
고통억제는 허의 궁책때 대상자가 생존기를 올리지 않고 멍~하니 맞고 있을 때 사용하게 됩니다.

 

3. 노루셴 - 추천 특성 : 천상의별

 

노루셴은 빛 기둥을 찍어놓고 공대 전체가 함께 움직이는 편이 좋습니다. 만약 공대원들이 다 흩어져서 제멋대로라면 후광을 써주세요. 교만의 현신이 나타날 때 첫 광딜이 들어오고, 구슬을 처리하지 못했을 때 공대 데미지가 들어옵니다.
이 타이밍에 맞춰서 너울을 감아주시면서 너울이 사라질 때 쯤 천상의 별로 힐업을 해줍니다.


노루셴에서 전멸하는 상황은 딱 세가지 정도.

1.탱커가 시험받으러 들어가서 계속 죽어서 전부를 축낸다.
2.구슬처리가 안돼서 계속해서 들어오는 괴악한 공대데미지에 전멸.
3.공략 미숙지로 인해 딜러들이 시험을 제대로 받지 않아 광폭화를 보고 전멸.

 

이 세가지중 힐러의 기량으로 커버할 수 있는 것은 딱 2번 케이스 뿐입니다. 힐 한번 더 감을 욕심 내지말고 허락하는 한도에서 열심히 구슬을 주워먹고 풀일 경우 공창으로 다른 힐러분들께 지속적으로 환기시켜주세요. "구슬 드세요!" "구슬 드세요!"

 

4. 교만의 샤 - 추천 특성 : 천상의별

 

1지구에서 가장 천상의별이 완벽한 네임드가 바로 교만의 샤 입니다. 당장 본진자체가 딱 천별 힐업하기 좋은 모양이죠? 단언컨대, 레이션 대천사 천별은 사기입니다.


속죄를 찰지게 때려주면서 자아성찰 때 마다 대천사 천별로 쫄딜 + 공대 힐업(+@의 신보)을 해줍니다. 힐러들에겐 공통이 되는 공략이 바로 교만의 징표라는 데미지 디버프 정화인데요.


이것을 정화하면 정화한 힐러의 교만 수치가 5 오릅니다. 따라서 티탄의 힘을 받은 상태에서만 해제를 하는 것이 정공법이긴 합니다만. 어차피 교만 수치는 30% 이후 0로 리셋이 되고 교만 수치가 조금 오르면 팽창하는 교만 때 마다 살짝 살짝 빠지면 되기 때문에 다른 힐러들이 게으름을 피우면서 정화를 안한다면 본인이 그냥 하시는게 답입니다.

 

너울은 팽창하는 교만 때 마다 감아주시면 됩니다. 방벽도 팽창하는 교만때 사용하시게 될거구요. 공대피가 전부 빠지는 스타일의 네임드라 고억은 사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눌러줄 일이 없습니다.
교만이 30 정도 된 상태부터는 팽창하는 교만때 본진에 큰 바닥이 생기므로 팽창하는 교만때 본진 잠깐 산개해주시는 것 잊지말고. 감옥때 가까운 감옥 빠르게 밟아주시는 것 잊지마세요.


이것이 공략의 끝 입니다.

 

5. 갈라크라스 - 추천 특성 : 천상의별

 

2지구에서 또 천상의 별이 쏠쏠한 네임드가 바로 갈라크라스 입니다. 본진조에서도 효율적이지만 2페이즈에 갈라크라스가 내려왔을 때도 정말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는 사기 스킬입니다.

시작하자마자 첫웨이브에서 깃발이 깔린 후 광역딜이 들어올 때 대천사 천별로 힐업을 해주시면 됩니다.

 

갈라크라스는 본진조와 탑조로 구성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탑조에 가장 적합한 힐러가 바로 사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성 육체와 영혼에 의한 기동력 상승과 탑위의 부관 스킬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날아가는 공대원을 신의의 도약으로 당겨줄 수 있다는 점. 내려갈 때 저속낙하로 낙뎀을 없애줄 수 있다는 점들을 고려해서 말이죠.

 

갈라크라스가 떨어지고 2페이즈가 시작되는 때가 바로 천상의 별이 그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갈라크론드의 불길 데미지를 줄이기 위해 공대가 일렬로 서서 힐업을 받기 때문에 말그대로 천별을 위한 진형을 짜주는 셈입니다.
초반부엔 갈라크론드의 불길로 피가 많이 줄지 않기 때문에 쿨마다 회기를 던져주면서 너울을 감고 그때 그때 천별로 힐업하시면 됩니다.

 

방벽은 공장의 콜에 따라 올려주시면 됩니다. 첫번째 방벽은 어차피 쿨이 돌아오니까 탑에 가셔서 사용하시던가 편하신대로 써주세요. 고억도 두번째 탑에서 부관이 발사라는 시전짧은 데미지를 탱커에게 계속 넣기 때문에 그때 넣어주시거나 너울 내집 상치 순치 순치 로 개인 너울 감아주셔서 커버하셔도 됩니다.

 

6. 거대괴수 - 추천 특성 : 빛의길 OR 후광

 

천별을 사용하기가 상당히 난해한 네임드입니다. 탱커 피가 갑작스럽게 빠지기도 하고 바닥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한 두명씩 피가 빠지기 때문에 보막-회개를 적절하게 던져주셔야 하고 2페이즈는 꾸준하게 공대피가 빠지면서 지진충격파때 공대원간의 거리가 멀어져 힐업이 쉽지 않은데요, 이것을 후광을 통해 해결해주시면 됩니다. 울타리를 등질 경우 재수가 없으면 쭉쭉 밀려나서 멀어지는 반면 투석기를 등지면 투석기 모서리에 딱 끼기 때문에 누구보다 빨리 네임드쪽으로 복귀해서 후광을 올리시면 가운데로 복귀중인 다른 공대원 분들이 후광의 최대사거리 힐을 유효힐로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특별한 공략은 없고 탱커 급사 항상 주시하시면서 공대피를 후광 회기 적절한 너울로 버텨주시면 됩니다.

 

7. 암흑주술사 - 추천 특성 : 빛의길 OR 천상의별 OR 후광

 

공대원중 탱스왑 딜러가 있어서 3탱으로 진행한다면 천상의별이나 빛길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며 2탱의 경우 많이 번잡해지므로 천별은 포기하셔야 하는 네임드 입니다. 25인은 대부분 3탱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에 정말 손쉬운 네임드입니다만 2탱의 경우 가능한한 65% 정도부터 시작되는 녹색 슬라임 쫄에 맞춰서 후광을 올리셔서 공대피 + 쫄딜에 기여하시는게 좋습니다. 회기도 쉼없이 돌아가므로 꾸준히 던져주시는게 이득입니다. 또 최대한 시야를 넓게 잡고 탱커와의 거리 딜러와의 거리를 생각하시면서 최적의 위치를 찾아가는 연습 그리고 벽등으로 고립된 공대원을 신도로 당겨서 복귀해주는 등의 센스를 발휘해주세요!

 

암흑주술사는 결국 탱커의 드리블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대이자 바닥 고자들을 색출해내는 네임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쉴새없이 깔리는 바닥에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딜을 꼽는게 공략의 전부입니다. 너울의 경우 저는 탱커들의 중첩시에 맞춰서 개인 너울을 감곤 합니다. 그리고 메테오가 떨어지는 시점에선 홀수번 혹은 짝수번 운석때마다 공대 너울을 감아둡니다.

 

8. 나즈그림 - 추천 특성 : 후광 OR 천상의별

 

-> 분노 70때 사용하는 전쟁노래 저격!

 

기본적인 공략이야 나즈그림의 태세가 전투 -> 광폭 -> 방어 태세 순으로 돌아가는데 광폭 때가 극딜 타이밍이고 팝업되는 쫄들을 처리하되, 법사쫄과 주술사쫄의 연치 그리고 치유해일 토템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암살자의 대상이 된 경우 절대 등을 보이지 않는 것이 전부입니다. 방어 태세 때는 딜컷을 하구요.

 

힐러가 알아야할 팁은 나즈그림은 사실 속죄 박고 보막 살짝 두르는 것 만으로도 피가 거의 떨어지지 않는 네임드라 유일한 힐업구간은 사실 전쟁노래 때 뿐입니다. 이 전쟁노래를 언제 사용하냐! 그건 바로 나즈그림의 분노가 70때 사용합니다. 천둥왕 때 공대딜 보고 메가이라 광란 타이밍 재면서 너울 감듯이 전쟁노래에 대비해서 너울 감아두시고 후광이나 천별로 힐업 한번 싹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는 사실 천별보단 후광이 좀더 나은거 같아요. 마나 관리도 워낙 쉽고 평소엔 힐이 여유있으니까요.

 

9. 말코록 - 추천특성 : 후광

 

센터 후광 진리입니다.

사도 중첩 빠르게 쌓고 센터 원 근처로 가서 대천사 후광을 써줍니다.

대지격파후 에어본뜨는 타이밍에 밀리 근처에 비벼서 테러하지 마시고 타이밍 잘잡고 가셔야 합니다.

 

10. 전리품 - 추천특성 : 후광 OR 천상의별

 

전리품 역시도 천별이든 후광이든 크게 공략에 문제가 없습니다. 그냥 힐업만 하면 장땡인데 엠이 마를 일이 거의 없는 네임드라 후광 난사해도 별로 부담도 없는 네임드이기도 하고요. 딱히 별로 할 말이 없는 네임드이기도 하네요.. 상자까고 딜딜 하는게 공략의 전부다 보니 말이죠.

 

11. 토크 - 추천특성 : 무조건 천상의별

 

토크는 딜러가 옆구리를 잡고 딜하는 네임드입니다. 탱커를 제외하고는 예쁘게 점으로 뭉쳐서 딜을 하고 처음 페이즈때 끊임없는 차단 함성을 쓰기 때문에 즉시시전이므로 차단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밀집 진형에서 폭발적인 힐을 뽑아내고 쿨이 짧아 여러번 쓸 수 있는 천상의 별이 진리죠, 진리.

 

그리고 사제의 내면의 집중력이 상당한 사기 스킬입니다. 술사나 다른 힐러에게 신기의 보축등을 양보하고도 너울을 두틱 세틱 감을 수 있는 사제의 위엄이죠.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내집에는 켜는 순간 5초동안 차단 등의 효과에 면역되는 부가 효과가 있습니다. 2번째 외침 끝나고 쯤 너울을 감고도 계속 버티고 버티면서 내집 켜고 치기 올리는게 가능하다는 소리죠.

 

그리고 사우록을 잡고 나서 독이 걸릴 때 공대원들이 뭉친 것을 확인하면 깔끔하게 대무 올려서 독을 지워주시는 것이 좋구요. 광란 페이즈때 대상자가 된 분에게 보막을 넣어주어 육체와 영혼 효과를 통해 발을 빨라지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씩 멍때리면서 토크의 진행 경로에 서 계신 분들 당겨서 살려주기도 하시구요.

 

12. 블랙퓨즈 - 추천특성 : 빛의 길

 

블랙퓨즈는 레일조의 처리만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거저먹는 네임드나 다름없습니다. 여긴 얼핏봐선 후광이 좋아보이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빛길과 후광을 선택할 때 판단기준은 후광은 1번 빛길은 2번 쓸 수 있다. 빛길을 2번 올리는 것이 효율적인가 아니면 후광 1번으로 크게 올려주는 것이 이득인가 를 가지고 판단합니다. 여기서 빛길이 좋은 이유는 공대 데미지가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타이밍은 처음 자동분쇄기(쫄)이 등장하면서 과부하라는 스킬로 20만의 광역딜이 들어옵니다. 이때 빛길 한번 올려주고 내려찍기 타이밍에 50만 가량의 공대 데미지가 들어오는데 너울+빛길로 커버합니다.

 

블랙퓨즈류의 주기적인 광역데미지가 들어오는 네임드가 수사를 이해하기 적합한 네임드라고 생각합니다. DBM을 보며 보막힐을 감는 연습, 힐업기로 지원하는 타이밍을 알아야 하니까요.

 

13. 클락시 용장들 - 추천특성 : 빛의 길 OR 천별

 

천별을 사용하면 조준때 힐업하기가 좋다는 장점과 근딜및 탱커힐을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 공대의 힐러 구성 상태를 보고 판단하시면 되는데 요즘은 대부분 히세크를 4번째로 잡는데 히세크가 뒤로 밀린다 싶으면 천별 쓰는게 낫습니다. 보통의 경우엔 이요쿠크와 자릴때의 힐업이 용이한 빛길이 좀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 보통 빛길을 사용해서 힐업을 합니다. 그리고 사제만의 공략이 있다면 카즈티크 때 작은 쿤총에게 공대원이 매혹에 걸렸을 때 멀리가서 신도로 당겨주면 쿤총이 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기억해두시는게 좋을듯. 또 호박석 바닥이 깔리기 전에 바닥에서 부글부글 거리는데 가만히 서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당겨주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공대피가 빠지는건 이요쿠크와 자릴때 입니다. 이때 너울 필히 감아두셔서 피안정에 도움 주셔야하고 고억같은 경우 탱커들의 도발인계가 매끄럽지 못해 한번에 둘을 탱이 달고 있다거나 킬루크의 혈관 노출이 15중 정도, 고중첩이 됐을 때 탱에게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14. 가로쉬 - 추천특성 : 천별 OR 후광

 

가로쉬 힐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사제 입장에선 힐딸치기 정말 좋은 네임드기도 하구요. 천별을 쓰게 되면 3페를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1페이즈 무기 떨어지는 타이밍에 요즘은 무기밟은 채로 광딜치면서 무기 뽑는게 대중적인 택틱이라 천별 너울 천별 식으로 힐업을 하면 힐량이 정말 미친듯이 오르니까요.

 

그리고 사이페 들어갔을 때 전멸 떨어지기전에 미리 너울 감아두시고 첫 전멸은 너울로 커버 두번째엔 천별로 커버 이런식으로 사이페에서도 천별을 잘 던져주셔서 오고 가면서 힐업및 신보가 쌓이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첫번째 사이페를 다녀오면 이제 황폐화 무기->정신지배->소용돌이 의 패턴이 계속되는데 황폐화 무기 떨어지는거 보고 빠르게 이동해서 자리잡고 정배 풀고 정배에 안걸렸다면 미리 너울 감고 걸렸다면 아쉬운대로 소용돌이때 대천사 천별로 힐업을 하시면 됩니다.

 

이걸 반복해서 3페이즈로 넘어가면 그때부턴 천별을 최대한 센스껏 던지시는 방법외엔 없습니다. 산개 합류가 잘되는 파티일수록 천별 던지기가 좋긴 하지만 막공의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최대한 힐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잘 던지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리로 Q를 열심히 던져보세요

 

지금까지 줄곧 천별에 대한 설명만 썼는데 후광을 사용하시려면 기공이.. 어느정도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여서 20~25M의 후광 맥스를 띄워줘야 천별 유저에 비해서 힐업이 뛰어나거든요. 후광은 천별에 비해 방벽같은 쿨기처럼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먼저 이동해서 자리를 잘잡고 올려라, 정도가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충고의 전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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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질문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이나 쪽지, 혹은 게임상 귓말 보내주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가르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