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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6 13:16
조회: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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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절반과함께한wow2004
대학생활을 시작하고 와우를 클베로 시작하게 된 해
오픈베타 이후 모내기의 추억과 힐스브래드에서의 혈투(?)
2005~2006
군생활을 하면서 와우 가이드북(?)과 함께한 시간 2007~2008
사회생활 복귀와 함께 와우도 복귀
동시에 나온 불타는 성전과 함께 카라잔을 시작으로 검은사원까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태양샘 컨텐츠는 즐기지 못함
2008~2010
개인적으로 와우 최고의 확장판 리치왕의 분노
울두아르의 추억은 영원히 남아있을것
2010~2012
대격변
내 인생도 대격변 // 잠시동안 와우를 떠나 다른게임에 심취했던 시기(LOL,블소,디아3)
2012~현재
판다리아가 열리고 복귀(와우는 쉬는거지 접는게 아니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이 최고점에 달했던 시기
![]() 미쳐서 날뛰다가 오공나오기전 떨어져나감..ㅠㅠ
그리고 드군소식듣고 1달전 복귀
아..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30대에도 와우를 하면서 내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 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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