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크호드에서 게임하고 있는 날으는고양이 입니다..

오늘 울두25 알콜토베미요 손님팟을 갔다가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생겨.. 이게 맞는건지 의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음슴체로 간단하게 정리하면 ##

1. "EPICM"님이 울두25 손님팟을 모으길래 고술로 들어감
(광고문구에는 울두25 손님팟이라는 문구만 존재)

2. 광고문구에는 그냥 손님팟이라고 했지만 실제로 손님이 귓하면 공장에게만 따로 차비를 요구함
(이건 나중에 체티님에게 들은 이야기, 처음에 만골이었다가 손님이 잘 안구해지자 5천골로 인하하였다고 함)

3. 알갈론 잡을 때 손님으로 오신 "체티"(회드)라는 분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 아이템을 먹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

4. 공장 "EPICM"님이 보이스로 "체티"님에게 환불해드릴까요? 라고 얘기하심
(저는 여기서 입장료도 없는 손님팟인데 무얼 환불한다는것인지 의문이 발생)

5. "체티"님은 기분이 상하셨는지 콜로간 앞에서 파탈

6. 여기서 공대원들은 공대장이 따로 차비를 받은 상황을 모르고
   입장료도 안낸 손님인데 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상황에 화를 냄

7. 미미론을 마지막으로 잡고 경매를 하는데 손님가가 선수와 동일
(사전에 공지는 당연히 없었음)
(여기서 뭔가 뒷거래가 있었다는 심증이 들음)

8. 끝나고 분배 후 상황이 이해가 안되어 "체티"님에게 귓말로 혹시 공장한테 차비주고 들어갔냐고 물어봄

9. 손님으로 귓하면 몰래 공장차비 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함


저는 막공 공장차비론에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공장이 힘들고 귀찮은것에 비해 받는 보상이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공지하지 않고 몰래받고
또 한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게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 체티님과의 대화 스샷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