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꾼이 공대장이 아닌 공대들은 대부분 생냥이 징표 연마를 찍게 합니다.

하지만 징표 연마는 야냥이 찍어야 더 효과적입니다.

1.생냥 특성이 야수7포 or 만반트리로 나눠지는데 장시간 전투기준 심크상 야수7포가 미세하게 더 높거나 비슷합니다. 만반트리는 짧은 전투때 몰아치기가 매우 유용하조.그래서 전투시간이 긴 태샘 트라이 단계에서는 야수7포 생냥도 매우 많습니다.문제는 야수7포 생냥은 마나수급 특성을 1포 밖에 찍지 못합니다. 잘 모르는 사람은 생냥은 마나수급이 있으니 징표를 찍어야 한다고 하는데 1포로 차는 마나는 오리지널 마나물약 1개만도 못 합니다.(일리단기준 1500정도)

2.전투력 연마는 펫에도 적용 됩니다.생냥은 펫이 야냥보다 더 개복치이며 한번 죽으면 전투중에 살릴 수도 없습니다.(시전시간때문이 아니라 마나가 무지막지하게 들어갑니다.)
 펫에도 적용 되는 징표 연마는 펫 공속이 훨씬 빠르고 생존력과 유지력이 좋은 야냥에게 압도적으로 유용합니다.(솔로잉+5인 던전 에서도 유용)
 

3.가장 중요한거인데 생냥은 마나가 쪼달리면 결점노출(약노연마제외 물리딜러 최고 디버프)업타임이 줄어듭니다.

생냥 인구수도 적고 고흑 파흑처럼 딜차이가 많이 나는것도 아닌데 무조건 희생해야 하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답답하더군요

야냥분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머리로는 이해되도 가슴으로는 이해 못하실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닼ㅋ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