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가 누가 따라해도 평타는 칠만한 신기 공지글이 없다는 말에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1. 스탯.

우선 지능이 상승 스탯 가치에 있어선 높습니다. 주문력 크리 최대 마나 상승이라는 가치를 지니니까요.
그런데 재밌는 것은 상황 상황마다 달라지는 조건에 따라 스탯의 효용성이 변화하는게 신기라는 직업이지요.

가령 전투시간 6분이 넘어가는 광기나 블랙혼 같은 경우엔 마나젠의 정신력의 가치가 높을 수도 있고,
광기 같은 경우엔 매 섬마다 기도와 평타질로 마나수급이 익숙한 분이라면 정신력의 가치가 조금 떨어질 수도 있기도 합니다.
전투시간이 5분 20초 전후에서 마무리 되는 울트락시온 같은 경우엔 또 정신력이나 가속의 가치가 달라지지요.
거기에 울트에서 먹는 보석에 따라 가장 높은 효율을 내는 스탯 값이 달라질 수도 있구요.

너무나 다양한 상황과 보스의 디자인 때문에 매번 8마리의 보스 때마다 마을로 날아가 
보석이나 재연마를 바꿔가면서 하기는 힘들고,
 
아마 신기 유저분들은 적당히 세팅을 한 후 던전 디자인에 맞춰서 힐을 하시리라 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치타 , 가속정신 , 가속치타, 치타특화 신기 등의 여러 타입의 신기가 있지만
굳이 그렇게 한쪽으로 몰아가지 않아도 된다는 게 신기라는 직업이 가지는 특성인 것 같습니다.

치타나 가정 같은 경우 그 힐하는 방식이 조금은 달라진다는 점에서 개인차가 있는 것이고, 
가속 치타 같은 경우엔 마나관리에 있어 남들보다 좀 나아야한다는 점에서 개인 실력이나 파밍 정도의 유무가 있을 것입니다.

뭐가 좋은지는 본인이 힐을 하면서 맞춰가야하는 것이지요.

힐을 하시면서 빛주입이 빵빵 터지는게 좋다 하시는 분은 치타를 올리게 될것이고,
힐 시전시간이 답답하고 유효힐을 끌어올리고 싶다 하시는 분은 가속을 올리게 될것이고,
힐 지구력에서 밀린다 싶으면 정신력을 올리실것이고,,,

처음 신기에 도전하시는 분들은 밸런스형으로 다니신 이후 본인이 세팅하실 문제입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위와 같은 세팅들은 효율적인 구간도 있는 반면 조금은 비효율적인 보스 디자인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남들이 뭐라고 하지 않을 ,, 누가봐도 적당한 세팅을 말씀드리자면,

보석 소켓에 지능, 지능 + 정신, 지능 + 가속, 지능+ 특화 정도로 색깔 맞춤하세요.
그리고 재연마는 우선 하지 마세요. 

누가 봐도 머라 흠 잡지는 못할 겁니다. 그 이후에 본인의 힐 방식에 따라 조금씩 조정해 나가시면 됩니다.
재연마를 한쪽으로 몰지 않았다고 해서 가속, 치타, 특화 본연의 스탯들이 잉여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들은 그것 나름대로 도움이 됩니다.

예를들어 우연찮게 가진 템이 가속이 많이 붙어있는 경우, 혹은 가속이 많이 부족한 경우가 존재 할 수 있겠지요.

많이 붙어 있는 경우라면 0.1초라도 힐을 많이 할 수 있는 것이고, 한번의 힐이 0.1초 이득본다고 하면, 전투시간 6분 이상동안 본인이 시전하는 힐의 횟수 많큼 시전시간이 이득입니다. 가속이 낮은 신기보다 더욱 많은 힐을 함으로써 유효힐에 있어서 유리할 겁니다.
가속이 적게 붙어있는 경우라면 치타나 특화로 인해 빛주입이 많이 뜬다던가, 보막이 조금이나마 더 생긴다던가 하는 역할을 할수 있겠습니다.

단, 가속과 같은 경우 광휘 틱에 있어 효율을 보여주는 수치는 존재합니다. 이 부분을 맞춰주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신기에게 있어 적정 가속이란 없으나 본인이 광휘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광휘 틱수를 올려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다음 글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신성기사 가속 관리자 인증 글
 
꼭 이 가속 수치를 안맞추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만큼 다른 스탯이 보충을 해주고 있을 테니까요.

 
또한 정신력 같은 경우, 3천 이상의 수치가 적당하다는게 중론입니다. 
정신력 관련해 좋은 계산 인증글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글이 삭제가 되었네요.

정신력이 3천 미만이신 분은 재연마를 통해 올려주시거나 던전 디자인 중에 힐을 쉬는 타이밍에 마나 회복 시간을 조금 생각하셔야한다는 점, (아래에 마나 회복 시간에 대해 조금 써보겠습니다.)
3천 이상이신 분들은 재연마를 통해 다른 스탯을 올려주시거나, 지구력을 토대로 힐을 많이 할 수도 있으시겠네요.
 
이렇게 본인이 가진 템에 맞추어 힐을 하시다가 본인이 힐을 하기에 답답한 구석을 조금씩 재연마를 통해 채워나가시면 되겠습니다.. 조금 무책임 하게 보입니다만. 만인을 만족시키는 답안으로선 이게 최선이리라 봅니다. 하하 ;;
 

 
2. 특성
 
 

 

우선.... 이 특성은 답이 아닙니다!!

 

굳이 제 특성을 가져와봤습니다. 특성은 굳이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특성을 읽어보면 어느 상황에 어느 힐이 효과적인가 하는 것에 대한 답이 나옵니다.

 

신기 특성에서 논란이 되는 부분은

 

시민의 수호자, 깨달음의 심판, 축복받은 생명, 심판 연마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 네 가지를 제외한 나머지 특성은 위의 특성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가끔 영원한 영광을 빼고 다른 특성에 힘을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초보분들께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그 이유는 밑에서 설명... 그분들이 잘못됐다는 것은 아닙니다. 30%의 확률을 버리고 자힐에 힘을 주겠다..

하는 것도 명확한 컨셉의 특성이니까요.)

 

쉽게 설명하자면,

 

시민의 수호자는 남들 힐한 만큼 자신이 힐이 되는 것 ,

깨달음의 심판 같은 경우 템이나 버프로 인한 상승 정신력 만큼의 주문 적중 증가, 심판의 사정거리와 자힐 기능 ,

축복받은 생명은 직접 피해 입을 시 8초마다 신성한 힘 1개 보너스

징벌특성쪽의 심판 연마는 심판의 사정거리 증가 입니다.

 

축생같은 경우 광역 데미지가 8초마다 오는 보스 디자인이 그리 흔치않다고 생각되며,

가끔 효율적인 구간에서 스왑하는게 효율적이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깨달음의 심판과 심판 연마 같은 경우는 심판의 재설계가 이루어진 4.3 에서는 본인의 힐하는 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심판을 쿨마다 썼었어야 했던 4.3 이전의 신기들은 본인이 어느 위치에 있던지 간에 심판을 써줘야 했었기에 심판의 사정거리에 민감할 수 밖에 없었고,

1분에 1번씩 정도면 충분한 4.3의 심판에 있어서는 심판 사정거리는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특히 용영 같은 경우, 보스와의 거리를 떨어뜨려야 하는 디자인이 전혀! 없기에 더더욱 그렇군요.

모르초크 같은 경우 신기는 많은 경우 보스와 붙어있을 것이며 존오즈, 요르사지, 울트락시온, 등, 광기같은 경우도 그렇군요.

 

사정거리가 좀 있어야하는 보스는 블랙혼.. 정도가 되겠네요. 침묵 걸리지 않으려면 ;

 

그래서 깨심과 심판 연마는 어느 하나는 2포를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느것을 2포를 주느냐는 본인이 힐 하는 위치에 따라 바꿔보세요. 심판 연마가 조금 더 깁니다 ;;

 

특성을 읽어보면 힐하는 가이드라인이 정해진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 중 하나가 최후의 서약과 영원한 영광입니다.

최후의 서약은 생명력 35% 이하인 대상에게 서약힐 극대화 확률이 60% 증가이고, 영원한 영광은 서약 시 30% 확률로 힘 소모 안하는 특성입니다.

 

피가 35% 미만인 사람에게 3버블 힘이 있음에도 천빛을 당기고 있는 당신! .. 반성하세요.

 

그외의 특성은 한번 읽어보세요. 특히 순결한 심판 관련 특성은 읽어보셔야 왜 1분마다 심판을 써줘야 하는가를 알수 있으실 겁니다. 또한 서광과 오숙 같은 것도 읽어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3. 문양

 

문양은

 

상급 - 통찰의 문장 필수에, 영광의 서약, 신성충격, 신의 은총 중에 2개를 고르는 편입니다.

영서힐 같은 경우 힐량 10%가 있어 최후의 서약과 영영광과 조합한다면 괜찮은 조합을 보여줍니다.

신성충격 같은 경우 빛주입을 노리시는 분들에게 유효하며

신의 은총같은 경우 13티어 셋과는 관계가 없으나 (기본 은총 시간으로도 마나감소의 효과를 모두 충족시킵니다.)

시전시간이 짧아지는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특성입니다.

 

주 - 신성한 기도 필수에,  신의 가호, 신앙, 신의 축복 을 스왑해가며 고르는 편입니다.

평상시엔 가호, 모르같은 경우엔 다른 것으로 바꾸시는게 좋겠지요.

또한 특수한 상황에서 ( 예전 불땅 에서 라그 같은 경우나 등 하드와 같은 경우)  신의격노 문양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보조 - 아무거나~

 

 

4. 스킬

 

신성 충격, 천상의 빛, 여명의 빛, 신성한 광휘, 빛의 섬광, 영광의 서약, 성스러운 빛, 신의 축복, 등이

생명력을 올려주는 기능을 합니다.

 

보호의 손길, 구원의 손길, 자유의 손길, 희생의 손길 등은 기사 고유의 손길류 유틸기이며,

응징의 격노, 신의 은총, 고대왕 같은 경우 힐하는 도중 매우 도움이 되는 유틸기입니다.

공대생존기로는 오라 숙련이 있습니다.

 

마나 수급 스킬에는 기도 가 있으며

 

본인 데미지 감소 스킬로는 천상의 보호막 (무적) 과 신의 가호가 있습니다..

 

성격은 신성한 힘 수급을 해준다는 점에서 아예 빼놓으시진 마시고 한쪽 구석탱이에 놓아두시면 유사시 많은 도움이 됩니다.

 

4.1 힐 스킬

 

신성 충격 같은 경우 힐량은 적으나 신성한 힘을 수급해준다는 점과 즉시시전 이란 점에서, 거기에 빛주입을 띄우게끔 해준다는 점에서 쿨마다 사용하시면 마나관리와 힐의 속도 양쪽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빛주입은 힐의 속도가 빨라지며, 빛의 섬광 같은 경우 즉시시전이 가능 합니다. 0.1초가 아쉬운 상황에 빛주입은 정말 단비 같은 존재입니다.

 

단, 힐하는 상황중 여러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탱이 죽어가는 걸 살리는 방법은 여러가지이지요.

 

2버블이 있을 경우 1버블 추가 후 3영서를 줄것이냐, 그냥 꺙 천빛을 시전할 것이냐, 빛주입을 노리고 신충 후 빛섬 그리고 천빛을 시전 할 것이냐.. 머가 정답일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다 나름 설득력이 있는 힐 방식이고, 이건 틀렸다라고 말을 할수 없습니다. 그저 탱을 눕힌 사람이. 잘못이겠지요. ;;;

 

천상의 빛 , 빛의 섬광, 성스러운 빛..

 

자... 문제의 단일 힐 스킬이 나왔습니다.

 

시전시간이 빠르고, 중간 이상의 힐량을 보여주지만, 이것만 쓴다면 마나가 순식간에 타버릴,  빛의 섬광

적당한 마나효율과 시전시간, 그리고 빛섬보다 높은 힐량, 하지만 역시 이것만 쓴다면 마나가 타버릴, 천상의 빛

적당한 시전시간 및 마나 효율은 좋지만 이것만 쓴다면 힐량 부족으로 탱이 누울, 성스러운 빛.

 

여기에 신성한 힘으로 힐을 하는,

마나를 소비하지 않는 빛섬 급 힐량을 가진 (혹은 문양과 특수한 상황에 천빛 그 이상의 힐량을 보여주는 )

영광의 서약 이 있습니다.

급하면 1-2버블에도 힐을 해야할 것이고, 통상 3버블에 맞추어 적극적으로 사용하시면 마나관리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 스킬들 모두 적절히 조합을 하셔야합니다.

 

본인이 가진 재산 (총 마나 + 수급될 마나) 를 이용해 탱 or 공대원을 살리면 됩니다.

재산이 많으면 마나 효율이 적은 스킬만 쓴다고 해도 충분하겠지요.

재산이 적으면 마나 효율을 극대화 할 스킬, 예를 들어 서약힐과 신충 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이것은 본인의 스펙에 따라, 주로 쓰는 스킬이 달라집니다.

바로 다음에 광역힐에 대한 얘기를 하겠지만, 재산이 많아 광역힐에 도움을 주는 신기는 다른 외부 힐러의 입장에서 참으로 고맙겠지요. 탱 힐 지원도 가능할 것이구요. 여러가지 힐을 섞어 써주세요.

 

광역힐은 2가지가 있습니다.

신성한 광휘와  여명의 빛.

 

4.3 재설계된 광휘 같은 경우 특화력에도 영향을 받고, 신성한 힘도 주고 해서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울트 하드에서의 광휘힐에 대한 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8&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subject=&content=&keyword=%BF%EF%C6%AE&sterm=&iskin=&l=81132

 

그로 인해 여빛의 역할이 조금 떨어진 느낌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여빛의 경우 피가 없는 사람부터 우선적으로 힐을 해준다는 점에서 광휘 보다 유효힐 적인 측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도 있습니다.

 

광휘는 한사람에게만 쓰는 것이 아니라 여러사람에게 나눠 쓰는 것이고,

여빛 문양은 총 힐량은 떨어지지만 진형의 산개 유무에 따라 효율적인 경우가 있다는 것도 적어둡니다..

 

4.2 유틸기

 

손길류는

 

어그로 높은 사람에게 구원의 손길 ( 탱의 어글 패치로 인해 사용 빈도가 많이 줄었습니다.)

물리 데미지를 무시해야하는 경우 보호의 손길

(모르초크의 발구르기, 요르사지 하드 검은색 먹일 경우의 쫄의 공격, 광기 일반에서의 꿰뚫기 등이 있겠군요.)

하가라 하드 같은 곳에서 많이 유용할 자유의 손길 ( 이동 관련 손길입니다.)

탱의 외부 생존기인 희생의 손길

 

이 있습니다.

 

안 쓴다고 못잡는 것은 아니지만 쓴다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보호의 손길 이나 희생의 손길 같은 경우 그 쓰임새가 다양하므로 자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리고 한가지 부연하자면 , 희생의 손길은 신의 가호로 빽 데미지가 감소가 안됩니다. 희손 빽뎀은 천상의 보호막,,, 무적으로 밖에는 보호받지 못하므로 희손으로 돌아올 데미지가 어마어마한 경우에는 주의해서 쓰셔야합니다.

( 블랙혼하드 후반부나 존오즈 하드에서 공을 5번 이상 튕겼을 때 심령흡수 맞을때 희손으로 픽 죽을 수도 있습니다..)

 

 

힐관련 유틸류는

 

힐 속도가 빨라지는 신의 은총,

공격력과 힐량이 증가하는 응징의 격노,

시전한 힐 복사와 주변 사람까지 힐 해주는 고대왕

 

이 있습니다.  이 스킬들은 보스 디자인에 맞추어 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폭힐 구간이 있는 경우,,

예를 들어 울트하드 6황시이후 노즈 버프 이전 힐웅심 받기 이전에 쿨기를 사용하시면 많은 재미를 보실것이며,

존오즈 하드 같은 경우 검은색 페이즈 마다, 은총 격노 은총 고대왕 순으로 돌리시면 힐 부담이 많이 적어지실겁니다.

블랙혼 하드 같은 경우 전투 시간이 길기때문에 쿨에 맞추어 2페이즈에 다 돌아올수 있게끔 하시면 되겠지요.

 

이 유틸기들은 탱들이 전투시간이나 공략 맞추어 생존기 분배하듯, 나눠서 사용해주시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신의 가호, 천상의 보호막(무적), 오라숙련은 한번에 설명드립니다.

 

가호는 던전 디자인에 맞추어 아플때, 혹은 광역데미지가 지속적으로 들어올때 쿨마다 써주시면 좋습니다.

이동속도까지 빨리지니 매우 좋지요.

 

존오즈 하드 같은 경우 본인이 교란의 그림자 걸렸을때 공오는 타이밍 봐서 가호 키고 빠져서 바로 자해제 하고 돌아오시는등

효용성이 큰 스킬입니다.

하가라 하드 얼음 페이즈 같은 경우에도 매우 좋구요. 울트에서도 쿨마다 써주시면 좋습니다.

블랙혼 하드 바닥 맞을 때도 유용하구요.

문양 뺀 모르초크 하드 가호 같은 경우엔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무적은.

무적입니다. ;; 쿨이 5분이니 잘 쓰세요.


오라 숙련의 경우엔 현재 신기의 오라가 무엇이냐에 따라 그 효과를 증대시켜 줍니다. 

오라의 범위가 닿는 모든 공대원에게 들어가는 공대 생존기이므로 정해진 타이밍에 쓰실 것입니다.


많은 경우 저항의 오라를 켜고 계실테고, 오숙은 그 효과를 증대시켜 공대 피 안정화에 도움을 줍니다.


모르초크 하드 같은 경우 물리 데미지이므로 기원의 오라로 인해 오숙 효과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존오즈 하드의 검은색 페이즈 (혹은 공략에 따라 공 팅기기 고중첩에 쓰는 공대도 있다고 합니다..)에 저항 오숙

요르사지 하드의 슬라임 먹었을 경우 공략에 따라 저항 오숙을 맞추어 써주셔도 되고,

블랙혼 같은 경우 바닥 맞을 때 주로 쓰시리라 봅니다 . 하드 같은 경우 2페엔 물리 데미지 이므로 기원 으로 스왑하시겠지요.

울트는 저항 오라로 저항이 안되므로 집중오라를 켜실 테고, 정해진 타이밍에 써주시면 됩니다. 

등이나 광기 같은 경우에도 역시 공략에 따라 맞추어 써주시면 됩니다.


광기 같은 경우 4섬을 맨 마지막에 가는 경우에 

순서상 세번째 섬의 첫번째 열기촉수 전에 쓰서야 4섬 화살 꽂힐때 쿨이 돌아옵니다.

공대 생존기가 남아서 그 때 굳이 안돌려도 된다면 모르지만, 왠만하면 화살 꽂힐때 쓸수 있도록 남겨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5. 기도

 

기도는 마나회복 스킬입니다.

기도를 돌리는 타이밍을 잘 잡는 신기 일수록 마나가 여유로울 것이며, 보스 디자인에 맞추어 돌리시면 됩니다.

꽤나 중요한 스킬이기에 따로 빼서 써보겠습니다 ;;

 

기도는 지속기간이 9초 이므로 보스 디자인에서 기도를 돌리지 못하게끔 만든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쿨도 2분이기에 6분 이상의 전투 시간이 존재하는 용영에서는 2번 이상의 기도를 돌릴수가 있겠지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기도를 돌리는 타이밍은

 

모르초크 같은 경우 돌맹이 뒤에 숨을때,

요르사지 일반인 경우 슬라임 잡으러 갈때나 파란색 먹었을 때, 하드인 경우 파란색 먹었을 때,

존오즈 하드 같은 경우 검은색 페이즈 끝나고 잠시 힐 안정화 되었을때,

하가라 하드에는 얼음페이즈 뱅뱅 돌때.

울트 하드 같은 경우 황혼의 시간 나가기 직전에

블랙혼 같은 경우 인간쫄과 인간쫄 사이, 혹은 블랙혼 등장 전, 정도가 되겠습니다.

광기 같은 경우 매 섬 이동시에 기도를 돌리시고 통찰 평타를 쳐주신다면 마나 수급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힐량이 감소되기에 응격과 같이 묶어서 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던전 디자인 자체가 힐을 하면서 기도를 돌리는 것보다는 힐을 쉬는 타이밍이 존재하기에 그 때 기도를 돌리시고

쿨기는 따로이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마부


무기 - 마음노래 or 마력격류 (이 역시 성게의 오랜 테마 이지요. 논란거리를 만들고 싶지 않기에 두개 다 적어둡니다. 

단 초보 분들이시라면 골드 여유 없으실테니,, 싼거 하세요 별 차이 없다는게 중론입니다.)

방패 - 보조장비 지능 40

머리 - 하이잘 평판마부

어깨 - 테라제인 지능 마부

가슴 - 모능20

망토 - 지능 50 or 재봉인 경우 빛매듭 (쿨이있는 발동효과라는 점에서 조금은 마이너스.)

손목 - 지능 50

장갑 - 특화65 or 가속50 

다리 - 지능+정신 다리 실타래

장화 - 특화 or 용암길잡이.


이대로 하시면 책잡힐 일은 없으시리라 봅니다. 



쓰다보니 매우 길어진 글이 되어버렸네요.

먼가 더 찾아보면 더 쓸말은 있겠으나, 그건 추후에 다른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모두들, 싸우지들 마시고, 즐거운 와우 생활 하시고 유익한 와우 인벤 서핑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