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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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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증후군 패봐야 소용 없는 것 같음옛날에 중학교 때 같은 반에 진짜 심한 애 하나 있었는데 그때도 심했고 20대 중반때 동창 모임 하니까 더 심해져서 왔음 무슨 재산이 얼마니 차를 마세라티를 끌고 왔다느니 지 행색, 화술, 지식 수준 보면 아무도 안 믿을 이따구 얘기만 뭔 술자리 내내 계속 하면서 분위기 개박@살내는거 보고 그 찐따스러움과 거짓말에 빡쳐서 대놓고 적당히 하라고 함 그러니까 짜져있드만 술자리 끝나고 좀 더 놀리려고 차 구경 좀 하자고 같이 가자고 했는데 뭔 먼 곳에 있다, 다른 약속에 가야한다 뭐시기 하면서 둘러대는데 대놓고 "없지? ㅋ" 이러니까 뭔 소금 맞은 미꾸라지마냥 풀악@셀 밟으면서 화를 내는거임 아니 그럼 차키나 사진이라도 보여달라니까 또 쭈글해져서 내가 왜 보여줘야 되냐 어쩌구 변명하고 횡설수설 하더니 가버림 동창들 소식통에 의하면 걍 배달하고 알바하는 애였던거임 근데 세상 참 좁은게 나중에 동네 술모임에서 또 보게 됐는데 여전히 그렇게 허세 부리면서 살고 있더라 술자리에서 나 분명 봤을텐데 이 악물고 무시하던데 ㅋㅋ 또 괴롭히려다가 걍 말았음 안 고쳐지는 게 맞는 것 같음 ㅇㅇ 패는 사람 주먹만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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