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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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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생 수랑이을 짝사랑하고있어요.. 새벽에 잠도 안올 지경입니다.....효과적인 짝사랑 탈출법 가르쳐주세요...혼자 누구 좋아하는 것이 너무 가슴이 아파 찢어질 것 같아요...첫길드에 온 ,03년생그녀...무려 엄청난 나이가....제가 82년생이니........나이차이나는연하 여캐릭..왜이제야 나타난건지모르겠어요 생글한웃음에 햇볕에비치면 여리고하얀피부까지 도드라져서...너무예뻐보여요.. 저는 고백할 처지도 못되요. 그간의 인생 경험으로 보아, 안보면 해결 날 것 같은데.....올해 말까지는 어쩔 수 없이 자주 마주치는 상황이라서 감정의 정리가 안되요. 그 사람이 제게 이성으로서의 감정은 없는 것 같으나, 서로 얘기도 잘하고 사이는 좋거든요. 저, 마음 속에 있는 감정을 숨기고 태연하게 표정관리를 하며 아무렇지도 않은 척 이야기 저얘기 하는 것도 이제는 어찌나 괴로운지요..... 절 맘 편하게 생각하는지..자기 고민도 얘기하고, 심지어는 맘에 두고 있는 남자 둘 중에 누가 좋은지 맘을 못정하겠다는 얘기까지도 합니다..... 그러니 제가 더 미칩니다. 그말을하고있는 입술이참예쁘다 생각이들정도니.. 남들이 짝사랑 얘기하면 그런 바보같은 짓은 그만둬라 이성적으로 얘기하던 제가 왜 이렇게 힘든지요. 시간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다...그런 말씀은 별 도움이안될거같네요.....그런데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아마 저 나중에 피가 말라서, 그냥 고백해 버릴지도 모르겠어요. 안될게 뻔한데 그런 바보같은 짓을 하지 않으려면ㅜ이렇게 횡설수설 썼지만 죽고 싶은 생각이 들만큼 괴롭습니다..요즘은 일이 손에 하나도 안잡혔어요. 맘에 드는 남자를 만날 일이 있는 모양이에요. 아직 정식으로 사귀는 단계는 아니고...그남자 만나러 가는거 까지 제게 얘기하고 갔습니다. 그럼, 그남자랑 서로 얘기 잘 해봐... 라고 태연하게 얘기하는 저, 돌아서서 온 몸에 힘이 쪽 빠지고 심란해서 아무 일도 못했습니다. 정말 어찌해야 할까요... 아니 생각해보면 서로 결혼한것도아닌데다 같이안정적인직장이니 서로 마음만 맞으면 어떻게든 연애든 결혼이든할수있을거같은생각도 마음한켠에듭니다... 사실은 친한 이 후배금수랑에게 고백하고싶어요..결혼하면 정말잘해줄수있을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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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곰돌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