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1도 그랬지만
마계2도 너무 급완결 낸 느낌이 강하고
빌드업 없이 마계2에서 모든 떡밥을 풀고  스토리 완결내려고 하다 보니 
충격적인 장면이 나와도 음? 엥 ?  이런 반응이 꽤 많았음
- 엘리언이 인간이었어?
- 마크타난 성에나온 그 빨간옷 할배 겨울산에 나왔었다고? 누구더라 ?
그리고 갑자기 고옌이 씨발거리는데 여기서부터 흥이 확 깨졌음
씨발 나오는 순간 장르 바뀐 줄 알았음 
그리고 빨간옷 할배가 씨발 거리는것도
갑분씨발 뭐임 ?  씨발이 세계적으로 인기 욕설이 되니까 그냥 억지로 넣은 느낌임

각각의 요소는 꽤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건 팩트임
그리고 떡밥 해소랑 뭐 스토리적으로 발전한 것에 대해서도 동의함
근데 그래도 너무 급전개 급완결이라 빌드업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부족했다고 생각함
마지막 스토리면 서사 더 쌓고 스토리 분량 3배 이상으로 늘려도 된다고 생각했음
근데 걍 존나 시시하게 끝나서 많이 실망스러움

아그리스 : 세상 좆됐네. 무서워. 하둠한테 붙어야지. 어 도와 주시러 오셨군요 다시 믿어 볼게요
마크타난 : 할배한테 ntr당함. 이왕 망한거 내 힘을 주마
엘리언 : 세상 좆같다. 리셋해야겠다 하둠한테 붙어야지  하 근데 너는 다시 믿어볼게
아알 : 인간왕 재밋네 좆밥같긴 한데 흥미가 생겼으니 일단 믿고 도와줄게 
하둠 : 너네 걍 좆밥인데 걍 순응해라.내가 법이다.  어라라 갑자기 내가 왜 죽지 ?


스토리 다 보고 '이게 끝이야? 아니지? 뭐 더 있지?? ' 이 생각 했음 
근데 이게 진짜 끝이네

뭐 더 있었는데 너무 어이 없어서 기억이 안남

아 그리고 흑정령은 강했고

주인공은 개좆밥이었음 

그리고 붉은사막 설정 너무 많이 가져왔음 솔직히 개짜쳤음

++아 그리고 ㅅㅂ;; 흑정령 대사 안나오는 버그 이거땜에 컷씬 통째로 날린거 개어이없음 
다른 사람 더빙은 자막 없어도 들을 수 있는데 흑정령은 ㅅㅂ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