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부스트로 복귀한 유저임. 그전에는 사당 컨텐츠 있는것만 봤지 하지는 않아서 컨텐츠의 성격을 잘 몰랐음.

그러고 복귀해서 사당1 하는데 너무 쉬웠음. 하이퍼부스트로 신규나 복귀 유저들이 하기엔 빡셀까봐
너프해줬다는건 알았는데 그 너프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몰랐음.

그래서 기존에 무지성 딸깍으로 딜해서 길어야 10분컷 내던 컨텐츠로 10억 이상의 수익을 얻었으니
이야 이 컨텐츠는 꿀이야!하고서 인식함.

그리고 이번 개편전에 금돼지왕 10재 공컷에 도달해서 그래도 개편전에 십재는 깨봐야하지 않을까?
하고서 들어가봄. 

기존 샌드백취급하던 금돼지가 갑자기 빡세짐. 삐끗하면 죽어서 아 이거 각잡고 해야하는거구나 싶어서

그냥 버리고 다시 8989만함. 그래도 10분 꿀 컨텐츠였으니 좋다! 였음.


근데 이번에 개편된다길래 내심 기대하긴 했음. 공컷 요구가 각각 들어가니 나름 성장욕구가 생기게
하는 좋은 컨텐츠가 되겠구나 싶었음.


근데 막상 들어가보니 모든 단계가 금돼지 10재때 처음 느꼈던 그 빡빡함으로 바뀜.
피돼지라서 오랜기간 집중해야하고, 삐끗하면 리트해야하고.. 


그래서 깨달음. 아 내가 사당 컨텐츠에 많은 오해를 하고 있었구나 싶음.

그냥 89 너프가 씨게 들어가서 쉬웠던거뿐 원래는 각잡고 제대로 했어야할 컨텐츠였구나.

근데 그래서 힘내서 4재 도전해볼까? 라는 생각이 드느냐?

그건 모르겠음. 기존에 그렇게 꿀같이 즐기던게 갑자기 낯설어짐

예전에야 게임에 도전 욕구 불태우면서 하긴했었는데. 

이젠 그런 서터레스 받으면서 담금질 하고 싶어지지 않음.



이번 개편으로 고인물들이 뭔가 불만 토로할때.. 나는 어차피 아랫단계에서 노는 쩌리라서
상관 없겠거니 했는데. 오히려 뉴비들이 편하게 하던게 사라진 느낌이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