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 상향..  이미 죽인 캐릭입니다. 

 

보통 한 두달 정도 밸런스라는 말로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워리어는 클베 때도 그랬고, 오베를 거쳐 지금까지 망캐입니다.

 

그럼 다른 캐릭으로 넘어간다..  라고 말을 하는데. 펄없의 돈 빨기 작전이죠.

 

각종 생활 경험치 이전권..    누구를 위해서 내놓은 것 같습니까?

 

마치 워리어 스킬 전부 건들고,  전체 스킬 초기화권 팔던 때와 똑같습니다.  

 

 

신규 캐릭을 왜 자꾸 내놓을까요? 

 

돈 벌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신규 유저는 없습니다. 기존 유저 등쳐먹어야 합니다.

 

그럼, 워리어 병신 만들어서 한계에 도달하면, 워리어 상향이 아니라. 다른 캐릭 또 바보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물론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캐릭을 주겠죠.

 

금수랑- 닌자. 

워리어-발키리- 대검.

 

렌져가 여전히 좋은 이유는 아직 장궁을 넘겨줄 캐릭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장궁을 넘겨줄 캐릭이 나올 즈음에 바보가 되겠지요. 

 

무사와 자이도 비슷합니다. 그러나. 캐릭터 계속 나오면, 망캐 되는 것은 시간 싸움이죠. 

 

펄어비스의 운영 방식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1. 레벨에 따른 적중력 회피 차이를 둔다. (접속 시간 늘리는 것과 동시에 펄 상품 판매 극대화)

 

 유료 상품인 밸류팩이나 겜방이용 극대화.

 

2. 생활 경험치 이전권 판매. (꾸준히 기존 캐릭 망캐 작업)

 

3. 전체 스킬 초기화권. (저 레벨 때에 구매자가 나오지만, 56 정도 되면 이미 스킬 포인트가 남아돌게 되어서 구매자가 없음. 결국은 신캐 유도를 하고 캐릭 스킬 계수 조작질도 변행해야함.)

 

 

단순히 3가지만 봐도. 신캐릭 계속 뽑는 펄어비스의 운영 방식 상..  상향은 없다는 말입니다.

 

워리어 상향이 게임이 망하는 날 가능하다고 농담삼아 이야기하는 이유도, 이런 펄어비스의 상술 때문에 기존 캐릭이 망캐가 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다른 캐릭 가도, 결국은 몇 개월 후에 또 고통이 찾아옵니다.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스트레스 받기 위한 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저는 접을 것을 권합니다.

 

펄 어비스의 운영 방식으로는 유저에게 고통만 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