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터는 천옷
원거리는 가죽
근거리는 판금
이런 구별이 왜 없죠 도대체...?? 이게 자유도라고 생각하나 앂팔대일이는?

워리어가 수십명한테 맞고 있어도 방패가 안깨지는 것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그거야 말로 오버밸런스니까요.

근데 방패들고 판금둘둘 워리어나 천옷떼기입은 원거리 클래스랑 방어도가 똑같다는게 말이 됩니까...??

워리어가 10명한테 맞아 순삭당할거면
원거리나 캐스터는 두세명만 있어도 순삭당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대로 된 정통 RPG를 만들겠다면서 이런 기본중에 기본도 안지키고 씨-바 존니 무겁고 덥고 오줌마려우면 기냥 갑옷 안에 지려야하는 추잡함을 참고서라도 방어력을 얻는게 풀플레이트인데, 가슴 궁뎅이 다 보이는 천옷떼기랑 대체 왜 똑같이 버티죠?? 

하도 땁땁해서 적어봅니다.
인제 사냥속도나 막타따위는 바라지도 않아요. 최소한 방어캐릭이 몇십 킬로그램짜리 쳐입고 쳐들고 있으면 남들보다 한두방이라도 더 버티게 해줘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