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일이형 때는 재밌게 했었고 닥자치 이후로 꼬와져서 세번정도 접었다 폈다 했었는데 이젠 정말 놔줄때 된 것 같음


사실 가망 없다고 생각했던건 J형 오고난 이후 닥자치가 나오던 17년도 였고 
예전에는 공략글도 쓰고 여행, 스토리 글도 올리고 했었는데 검사에 대한 애정이 급격히 식어버린 시점






첫번째로 접고났더니 모명카프가 추가 됐음
급격히 고이던 18년도 땐 안그래도 기울어가는겜 이젠 답안나오겠구나 싶었음

그럼에도 몇번 복귀하면서 겜을 계속 했던건 다들 비슷한 생각이시겠지만 대체제가 없기 때문임
3D 오픈월드에 이만한 액션 지원하는 게임 없거든


그 뒤로 복귀했을댄 내가 바뀌는 검사에 적응 못하는건가? 싶어 목표로 잡았던 물약이랑 동검도 만들었겠다
(결국 검사가 rpg변화에 적응 못하는거였지만)

당분간 트레이모드나 돌리면서 몇 안남은 지인들이랑 노가리까다 삭제하면 영영 빠빠이 되지 않을까 싶음

어자피 이또게에 똥글 더 싸봤자 그분이 있는 이상 바뀔 가망성 없고
새 pd와도 하루아침에 바꿀 수 있는 카프똥도 아님
이미 인지하고 있었지만 대못 박아버린건 이번 연회 + 수석메이드


저 때문에 빡친분도 있을건데 그랬으면 죄송하고
나름 겜이 바뀌었으면 해서 한 소리였으니 다들 즐검 하시길 바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