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인정할 것이다.

총괄이 검창이었다면, 검사 썩은 물이었다면,

지금 있는 문제는 대부분 해결됬을 일들이라는 것을.


나는 김재희 디렉터가 6개월 간 최소 5시간 씩의 검사를 하시기를 주장했었다. 

검은사막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이 검은사막을 직접 해보는 것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직장인한테 검사 매일 그렇게 시키는 건 무리고 불가능이라고 이야기를 하더라.

솔직히 이해가 안됐다. 검사 때문에 바쁜 사람이 검사를 하는 건 무리라고? 


좋다. 매일 매일 하는건 무리라는 의견을 받아들이겠다.

대신  스펙 목표제를 제시하겠다. 이름하여 [650 가J(재희) 프로젝트].

중간중간 일정 스펙 달성시 이벤트도 고려해보시고,

여기에 더해 김재희 디렉터가 목표 달성시 630~650 정도의 점핑권 증정 이벤트 한번 고려해보시라.

점핑권의 당위성까지 가져올 수 있다.

??: "제가 650 찍어보니까 어우 힘들드라구요. 그래서 650 점핑권을 드릴까 합니다."

(나는 검사 4년차, 680+, 중범(비상), 오네트, 나침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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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가J(재희) 프로젝트] 진행방법.


전에도 말했듯 방송이 가장 확실하지만 진행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아래와 같은 방법을 다시 제안해보겠다. 다른 방법도 좋다.

요점은 김재희 디렉터가 검사를 깊이있게 해보는 것이다.


1. 검은사막을 플레이 하면서 보고 경험하고 느낀 것을 적는다.(일지는 파일로 첨부해뒀다)

2. 특이사항을 정리하고, 공방합 상승시 공방합을 수정한다.

3. 정해진 시간에 gm노트 (j노트를 신설해도 좋다)에 올린다.

4. 한달에 한번 방송에 나와 일지를 보며 유저와 상호 피드백을 진행한다.

5. 공방합 650을 달성하면 본 프로젝트는 종료된다.






다른 방법도 얼마든지 좋다.

어떤 방식으로든지 김재희 디렉터가 게임을 깊이있게 해봐야 검은 사막이 산다.

부탁한다. 살려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