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네트랑 나침반을 갖고 있으며, 보물은 선택이 되어야 한다는 명제에 동의한다.

또한 물약 무게를 더 줄여도 된다고 생각한다.



이번 물약 무게 패치 한 것만 봐도 김재희가 겜 안하는게 확 와닿지 않나?

물약 무게와 오네트 오도어 문제는 등장 때부터 매우 시끄러웠던 이슈였음에도 불구하고 손을 놓고 있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지난 긴급 간담회에서 '해줘' 라는 말에 바로 물약 무게를 줄이는 연구소 패치로 등장해버렸다.

해결할 의지가 있으면 시도할 수 있는데 몰라서, 관심이 없어서 시도조차 안 한 것이다.


다시 주장하지만 김재희가 검사에 애정을 가지고 깊이 있게 해보지 않는다면 

이 게임은 200위권 밖으로 쳐박혀 그 운명을 다할 것이다.

반드시 김재희가 검사를 6개월 이상 하루 5시간 이상 해봐야 한다.



옳은 방향으로 패치하고 있으니 만족하고 기다리겠다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생각을 존중하며, 

아직 7년 간 통수를 안맞아봐서 그런거라 이해한다.

펄없은 믿고 기다려주면 일을 엉뚱하게 해버린다는걸 경험으로 깨닫지 말길 바란다.

불이 뜨거운걸 알면서 굳이 손으로 만져볼 필요는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