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리키커#3660입니다.

오늘은 한 가지 아이템을 추천하려고 왔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최고의 효율을 갖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저는 지금 메인 템으로 활용 중입니다.


래더가 오픈한 지 어언 한 달,

초기에 시작하셨던 분들은 어느 정도 준엔드 세팅을 갖추셨을 것이고,

파괴참도 한 번은 드셔보셨을(?) 겁니다. (최근에 하나 드디어 먹어서 비틱해봅니다)



현시점 남은 건 렙업과 파괴참인데요,

그렇다면 이 두 가지가 공통적으로 가리키는 곳은 공포의 영역밖에 없습니다.

(94쯔음까지는 카생이 최고죠 뭐. 그래서 94이상 추천템이라고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효율이 높은 건 2막 탈라샤의 방 공포의 영역이죠.

몹 수도 많고, 전령 소환도 좋고, 방 구조가 랜덤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패턴이 있습니다.


요즘 세계석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아이템을 판매·교환해 2막 세계석(탈라샤, 하수도, 망자, 비전)을


무한으로 리방하며 도는 것이 유행 중입니다.

레벨업과 파밍, 두 마리 토끼를 가장 효율적으로 잡을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한 곳에 정착하다 보니 기존 세팅에서 조금 더 조여볼 곳을 찾게 되었고,

딱 맞는 아이템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구울 가죽 헤비브레이서입니다.





다들 고개를 갸우뚱하실 텐데, 옵션을 보시면 어떤 아이템과 비슷한지 느끼실 겁니다. 


맞습니다, 안수장갑과 비슷합니다.

또 안수를 쓰고 계시다면 같이 고민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이죠.

패캐도 안달리고 안수보다 증뎀은 부족하지만, 핵심은 이 아이템의 추가 데미지가 언데드 대상이라는 점입니다.


이 아이템이 빛을 발하는 이유는 탈라샤의 방 구조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습니다.


탈라샤의 방은 총 7개의 몬스터 풀 중 3가지를 랜덤으로 추출하는 방식인데,

이름 컨셉에 맞게 7개 중 4가지가 언데드입니다.

특히 언래벨러(부활시키는 놈)는 체력이 가장 많아서, 다인방 시 그 녀석만 남는 경우가 종종 생기죠.

그렇기 때문에 탈라샤의 방을 주력으로 돌게 되면 언데드 추뎀이 달린 이 장갑이 확실한 효율을 보여줍니다.


직접 써본 결과 확실히 흐름이 부드러워 지더군요.

마치 카생에서 안수 끼면 부드러워지는 것처럼요.


참고로 현재 시세는 최상급 자수정 하나 정도로 바꿀 수 있을 만큼 저렴합니다.


"그래서 언데드 추뎀만 달려 있고, 실 세팅 할만큼 도움이 되냐?"

됩니다.


현재 악마술사는 후반부로 갈수록 마흡을 챙겨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무기에서 챙기기도 하고, 방패에서 챙기기도 하죠.

불사조를 활용하고 있더라도 마흡이 필요한 순간은 반드시 생깁니다.


물론 언데드 일부에게는 마흡이 적용되지 않지만, 그래도 필요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기본적으로 많이 쓰시는 패캐 마흡링/마흡링을 이 장갑이 대체해준다는 것입니다.

무려 마흡장갑입니다.



마흡을 장갑에서 해결하면 링 자리를 패캐 레지링/레지링/스킬링으로 바꿀 수 있고,

패캐 마흡 레지링보다 패캐 레지링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세팅이 오히려 한결 편해집니다


제 공략이 애매하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최상급 자수정 하나 정도의 투자라면 일단 믿고 한번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직접 체감해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거예요.




한동안 게임을 쉬다가 이번 시즌에 복귀했는데,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살짝 꺾이긴 했지만…) 


가시님, xh91님, noname님 등 다양한 분들이 깊이 있는 분석도 해주시고,

함께 게임을 씹고 뜯고 즐길 수 있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 시즌이 유독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즐거운 파밍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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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개발중 프로그램 공유 / 다클라 버프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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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더밥, 소서 등 부캐를 여러 개 켜놓고 플레이할 때 버프 시간을 머릿속으로 세거나 폰 타이머를 쓰는 게 너무 불편해서 만들었습니다. 일반 타이머 앱은 게임 창과 연동이 없어서 "지금 어떤 캐릭 창에서 눌렀는지"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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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타이머와의 차이점

  ✔ 키 입력 자동 감지
  버프 키를 누르는 순간 타이머가 자동 시작/초기화됩니다. 별도로 타이머를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창에서 F2(오더)를 누르면 오더 타이머가 바로 시작됩니다.

  ✔ 멀티 클라이언트 창 구분
  창마다 이름을 붙여두면(예: 본캐, 오더밥, 소서) 어떤 창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키를 눌렀는지 자동으로 구분합니다. 각 캐릭터별 버프를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방시 자동 초기화 됩니다.

  ✔ 인게임 오버레이
  별도 창이 아니라 게임 화면 위에 반투명으로 표시됩니다.
게임 창이 포커스를 잃으면(alt+tab 등) 오버레이가 자동으로 사라지고,
게임 창이 다시 활성화되면 다시 나타납니다.
클릭도 그대로 게임으로 전달되어 조작에 방해가 없습니다. 

  ✔ 임박/만료 소리 알림
  지정한 시간 전(예: 30초 전)에 경고음, 만료 시 종료음이 울립니다. 
화면을 안 봐도 소리로 인지할 수 있습니다. 버프마다 알림 소리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 시각적 상태 표시
  - 정상: 일반 표시
  - 임박(경고): 빨갛게 변하면서 깜빡임
  - 만료: 어둡게 표시 + ✕ 표시
  - 투명도 설정가능.

  ✔  아이콘 지정가능
  버프마다 아이콘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오더(⚔), 커맨드(♛), 샤우트(★), 인챈트, 화염 등 10종 내장. 표시 방식도 "글자만 / 아이콘+글자 / 아이콘만" 중 선택 가능합니다. icons 폴더에 PNG를 넣으면 커스텀 아이콘도 쓸 수 있습니다.

  ✔ 완전한 커스터마이징
  - 오버레이 위치 8방향 프리셋 또는 드래그로 자유 배치
  - 크기, 너비, 투명도 슬라이더 조절
  - 오버레이 위에서 직접 드래그 이동 / 모서리 드래그로 크기 조절 / 마우스 휠로 투명도 조절

-현시점 최종 검수중이라 며칠 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아이콘 예제 - 리니지 버프스타일로 단색 위주 조율 예정.
투명도 조절하여 디아블로의 어두운 분위기를 해치지 않게 조정중



추천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