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자 패치로 공속 매커니즘이 상당히 수정되어
현재 분석 중에 있습니다. 공략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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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0. 시작하며
1. 프렌지의 장단점
2. 일반적 공속 프레임
3. WSM 버그란 무엇인가
4. WSM 버그의 적용
5. 장비의 선택 
6. 스텟과 스킬
7. 플레이 영상
8. 마치며

■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이번 레저렉션에서 프렌지 바바와 질딘을 키우고 있는 HEXN 입니다. 

레저렉션이 오픈한 지도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대부분이, 초반 수월한 파밍을 위하여 소서나 해머딘 등 효율적인 사냥이 가능한 캐릭터를 육성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본캐로 여유로운 육성 기반을 마련하였다면, 이제는 효율을 떠나 더욱 재미있고 취향을 반영한 독특한 캐릭터에 관심을 갖게 될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 버그를 이용한 4프레임 프렌지의 공격속도(1배속) 

이번에 공략할 캐릭터는 '프렌지' 스킬을 사용하는 야만용사(바바리안)입니다. 훨윈드라는 걸출한 스킬에 밀려 비주류로 취급되지만, 직접타격 스킬의 빠른 칼질 모션과 폭발적인 기동성을 바탕으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가진 스킬이기도 합니다. 

가장 비슷한 것으로 팔라딘의 '열의(Zeal)'가 있습니다. 무기를 들고 적을 빠르게 타격한다는 컨셉이 비슷합니다. 다만 팔라딘의 열의가 한손이나 양손무기 하나를 빠르게 휘두르는 스킬이라면, 프렌지는 양 손에 무기를 하나씩 들고 빠르게 난도질 한다는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 프렌지의 장단점

프렌지는 성기사의 열의와 유사한 컨셉의 연타형 스킬이지만 비교했을 때 장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바바리안 최고의 스킬인 휠윈드와 비교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최대 스택의 프렌지는 텔포를 방불케 하는 이동속도 자랑한다 

Pros
-최고 수준의 폭발적인 이동속도 (이동용 스킬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됨)
-높은 편의성 (마우스로 땅을 우클릭 하고 있으면 움직이며 사냥이 가능)  
-보조 무기 활용이 가능 (집행자/신라세 등) 

Cons
-프렌지 스택을 최대로 쌓기 전까지 시간이 걸림
-방패를 착용하지 못해 맷집이 약함
-명중 보정 수단이 없어 세팅 난이도가 상승

Others
-풀방런이 편안하게 가능한 준수한 성능
-횃불퀘가 수월하게 가능함 (높은 단일딜)
-무기에 따라 성능차이가 극심함
-공격등급에 영향을 받는 밀리스킬 고질적인 단점
-단일공격 스킬의 다소 느린 몰이사냥 속도 (카우방 등)


■ 일반적 공속 프레임

열의는 공격속도를 만족하였을 경우 최대 3프레임의 타격이 가능하지만, 프렌지는 3.5프레임이 한계치입니다. 따져보면 페이즈 고뇌 쌍수 4.5프레임 세팅이 가장 강하고 현실적입니다. 그러나 오늘 설명할 'Auto WSM 버그'를 사용한다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성능의 4프레임 세팅(콜소 죽음&신라세) 역시 가능합니다.


▲올으뜸 페이즈 고뇌(출처=인벤 매물)

프렌지는 훨윈드와 다른 스타일(달려가며 몹에게 딱 붙어 칼을 휘두르는 방식)이기 때문에 무기의 사정거리에서 자유롭고, 그래서 가장 빠른 베이스 공속의 '페이즈블레이드'를 애용합니다. 프렌지 바바에게 '페이즈블레이드작 고뇌(슬픔)'이 최고의 무기로 손꼽히는 이유입니다. 

휠바바와 달리 방어구에서 공속을 끌어올 수 있기에 다른 무기들도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하지만, 고뇌의 성능을 따라올 수 있는 무기는 없습니다. 특히 공속 제한이 풀린 지금, 보다 높은 프레임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페이즈블레이드에 룬워드를 작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페이즈 쌍수의 프렌지(27~30레벨) 공속 테이블

페이즈 쌍수를 착용했을 때의 프렌지 공속 테이블입니다. 일반적인 세팅을 하면 프렌지의 스킬 레벨은 27~30 사이에 머물게 됩니다. (프렌지 레벨이 31이 되면 근소한 차이가 있으나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방어구로 획득할 수 있는 공속은 총 65% 이며 고뇌는 최대 40% 공속 까지 붙기 때문에 105% 이상의 공속을 만족하기는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72% 공속의 4.5프레임 프렌지가 일반적인 세팅이 됩니다.


▲공격속도를 더 올릴 수는 있지만 효율이 떨어지는 아이템들

4프레임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배반갑/신뢰 용병/안다리엘 등 공속 투구/공속작 노말 페이즈블레이드] 등이 필요한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아이템은 효율이 낮습니다. 4.5에서 4로 프레임이 바뀌면 데미지가 18% 정도 상승하는데, 이 정도를 위해 위에 언급한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은 여러모로 비효율적입니다.


▲4프레임 공속이 가능한 죽음과 신라세의 조합

그렇지만 당장 고뇌처럼 고가의 아이템을 활용하지 않더라도, 벡스&굴룬 정도 선에서 만들 수 있는 '에테 콜소작 죽음' 과 '유니크 페이즈블레이드 푸른서슬(신라세)' 두 무기를 사용하여 이보다 빠른 4프레임 공속을 만들 수 있습니다. 룬워드 '죽음'의 높은 강타와 치명타 확률 그리고 신라세의 '성역' 오라를 통한 딜링 및 안정성 확보로 인해 쌍고뇌에 버금가는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조합입니다. (룬워드 죽음의 마나 훔침 옵션도 매력적입니다.)


▲ 총 80 공속을 만족하면 4프레임 프렌지가 가능하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Auto WSM 버그에 관한 간단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복잡한 내용이지만 최대한 짧게 정리하여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WSM 버그란 무엇인가

※ 디아블로2에 존재하는 시스템상 허점을 설명하는 내용이기에, 글이 조금 길어질 수 있으니 이 문단은 건너 뛰셔도 괜찮습니다.

WSM 는 'Weapon Speed Modifier'의 약자로, 각 무기에 정해진 고유한 공격속도 수치를 뜻하는 것입니다. 이 수치는 적을수록 빨라지며 가장 빠른 것이 -30의 페이즈 블레이드 입니다. 

디아블로2는 WSM을 기반으로 하여 최종 공속을 산출하는 시스템이나, 레거시 디아에서는 쌍수무기를 들었을 때에 무기의 착용 순서에 따라 공속이 달라지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특정한 순서로 무기를 장착하면 비정상적인 공속을 확보할 수도 있었는데 이걸 스왑버그라고 합니다. 

(유이하게 쌍수 무기를 착용할 수 있는 어쌔신이나 바바리안에 관심이 있으셨다면, 이 버그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고유한 공속 적용방식을 갖고 있는 훨윈드는 해당 케이스가 아니며, 공속에 대해 가장 예민한 캐릭인 질딘이나 아마존은 쌍수무기를 착용할 수 없으니 잘 알려진 버그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WSM 버그, 즉 스왑버그는 W키를 눌러 프리셋을 바꾸거나 맵에 새로 들어가거나 하면 초기화 되어서 꾸준히 사용하기에는 번거로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불편하지만 매리트가 상당했기에 연구도 계속 되었죠. 그리고 매번 무기를 뺐다 끼웠다 하며 순서를 바꾸는 데에서 나아가, 무기의 착용제한을 역이용하여 스왑버그를 상시적용하는 방법이 개발되었는데요. 이게 바로 오늘 설명할 Auto-WSM 버그, 즉 자동스왑버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레저렉션에 와서 기본적인 WSM 버그는 수정되었지만, '자동 WSM 버그는 수정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조건은 더욱 까다로워졌으나 무기의 착용제한을 역이용하면 여전히 -30 공속의 페이즈보다 빠른 속도의 프렌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두 무기의 공속 차이가 심하면 심할수록 최종 산출되는 스킬의 공격속도가 더욱 빨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 프렌지바바의 스왑버그에 가장 많이 활용되었던 무기가 바로 에테 콜로서스소드작 '죽음'과 페이즈블레이드작 '고뇌'입니다.


▲ 두 조합 모두 평균 공속은 -20으로 동일하지만,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이를 만족하는 조합이 몇 가지 되지 않지만, 프렌지바바에게 특히 궁합이 좋은 무기를 활용하여 이 자동 스왑버그를 상시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콜소 죽음'과 '신라세'입니다. (후술하겠지만 이 버그를 활용한다고 해서 본 공략처럼 이득을 보는 케이스가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한적인 아이템을 착용하고 효율이 잘 나오는 경우가 정말 드뭅니다)

디아2는 양 손에 든 무기의 WSM이 다르면 평균값을 산출하여 공속을 적용하는데 콜소 죽음과 신라세의 조합이면 이 수치는 -10입니다. 그렇지만 같은 -10공속 베이스의 무기(크립틱 쌍수)를 낄 때와는 상당히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더이상 무기의 착용 순서는 관계가 없지만, 착용 제한을 교묘하게 이용하면 여전히 공속버그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WSM 버그의 적용

※ 디아블로2에 존재하는 시스템상 허점을 설명하는 내용이기에, 이해가 힘들 수 있으니 흰 박스의 사진과 설명만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각 아이템간의 미묘한 착용 제한을 활용하여 WSM 버그를 상시 적용하기 위해서는 세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스텟이 붙은 무기(신라세) /스텟이 붙은 방어구(슬가)/착용제한이 높은 무기(에테 콜소 죽음) 세가지 입니다. 

우연의 일치로 프렌지바바에게는 마침 딱 적합한 아이템이 있는데 신라세-슬가-에테 콜소 죽음 세 아이템으로 높은 DPS와 안정성을 만족하는 세팅이 가능합니다. 


▲ 자동 스왑 버그를 적용하는 순서

적용하는 방법은 위처럼 세팅하면 되는데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착용제한이 낮은 무기에 달린 스텟으로 2)스텟이 붙은 방어구의 착용제한을 만족하고 3)결과적으로 착용제한이 높은 방어구를 착용할 수 있다고 하면 자동 WSM 버그가 발동하게 됩니다.

■ 최종 정리



더 간단하게 설명하면 신라세를 뺐을 때, 슬가와 콜소죽음에 동시에 빨간 불이 들어오도록 힘 수치를 조절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 버그에는 무기의 위치도 중요하기에 4프레임 프렌지를 위해서는 꼭 빠른 무기(신라세)를 장화 위에 착용해야 합니다. 

만약 힘을 추가로 찍어서, 신라세를 착용하지 않았는데도 두 아이템의 빨간불이 하나라도 꺼지게 되면 버그가 풀리고 공속이 급격하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장비 세팅에 따라 이 커트라인을 잘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장비 미착용 스텟으로 108~117 정도가 되겠네요.)

■  장비의 선택 

위 세 아이템을 고정으로 착용한다는 전제 하에, 나머지 아이템을 추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룬워드 '인내'

사냥 중에 무한으로 유지되는 높은 기동성과, 그에 따른 편의성이 장점인 프렌지 바바에게 수수는 사치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비싸고 성능이 좋은 수수는 다른 캐릭터에게 양보해도 좋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가성비 세팅으로 인내 대신 룬워드 '협박'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추천하는 베이스는 더스크-웜하이드-스캐럽-와플-아칸-허버크 등의 라이트 아머입니다. 그 외에는 공속버그 적용에 필요한 힘 제한에 걸려 사용이 불가합니다.
▶안수 / 선혈기수 / 대군주 / 칠흑서리 / 귀꿰미 / +슬가(15% 공속주얼작)

4프레임 프렌지를 위해서는 총 80%공속이 필요합니다. 주무기인 신라세의 30%를 제외하면 50%공속을 방어구에서 확보해야 합니다.

위의 아이템은 공속과 사냥시의 공수 밸런스를 모두 고려하여 선정한 아이템입니다. 처음 공략을 따라할 때에는 그대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가로 참은 맥어레참/어레참 등 명중이 붙어있는 참을 활용하면 되고, 모자란 레지를 참으로 채워도 좋습니다.
  라흡 / 포레 / 어레(민첩) 레어링

▲ 적당한 레어 반지의 예시

본 세팅은 생명력 흡수, 포이즌 저항, 명중이 조금씩 부족한 구성입니다. 위 세 옵션이 높게 붙은 레어링은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레어링을 착용해 보완해줍니다.

제 세팅에서는 적어도 15% 이상의 라흡은 챙겨주는 것이 안정적이며, 죽음과 신라세에는 '방어무시' 옵션도 별도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명중은 높을수록 좋습니다. 명중이나 민첩이 높게 붙은 반지가 바람직합니다.

저항력과 관련된 부분은 항상 의견이 분분하지만, 올라운드 캐릭을 상정했을 때 황금레지를 맞춰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다른 저항은 이미 충분하고도 남기 때문에 독 저항만 높게 붙은 매물이면 됩니다.

■ 스텟과 스킬

▶ 스텟



함성 후의 간단한 스텟창 요약입니다. 저는 협박을 끼고 있으니 취향에 따라 인내를 낀다면 체력이 훨씬 높겠죠. 위에 빨간 색으로 표기된 내용은 헬 난이도 풀방 사냥을 수월하게 하기 위한 최소 조건 정도로 참고하면 됩니다.

조건을 만족한 경우라면 체력을 더 찍어 횃불 퀘스트에 적합하도록 안정성을 올리거나, 민첩을 더 찍어 명중을 추가로 확보합니다. 힘은 추가로 찍으면 공속적용 버그가 되지 않기에 조건만 맞추고 건드리지 않습니다.

공속이 105%를 돌파하면, 저주몹이 사용하는 '노화(디크리)' 저주에 걸려도 한 단계 높은 프레임의 공속 유지가 가능합니다. 여유가 된다면 신라세에 '샤엘'룬 작으로 총 105공속을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 스킬



프렌지와 시너지 스킬을 최우선으로 마스터한 후 나머지 포인트는 함성에 투자합니다.

패시브 스킬 중 '타고난 저항력'은 찍을수록 효율이 급감하기 때문에, 5포인트 전후로 소량 투자해 황금 레지만 맞춰주는 편이 좋습니다. 

더블스윙은 시너지 스킬이라 자연스럽게 마스터하게 되지만, 9렙 이상이 되면 마나 소모가 0이 되기에 우선적으로 찍어줍니다. 레벨업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후반에도 마나연소 몬스터를 상대로 매우 효과적입니다.

■ 플레이 영상




카생 1인방 플레이 영상입니다.

■  마치며

최근 레저렉션의 공속 적용 제한이 풀리며, 연타 스킬들이 재조명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프렌지 역시도 상당한 수혜를 입었습니다. 다만 소용돌이나 훨윈드에 비해 관심이 현저히 낮고, (디아블로 특유의 복잡한 쌍수무기 공속적용 메커니즘으로 인해) 국내에 참고할만한 신규 공략이 전무한 현실입니다.  

개인적으로 레거시 디아2 시절부터 프렌지의 상당한 팬이기에, 레저렉션에 맞는 새로운 공략을 작성해보려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하며 알게 된 자동 WSM 버그에 관한 내용도 함께 적어보았습니다. 

특히, WSM 버그와 관련된 부분은 저 역시도 더 많은 연구와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하며 알게 된 관련 정보를 게시판에 함께 공유해주신다면 정보의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하나, 꼭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공략의 조합이 쌍고뇌보다 결론적으로 더욱 강한가? 한다면 그건 아닙니다. 다만 훨씬 접근성이 좋은 아이템으로 효율적이고 쾌적한 세팅이 가능하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더 값싸고, 빠르고, 데미지도 꽤 나오는 세팅이 있다는 것이 제가 담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 다양한 세팅이 존재하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

빙글빙글 돌아가는 팽이에 지쳐 신선한 컨셉의 밀리 캐릭터를 원하신다면, 폭발적인 속도의 난도질이 매력적인 프렌지 바바리안은 어떠실까요?  


참고 사이트:
http://classic.battle.net/diablo2exp/
https://thething99.github.io/d2rASCalc_kor/
https://warren1001.github.io/MrLlamaSCStreamInfo/IAS%20Calcul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