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몇년만에 복귀하며 악술하다가 삥바바를 다시 손대게 되어 열심히 머리 굴려가며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최근 민아아빠님 멀티로더에 스크립트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는걸 알게 되고 신세계가 열리면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멀티로더나 스크립트 이용에 불편함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그냥 지나가 주시면 됩니다)

수수입고 트라빈컬 이동 후 몹들 정리한 뒤에 스크립트 기능을 활용하여 "딸깍" 버튼 한번만 누르면

[ 큐브 열기 - 수수와 큐브의 웰쓰 스왑 - 삥무기 스왑 - 창 닫기 ] 이 과정이 완료되는데 1초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스크립트를 활용한 큐브 공간의 아이템과 자동스왑이 가능해지면서 생긴 고민이 있습니다

자동스왑이 가능하다면 파인드 쓰기 전과 후의 아이템 세팅에도 조금 변화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웰쓰의 300삥과 수수의 이동 및 용병 컨 편의성 때문에 큐브의 3X4 공간에 갑옷을 넣고 사용하는게 그나마 제일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 지 궁금합니다

난 어차피 수수만 써 ! 웰쓰는 안중에도 없어 ! 하는 분들은 수수를 계속 착용하시고 큐브 공간에는 뚜껑 장갑 신발 중 2개와 목걸이 반지 2개를 스왑용으로 용하실 수 있겠죠 (안수, 선혈기수, 불카링, 마라, 초승달 .etc )

저처럼 3X4 큐브 공간에 수수와 웰쓰를 넣고 자동스왑을 이용하게 되면 뚜껑 신발 장갑 같은건 추가로 넣기 어려운 상황이고 목걸이 링 벨트 등 악세 정도는 자동스왑을 이용해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할 것 같은데 어떤 세팅이 효율성이 높을지 고민 중입니다

몹 잡을 때 삥을 신경쓰지 않고 수수와 함께 딜적인 부분과 생존에 도움이 되는 악세(목걸이, 링x2, 벨트 가능)를 쓰고, 파인드 할 때는 자동스왑하여 웰쓰갑과 삥 악세들을 착용해 삥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몹을 처치할 때의 삥량, 즉 스왑 전 삥량도 어느정도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있으나 자동스왑으로 인해 증가하는 편의성과 세팅의 다양함이 주는 재미가 더 크다고 판단되어 그 부분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많은 바바 고수님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