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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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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플/3인 이하 피질딘 세팅14시즌도 10여일 남았네요. 어제까지 이런저런 구성으로 고민했었는데 오늘 소식 듣고 김이 팍 샜어요.
그래도 이렇게 글 남겨 놓으면 나중 제가 참고하기 좋아 적습니다. 성기사로 8인방을 손쉽게 쓸고 다니면서 우버도 쉽게 하려면 해슴딘이 정답입니다. 다른 뭘 해봐도 해슴딘보다 편한 건 없었어요. 까다로운 5단계 전령도 신규 룬워드 공허를 이용해 노화를 미리 뿌리고 전환으로 어그로 몇몇 끈 뒤 해머 돌리면 용병 생존률도 높이고 전령도 비교적 쉬웠습니다. 텔포 바로 타고 딱 붙어서 해머 돌리면 데미지는 적지만 일단 무조건 1타는 적중이니 컨트롤도 재밌기도 하고요. 그런데 사실 5인방 이상은 미주 지역에 있는 저는 같이 하는 큰 그룹이 없어 기회가 많지 않더라고요. 대부분은 솔로이고 가끔 아는 지인들이랑 즐기는 정도에선 해슴딘은 좀 과하다 생각합니다. 3인방 이하 최고는 역시 피스트입니다. 자동 타겟이라 편하고 산책딘들 보단 좀 더 개입하는 느낌도 들고요. 하지만 치명적 단점이 동물몹인데 이는 홀쇽딘이나 물리딘으로 이중 세팅하는 게 가장 나아 보였습니다. 홀쇽딘으로 한다면 구원을 가장 나중 찍고 물리딘으로 한다면 광신+희생 마스터와 열의 하나 찍은 후 남은 것 홀리쉴드 찍고요. 저는 둘 다 해본 결과 사냥 자체는 홀쇽딘이 더 나은 것 같긴 한데 패캐를 맞추기 쉬운 물리딘이 더 좋더라고요. 아이템들은 아래와 같이 구성해서 물리딘일 때 패캐 86% 패힛 27% 넘기려 노력했고 피스트 전용일 땐 패캐 125%, 패힛 86% 넘기려 했습니다. 저항은 물리딘일 때 화염과 번개는 80% 이상,냉기, 독은 40% 이상, 피스트 전용일 땐 황금레지 맞추려 했고요. ![]() ![]() 동물몹이 나오지 않는 곳들은 피스트 전용으로 다녔고 동물몹이 나오는 경우는 물리딘 상태에서 피스트와 열의를 섞어 가며 썼습니다. 물리딘 상태에서 피스트와 홀리볼트가 각각 6레벨 3레벨 낮아지지만 3인 이하에서는 충분한 데미지 나옵니다. 장비에서는 전체 기술 올리는 것이 열의 데미지 올리는 것이 미미하기 때문에 전투기술로 피스트와 홀리볼트를 더 올리는 게 맞고 부적들은 본인이 어디에 좀 더 힘을 주느냐에 따라 피어래참 혹은 전투기술참을 투자하면 될 것 같아요. 물론 홀쇽딘과 하이브리드면 장비는 전체 기술, 부적은 전투기술과 공격오라를 섞으면 되실 듯 합니다. 문제는 용병인데 흔히 하는 사막 용병으로 무한 (홀쇽딘 경우) 이나 사종 (물리딘인 경우) 평소 사냥에서 효율은 참 좋은데 전령만 만나면 맨날 죽습니다. 얘를 좀 살리려면 엄청난 컨트롤과 물약이 필요하고 얘가 죽으면 내 딜이 많이 빠지니 다시 부활 시켜야 하고...얘가 몸빵이라도 되면 홀리볼트나 피스트로 원거리로 죽일텐데 그것도 안되고... 그러다 바바쌍수 용병에 대한 이야기와 무기를 불사조로 하신다는 얘기를 들어서 몇일 해봤습니다. ![]() 내가 들었던 불사조를 비롯 본체 아이템들보다 더 비싸게 들더라는...뭐 아무튼 이런저런 조합을 해본 결과 다음이 제 결론입니다. 참고로 피스트를 할 때 오라는 속죄가 필수입니다. 안그러면 체력, 마나 위해 물약 의존을 엄청 해야 합니다. 1. 본체 불사조 + 용병 역병&광기 열의 4프레임을 중요시 해서 불사조는 페블에 제작했고 용병 무기 중 광기가 강제됩니다. 문제는 역병에서 저항감소가 잘 발동 안된다는 거에요. 이걸 잘 발동시키려면 헬멧과 갑옷을 방어력 낮은 것에 해야 하는 데 (많이 맞아야 하는데) 그러면서 생존 시키려면 명예의 굴레 같은 고급 룬워드를 써야 한다는 겁니다. (피흡 + 물리데미지 감소) 아무리 궁금하지만 일반 노멀 갑옷에 명굴은 못 만들겠더라고요. ㅜ 생존을 시키려니 저항감소 발동이 잘 안되고 발동 시키려니 잘 죽고...그리고 불사조 무기를 쓰는 본체도 홀쇽딘이든 물리딘이든 초승달이나 고뇌에 비해 데미지가 현저히 낮아집니다. 방패를 영혼 들기 때문에 피스트, 홀리볼트 데미지 2레벨 (약 500) 더 높아지고 패캐를 125% 할 수 있는 장점 있지만 그래도 진행이 전체적으로 답답하게 느껴져 이 조합은 패스! 2. 본체 초승달 + 용병 쌍역병 홀쇽딘일때 쌍역병을 하면 헬멧과 갑옷을 제대로 된 것 줘도 비교적 저항감소 발동은 비교적 잘 됩니다. 문제는 4, 5단계 전령을 만나면 얘가 몸빵이 역시 안돼요. 아주 믿고 들어갈 만큼 저항감소가 확실한 것도 아니고...그래서 이 조합도 패스! 다만 쌍역병할 때 정화 오라의 위력은 대단했어요. 사실 고단계 전령에서 무서운게 저주잖아요? 이 저주가 거의 바로 풀립니다. 또한 독 저항을 올릴 필요없다 느낄 정도로 독도 빨리 풀려요. 3. 본체 초승달 + 용병 역병&마지막 소원 (홀쇽딘 최선) 결국 용병 생존을 높이려면 정답은 마소입니다. 라이프 탭은 타격시 발동이라 자주 발동합니다. 그러면 라이프 탭과 저항감소가 서로 지우지 않냐? 라고 하실텐데...전 상관 없더라고요. 라이프 탭이 발생하면 용병도 저도 죽지 않고 용병이 몸빵되니 몇몇 전환시킨 후 멀리서 홀리볼트로 전령만 집중 타격해도 되고요. (특히 쏜즈 전령) 저항감소가 되면 그 때는 또 그 나름으로 빠르게 체력을 줄일 수 있으니 물약과 함께 좀 버티면 되더라고요. 저주도 빨리 풀어주니 붙어 때리기도 좀 편했습니다. 4. 본체 고뇌 + 용병 역병&집행자 먼저 집행자에서 발동되는 노화 20% 는 사종에서 발동되는 노화 33% 보다 훠얼씬 덜 발동합니다. 이유는 사막용병의 찌르기의 초당 공격횟수가 프렌지보다 2배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역병의 정화 오라가 너무 좋아 어떻게든 역병을 써보려 조합해봤는데 이건 노화가 바로 발동되는 것도 아니고 힘들게 발동됐는 데 저항감소로 지워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물리딘은 저항감소의 득이 없으니 이도저도 아닌 조합이더라고요. 그래서 패스! 5. 본체 고뇌 + 용병 집행자&초승달 혹시 용병이 초승달의 전자기장으로 몬스터 체력을 좀 빨리 낮출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해봤습니다. 나쁘진 않는데 역시 고단계 전령과 상대할 때 용병의 생존이 좀 힘들었어요. 물론 물리딘의 광신오라의 사기인 전환으로 하수인들 싹다 전환시켜버리면 광신버프 받은 하수인들이 전령을 죽이기도 하긴 하지만요...뭔가 5막 용병 쓰는 이유가 없어진 느낌? 그래서 이것도 패스! 6. 본체 고뇌 + 용병 집행자&마소 (물리딘 최선) 이것 역시 위 홀쇽딘의 역병&마소 조합과 마찬가지로 물리딘으론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역병의 정화오라는 없지만 대신 집행자로 노화발동이 훨씬 자주되어 라이프탭 때는 그 나름으로 피흡이 엄청되고 노화일 때는 데미지가 더 들어가 기본 피흡으로 또 저와 용병 모두 몸빵이 됩니다. 저주를 빨리 푸는 걸 상쇄해 주죠. 기본으로 용병이 몸빵이 되니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전령을 사냥할 수 있습니다. 특히 쏜즈나 돌가죽의 경우 용병 세워두고 몇마리 전환시킨 뒤 뒤에서 홀리볼트만 난사해도 심지어 8인방 탈 라샤 무덤이나 4막 전령들도 쉽게 잡더라고요. 집행자의 성역오라가 언데드 사냥 시 방해되지 않냐고 물으실 수 있는 데 보통 언데드 몹들이 체력은 낮은데 데미지나 불편한 기술 (마나번) 을 가진 경우 많습니다. 일반 몹은 밀려나도 어차피 피스트는 자동타격이라 몇번 쏘면 거의 사라지고 전령의 경우는 오히려 둘러싸지 못하게 하고 경직되게 하므로 제가 공격을 받지 않아 편하더라고요. 아무튼 14시즌 끝물에 20여년 넘게만에 복귀해서 2달 정도 신나게 놀면서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2달 동안 일을 너무 안해서 다음 시즌 할 지 모르겠지만 성기사는 8인, 우버, 매찬 전용 해슴딘과 3인 이하 편하게 즐길 피홀쇽딘 혹은 피질딘 두 캐릭터 키우는 것이 성기사의 핵심을 다 경험해 볼 수 있는 괜찮은 빌드라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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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