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벙클 서버 홍쥬입니다.

레벨 50던전 묵약의 탑 갔다가 어이가 없어서 중도퇴장하고 글 올립니다.

제가 예민하게 반응한거래도 저런 태도는 아니신 것 같아서요.

 

스크린샷은 채팅 전문입니다.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말 없이 잠수타다 1넴 들어갈 때야 따라오시더니

라라펠분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호빗이 없다며 말하는 음유시인 '음기'님

뭐만한 거 싫어하신다는 탱커 '바람에실려'님

 

퇴장 후 검색해보았으나 두 분 다 카벙클 서버 아니신 것 같네요.

앞으로는 마주칠 일 없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에 계속 호빗 문제가 나와서 정리해서 추가했습니다.

가독성이 떨어지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 시초가 아니라 시발점이라고 쓰려고 했는데 졸린 상태로 써서

오타도 난 데다가 조금 횡설수설할 수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계속 얘기하지만 >호빗이라는 명칭<은 핀트가 아닙니다 ㅠㅠ..
이건 사람마다 생각 다른 거고 저도 "뭐?! 라라펠보고 호빗이라고?? 라라펠/호빗 비하하냐?"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실생활에서 안 좋게 쓰이는 경우를 자주 봐서 오해를 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서 얘기 드린 겁니다. 저도 전투중이라 말을 조금 더 풀어 부드럽게 얘기하지 못한 잘못은 있겠지만 제가 좀 그렇다고 말 드렸을때 "이건 내 생각일 뿐인데 좀 그렇다고 하는건 님이 좀 예민한 것 같다" 라고 들었다면 제가 과연 사사게에 글을 올렸을까요.. ;-;
제가 문제로 삼은 건 탱커님의 발언과 이어지는 음유님/탱커님의 무례한 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