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게에 방문하는 건 처음이네요.
 글이 다소 두서가 없을 수 있어도 읽으시는 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채팅로그 중 가려진 부분은 해당 일에 상관이 없는 링크쉘 및 부대채팅입니다.

풀기에 앞서 작성자는 페아브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고, 암흑기사로 바일사르에 매칭을 넣었습니다.
공략은 유튜브에 있는 (https://youtu.be/IFO6dWl_hA8) 동영상 중 하나를 참고한 상태입니다. 



초행이라는 얘기를 분명히 말씀드리고 시작했습니다.

저는 당연하게도 처음 와본 곳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생존기를 배분하고 싶고,
죽고 싶지 않기 때문에 몬스터가 나오는 첫 구간만 잡고서 주차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뒤를 지나쳐 추가적으로 몬스터가 나오는 구간까지 풀링하셨고, 
힐러분과 제가 죽게 되었습니다. 


(*해당 구간에서 한 차례 죽은 이후 합류하는 중입니다.)

이 때 힘이 들다 얘기했으나 아무런 말씀도 해주지 않으셨습니다.
풀링한 몬스터를 제게 가져다 주시는 것도 아니셨습니다. 


이후로도 앞서가다 인식 먼저 받기, 주차하기 전 강타로 어그로 뺏아가기 등 위와 흡사한 일이 잦았습니다. 


 

그냥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아, 이런 식으로 플레이해야 빨리 끝나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맵의 구조와 몬스터의 위치를 익히고 있었습니다. 해당 대화는 막넴 이전의 몰이구간으로 기억합니다. 

언덕에서 내려오는 몬스터 중 한 무리를 잡고 주차하고 있으니 처음과 같이 저를 지나쳐 올라가시고 쭉 몰아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미 첫 구간에서 죽은 적이 있기 때문에 
힘들다는 말을 했고, 그 대답으로 힐러가 힘들지 않냐는 말과 함께 내려올 생각이 없으신 행동으로 끝까지 몰고 갔습니다.

이후로 한숨과 함께 막넴 입장 후 퇴장당했습니다.

파티 채팅 전문입니다.


첫 작성이라 글이 번잡합니다. 
게시글에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 혹은 상세한 첨부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