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말하기 앞서서 무작위 멘토와 제 심정을 조금 설명하고자 합니다
귀찮더라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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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저는 서버 초코보 닉네임 담비꼬리로 활동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멘토는 다들 아시는것처럼 기본적으론 새싹유저를 도와주는 유저이지만

멘토를 달고나서 개방되는 무작위 멘토는 조금 다릅니다  

뭐가 다르냐면 역시 기본적으론 새싹유저 도와주는건 맞지만

레이드(마하, 천동), 극 토벌전, 무작위 숙련자에 해당되는던전까지 매칭이 되기때문에

새싹유저를 도와주기보다는 인원 보충을 위해 매칭되기도 합니다

많은 유저님들과 멘토님들도 아시겠지만 극 토벌전의 경우는

기본기조차 갖추지 않고 매칭하는 유저가 상당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를 포함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멘토님도 보였구요

하지만 저는 그래도 완료하거나 포기할때까지 최선을 다했었다 말해봅니다

물론 극 토벌전이 아닌 새싹님들 메인퀘 던전에선 스킬 설명과 던전 기믹, 길등은 원할때 당연히 설명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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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길었네요 .. 이제부터 먼저 직업 그리고 상황을 글로 말한후 증거 스샷 몇몇과 제가 말하고자 하는사람 트윗에 대한 반박도 함께 올리겠습니다


나이트=전성기입니다, 암흑기사=김지로, 파란색=용기사, 암기지인추청=란카', 땅오디=나이트 지인

이 5명은 2그룹으로 나뉜 서로 다른 지인팟입니다



오후 11시쯤 무작위 멘토를 매칭후 극타가 매칭되었고 

기억은 안나지만 트윗 말을 보면 초행이 4~5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첫트에서 나이트님이 절벽으로 걸어가시더니 그대로 낙사하셨습니다

처음에 죽는다면 얼마든지 실수로 죽었겠구나 생각을 하지만

12시 절벽쪽으로 당당히 걸어가더니 낙사를 해서 자살을 했다면

저는 고의성또는 완전 미숙을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죄송합니다 죽을 죄를 지엇어요 그래서 죽음 ..."

한마디에 저는 그만 여태까지 쌓였던 스트레스가 폭발해

해서는 안됐었지만 어이없는 낙사를 하고 장난치는 말투에

장난치지말고 죽지말고 하라는 의미에서 과격한 잘못된 말을 내뱉었습니다



하지만 리트를 한후에도 타이탄 어글 못잡음

/절벽이 전부 깍여 나간 상태에서 

12시에 잘 주차하던 타이탄을 중앙 그대로 주차하더니

12시로 주차하라는 팀원들 말을 무시한채 그대로 중앙주차를 쭉하고

(정확한 기술명은 잘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발로 땅을 치면 넉백되는 스킬이 시전돼

전원 사망시킴


/발구르기 3번 (넉백이 아니고 전체뎀지) 쓰는동안 낙사할 요소가 전혀없는데 스스로 절벽가더니 떨어져 낙사

/섭탱으로 교대후에도 쫄 방패만 툭 던지고 가만히 서 있음 딜러와 힐러들이 어글잡아서 주차를 함

/쫄이 터진후 나오는 장판에 피가 다 빠질때까지 들어가서 장판에서 안빠져나오고 돌아다님

/발구르기와 넉백기술을 쓰는데도 감싸기를 계속 맨탱 또는 힐러와 딜러에게 사용해서 딸피가 되거나 낙사 

/가장 어이없었던건 타이탄이 점프후 떨어져 절벽이 깍이기전 생기는 빨간 장판 밖으로 나가서 바로 낙사

/산사태 디버프 교대하는걸 못봄 그전에 죽어서 .. 

/포기되고 바로 매칭했더니 또 만남 여전히 쫄 안잡고 낙사해서 다시 공부는 하고 매칭했냐는 말에 이번엔 방금 죽은건데요, 장판 과중력땜에 어쩔수없어요. 이번에는 어떻게든 딜로 억지로 깼더니 (물론 계속 누웠있었음) 장신구 선입찰


이제 증거 스샷을 첨부하겠습니다

채팅에서 뽁뽁이는 리트, 암기가 도발을 시전하는건 나이트가 죽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왜냐하면 교대 기믹이 되기도 전에 전부 낙사했었거든요

23:08시점으로 2릴이 시작되었습니다




여기까지 모든 채팅 내역입니다






이제 무슨 채팅에서 무슨 상황이였는지 설명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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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믹 낙사가 아닌데도 낙사하더니 이런말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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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적혀있던 말처럼 

나이트가 절벽이 거의 깍인 시점에서 12시에서 잘 하던 탱킹을

안하고 중앙에 주차 전원 몰살시킨후

게다가 뾱뾱이 시전되자마자 준비도 안됐는데 바로 뛰쳐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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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가 타이탄 어글 끌지를 못함 죽음

암기가 도발하고 다시 어글 잡으려고 했지만 어글 못잡아 실패하고 리트

섭탱을 하겠다고 함 

제가 이때 잘못말한게 있는데 대격진에 낙사한게 아니고 위에 말했던

절벽 깍이면서 생기는 빨간 장판위로 올라간후 바로 사라짐

못본사람들은 물어보지만 나이트는 정작 대답없고 다른분들은 입 다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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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진심으로 추방투표해달라 말할려고 싶었지만 참음 트윗을 보니 몰아가니깐 이지랄ㅋ이라고 적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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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 어글도 못잡고 기믹 자체를 모르고 동문서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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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포기로 끝났습니다 트윗보니깐 멘토가 포기 징징한거 아니냐?는 질문도 있었지만

받은사람도 그냥 포기된거라 말했지만 정말 그런적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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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 어글도 못잡고 기믹 자체를 모르고 동문서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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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은 여기까지 쓰고 이제 스킬 기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해당 스킬 미터기는 2릴에서 2트후 '클리어'한 판이였습니다






도발 2릴에서 딱 한번 사용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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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58분에 대지의 분노 시전 후 몇초뒤 쫄 팝업

어글을 어떻게 잡는지 잘 봐주세요 

플래쉬 한번 -> 방패던지기 -> 6초동안 아무것도 안하다가 -> 폭탄 공격? -> 또 방패던지기 두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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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전무퇴, 절벽 방어, 파멸의 진등 중요 스킬 빈도를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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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랑 같은 내용이지만 쫄이 어떻게 잡혔는지 잡히는동안 뭘했는지 보여주는 스샷입니다

방패 던지기를 띄염띄염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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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은 저와 다른 딜러님이 다 끌고 죽였는데 

쫄이 남긴 장판에 왜 들어가서 6초동안 들어가있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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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이트(빨간색)님이 격진(넉백 없는 그냥 범위뎀지 스킬) 을 쓰는데도 갑자기 낭떠러지로 떨어지셨습니다
만약 타이탄의 스킬에 의해서 죽었다면 오른쪽처럼 표시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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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신 트윗 반박문 남기고 몇마디한후 끝내겠습니다



분명 제가 말은 엄하게 한건 사실이고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말한부분만 쏙 빼놓고 나이트님 관련 채팅은 어디갔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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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타 탱 스왑이 왜 어려운지 모르겠네요 타이탄밖에 없는데.. 낙사하기 쉬운것도 12시에 가만히 있는데 왜 낙사가 편하죠?
제 인성의 경우는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공략을 제대로 본것 같지도 탱 60이나 찍었는데 스킬도 아예 안쓰시고 감 문제가 전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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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력은 운운한적도 없습니다 

탱 스킬 조차 안쓰는 상태의 탱을 지인이랑 놀려고 매칭해놓고

피해 입은 저는 화도 내면 안된다 이건가요?

그런 상태의 탱은 매칭해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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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낙사했지만 몰아서 넘긴걸 자랑하는건지..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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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따구로 말한건 죄송합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용기사님이 실수가 많긴했었지만 하지만 용님 보고 말한건 아니였어요 

앞에서도 말했듣이 나이트가

죽고도 장난치길래 나이트보고 한 소리였습니다 글구 나이트님이 한말도 쏙 빼놓으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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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몇마디 남기겠습니다

저는 고의또는 완전 미숙을 확신을 했었는데 초행이란 이유로 새싹도 아닌 레벨60 찍은 나이트인데다 극토벌전인데도 고의던 미숙이던 초행이니깐 지인이니깐 무조건 봐주자는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들은 지인들이랑 놀러온거라 계속 죽어도 신나고 재미있겠지만 같이 매칭된 저같은 사람은 하나도 즐겁지 않고
놀러온 사람들 희생양이 된 기분에다가 시간까지 많이 뺏어 먹습니다 이래도 화가 안나면 보살인가요 ..

초행 아예 대려오지 말라는 고인물같은 소리하는게 아니라 공략 영상은 제대로 보여주고 탱도 연습도 제대로 시켜주고 그러고 오면 아무말 안합니다 게다가 죽어도 반성은 안보이고 사과는 말만인거 같아요 왜냐하면 포기선언되고 그렇게 죽었는데 바로 다음 매칭 돌리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클리어 해도 다시 복습하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게다가 계속 죽어있었으면서 선입찰까지..

제 언행은 무조건 잘못된점이 맞지만 나이트나 무조건 초행이라고 부등부등해주고 마치 아무 잘못없는 초행을 몰아가는 사람처럼 만들어 날조하는 사람은 잘못됐다면 더 잘못됐지 제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등해주는 사람 (트윗)말로는 공략은 봤는데 감을 못잡았을뿐이다라고 말했지만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요 새싹도 아닌데다가 레벨 60까지 찍은 나이트가 쫄 어글도 안잡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이건 감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그래도 말투는 절대적으로 제 잘못이 맞으므로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무조건 욱하는 성격부터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피드백 달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