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라노입니다 

오늘은 퍼스트 터치 이후 바로 이동 특성이 너프 당한 현재 아직 쓸만한가에 대한 글이고 

현재 가장 잘 활용 할 수있는 상황과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려합니다 

(퍼터 훈코 체감은 개인이 느끼는 가속의 정도와 활용도에 대한 의견차이가 있으므로 참고해주시구 
제가 알려드리는 퍼터 훈코 사용법은 특별한 스킬이나 커맨드가 필요없으므로 누구나 쉽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움짤 몇개로 상황을 보여드리고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원래 첫 터치 퍼터 이후 두번째 가속때 속력이 더 붙어서 몸싸움에서 우위를 쉽게 점하던 상황이 

윗 움짤에서 보시다시피 많이 죽었습니다 

수비가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 느낌입니다 (저는 이 부분이 가장 패치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첫 터치때 수비가 붙는 방향을 보시고 제가 퍼터를 치는 방향을 유심히 봐주세요 

이런식으로 상대 수비가 달라붙는 경로의 반대방향으로 치고 달리면 아직까지 쓸만합니다 

(하지만 퍼터 이후 2차 가속 너프로 약간 아슬아슬했지만 보시다시피 쓸만합니다)




우선 영상부터 올려드릴게요 

(15분정도 되는 영상이라 풀 시청 추천)  엄청 자세하게 설명, 강의 했습니다 ! 

바쁘신분들은 제가 아래 캡쳐 요약본도 올려드리지만 영상으로 보시는게 이해가 잘 되실겁니다






















자 그러면 퍼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상황과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1. 상대 수비수가 붙는 반대방향으로 방향키를 입력하고 퍼터를 터트리자




아까 보셨던 움직임과 동일합니다 

상대 선수가 붙은 경로의 반대 방향으로 확 꺾으면서 심리전을 걸어주는 겁니다 

이 방법이 가장 위협적인 방법이면서 뒤로 돌면서 볼이 발에서 멀어지는 치달이 아니라

말그대로 방향 전환을 빠르게 가져가는 방법이라 심리전에 굉장히 유용합니다 

<응용>


첫번째는 동일하나 2차 가속이 심각히 너프되어서 이런식으로 빠르게 패스를 내어주며 

공격 템포를 살리는데 활용도 가능합니다




2. 앞쪽 넓은 지역 치달 상황







이 부분은 앞쪽에 공간이 많이 났을때 원래 하던 방식으로 써주시면 아직 쓸만하다는것을 

보여드리는 부분입니다 ㅎ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