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랫동안 게임을 안하면 MMR이 감소하는거야?
D. 지금은, 아냐. 이 부분은 나중에 추가하려고 해.


Q. 사람들이 시즌 2가 되면 "아, 그랜드 마스터가 되려고 또 바보들과 게임해야 한다니"라고 할지도 모르는데 걱정안돼?
D. 맞아, 나도 걱정돼. 어떻게 될지 지켜볼거야.


Q. 네가 이 훌륭한 게임을 X같이 만들어버린거 알아? 블리자드는 왜 아직도 널 고용하고 있는건데? 말도안되는 수수께끼야?!
D. 못된 트윗의 날이구나! 트위터에는 읍읍이가 없는걸까? =)


Q. 안녕. 특성을 잘못 찍을 확률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성 "확인"버튼이나 미리 선택하는걸 넣어줄 수 있을까?
D. 미안. 나도 특성을 미리 선택해두는건 멋질거라고 생각해. 다만 지금으로썬 개발 예정에 없어. 미안. =(


Q. PVE에 대한 정보 있어?
D. 지금으로썬 추가적인 모드는 없을거야. 미안. =(



Q. 안녕 더스틴. 이런 행동이 게임 내에서 허용되는거야? 이 일리단 말야.
D. 신고해. 난 매일 어떤 사람들이 신고로 영웅 리그에서 밴 되었는지 메세지를 받아.
* 신고로 밴되는 사람들이 매일 있을정도로 신고가 작동한다는 의미입니다..
Q. 이어지는 질문. 이렇게나 욕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어째서 난 지금까지 읍읍이를 딱 한번밖에 못 본 거야?
D. 잘 모르겠어. 우리는 읍읍이들에게서 풀어달라는 메세지를 받아, 그리고 우리가 확인하면 걔는 욕을 했었어(when we check them they were toxic.). 신고 시스템을 이용해. 도움이 될거야.
Q. 매일 읍읍이와 트롤러들이랑 같이 매칭되는데 어떻게 영웅 리그에서 밴이 되는거야?
D. 다음주부터 영웅 리그에서 읍읍이들을 볼 수 없을거야.


Q. 정말로 경험치 공유가 힐러들에게 올바르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해?
D. 꽤 확실하게? 무슨 버그라도 있어?


Q. 초갈, 길 잃은 바이킹, 아바투르, 머키, 메디브 같은 특별한 영웅들을 더 디자인할 계획은 있어?
D. 팀이 항상 새 영웅을 작업중이야. 언제나 창의적인 영웅을 만드려고 노력중이고.


Q. 등급전 개편에서 다이아몬드로 가기위한 하츠로그 MMR의 하한선을 대략적으로나마 알 수 있을까? 그냥 내가 얼마나 더 해야되나 궁금해서.
D. 미안, 알려줄 수 없어. 우리는 다른 MMR 시스템을 사용하고, 하츠로그는 정확하지 않거든.


Q. 플레이어 이름 대신 영웅 이름을 보여주는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어. 내가 누나/여동생에게 "누더기를 잡아!"라고 해도 "누구?"라는 대답이 올 뿐이야.
D. 좋은 피드백이야.


Q. 내 남자친구가 PTR에서 배치중에 다이아몬드를 두명이나 만났어. PTR에서만 이런거야, 아님 그냥 이게 가능한거야?
D. PTR은 매치메이킹에 관해선 전혀 믿을만하지 않아.
Q. 다행이야. 난 PTR이 내 실력을 반영하는 줄 알았어. 걱정했었거든.
D. 그래, PTR은 사람이 적어서 매치메이킹이 좀 이상할거야. 미안.


Q. 이봐 D 형씨, 첫 번째 트롤 영웅은 근접이야 원거리야? 남자야 여자야? 그리고 우리가 랩터 탈것을 얻게 될까?
D. 미안, 여기서 그런 것들에 대해 발표할 수는 없어. =(


Q. 웹 API나 다른걸로 하츠로그같은 전투정보실을 운영할 계획 없어?
D. 논의중이야. 부정적이지는 않아.


Q. 아눕아락의 고치에 쓸 수 있는 핑을 추가하는건 어때? 팀이 풀어줄 수 있도록 말야. 이것 때문에 게임을 진단말야. 사람들은 채팅도 무시하고...
D. 좋은 지적이야. 나도 모랄레스를 못 풀어준 적이 있었어. 흥미로운 제안이야.



Q. 배치받는 뉴비가 20등급에서 게임한다고? 걔가 밴을 했어. 엄청난 핸디캡이야. 이게 공정하다고 생각해?
D. 미안, 이 스크린샷 만으로는 알 수 없어. 로딩스크린같이 우리가 좀 더 알수있는 것들이 필요해.


Q. 새로운 퀘스트에 대한 추가 계획 없어? 아니면 퀘스트 다시받기 같은건? 지원가/ 전사 퀘스트에는 골드를 더 주는건?
D. 당장은 추가 계획이 없어. 미안. 문제가 있고, 피드백들이 있는건 이해하고 있어.


Q. 쪽지 기능을 꺼놓은 건 사람들이 너무 많은 메세지를 보내서 그런거야?
D. 맞아, 너무 많아. 그리고 쪽지로는 대부분 욕설이나/위협이 오기도 해. 


Q. 프리시즌 탈것 보상이 공개된 뒤로 더 이상 히오스를 할수가 없어. 탈것을 받고싶어서 말야. (지기는 싫거든)
D. 네가 지더라도 상관없어. 최대 등급으로 보상이 지급될테니까. 등급전은 다음주에 바뀔거야.


Q. 제일 좋아하는 히오스 영웅이 뭐야? 그리고 기다리고 있는 영웅은?
D. 루나라가 내 마음속 넘버원이야. 그리고 스네이크 샌더스(락앤롤 레이싱)가 나왔으면 좋겠어. =)


Q. 영웅리그 파티원 제한을 없애는건 어때? 난 주로 3-4명이서 게임하는데 영웅리그를 할 수가 없어.
D. 현재 계획은 일반 선발전을 추가하는거야. 괜찮아? 안 괜찮아?
Q. 매치메이킹에 자신이 있다면 3명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 4명은 좀 의문이지만.
D. 이 부분에 대해서 받았던 피드백으로는 3명이나 4명과 함께하는 1명 2명이 그닥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점이었어.


Q. 오버워치나 하스스톤에 있는것처럼 난투모드를 추가하는건 어때?
D. 맞아, 블리즈컨에서 말했던 투기장 모드가 이런 방향으로 개발중이야.


Q. 정말 오랫동안 게임하지 않은 계정들의 MMR을 낮추는 게 어때? MMR에 숨을 수 없게 말야.
D. 당장은 MMR이 시간에 따라 줄어들진 않을거야. =( 나중에 추가하려고 해.


Q. 질문: 트레이서의 카운터로 의도되었던건 뭐야? 특히나 20레벨 이후에는 강력한 cc기가 필요하던데.
D. 난 잘 못하지만, 기본공격일거야. 내 실력 정도의 레이너로도 트레이서를 이길 수 있거든.


Q. 사람들이 포럼에 올린 새 영웅이나 리뉴얼 아이디어에 "어이, 이거 굉장한 아이디어잖아!" 라고 하는것들 읽고있어?
D. 맞아, 우리는 포럼, 레딧을 읽어보고 히어로즈 오브 더 돔, 블리즈컨, 다른 행사에서 사람들과 얘기도 하고있어.
Q. 이 말은 조금 아쉬운데. 난 블리즈컨에선 했던 투기장 모드를 정말 좋아했거든.
D. 네가 했던건 없어지지 않았어. 그냥 좀 더 추가될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