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상위 마법들이 추가됐다. 강력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는 해당 마법들은 특히 상대의 생존 능력을 떨어뜨리는 것들이 많아 공성전에서 상대의 수비진영을 뚫어내는데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들인데, 그만큼 획득 난이도가 매우 높을 전망이다.
신규 스킬을 정리해보면 기사는 '카운터 배리어'가 추가되었으며 요정은 소울 오브 프레임(불), 스트라이커 게일(바람), 워터 라이프(물), 루트 워터(물)을 배울 수 있다. 마법사는 디케이 포션(36레벨, 9단계), 어드밴스 스피릿(40레벨, 10단계) 마법이 추가됐다.
■ 카운터 배리어 (기사, 50레벨, 양손검)
기사가 양손검을 착용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상대의 근거리 공격을 확률적으로 회피하고 반격하는 기능을 보유한다. 반격 대미지는 착용한 양손검의 '큰 대상 공격력'에 영향을 받는다. 회피 및 반격이 근거리 공격에 한하고, 양손검 특성상 방패를 착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회피와 반격 피해로 이를 상쇄한다.
근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요정이 128초동안 무기 최대 대미지로 공격할 수 있도록 해주며 무기가 손상되지 않는다. 현재 요정들은 대부분 활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활용처가 큰 스킬은ㄹ 아니지만 혹시라도 근접 요정을 육성한다면 매우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지속 시간이 약 2분으로 짧고 정령옥이 3개씩 들어가기 때문에 유지비용 측면에서 부담이 크다.
워터 라이프는 대상이 받는 힐 계열 마법 효과를 1화에 한해 1.5배로 증가시키는 기능이다. 지속시간이 64초로 꽤 긴 편이지만 효과 자체는 지속형이 아닌 단발성으로 표기되어 있어 지속 시간 내 힐 마법을 받으면 버프가 사라질 공산이 크다. 때문에 공성전 등에서 1선에 서서 힐을 계속 받는 기사들의 생존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기능은 기대하기 어렵다.
4~16초간 상대의 힐 계열 마법과 회복 물약 효과가 절반으로 감소하는 강력한 디버프다. 걸릴 경우 1선 기사들의 생존력이 대폭 감소하기 때문에 공성전에서 적들의 수비진을 밀어낼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후술할 디케이 포션 대비 시전 가능 거리도 긴 편이라 좀 더 안전하게 쓸 수 있다.
대상이 물약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강력한 디버프다. 지속 시간은 4~16초다. 물약 자체를 틀어 막아 버리는 만큼 생존력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마법이지만 단점은 시전 거리가 3칸으로 매우 짧다. 특히 공성전에서는 마법사 특성상 대상에게 3칸 이내에 접근하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사용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용던 4층 이상에 등장하는 서큐버스에게서 얻을 수 있으며 보스 거대 여왕 개미도 드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