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같은 특정한상황
1.적 정글러가 내라인을 제외한 다른라인에 갱크를가있다. (이경우 라인을 푸쉬할경우 적정글러가 내라인에 오도록 유도할수있음. 나는 라인을 푸쉬하며 갱크에 대비하고있으니 갱크가 오더라도 살아날 확률이높으며 적정글러는 그만큼 시간을 낭비한다.)
2.내 와딩이 확실하며 내 챔프가 어떠한 상황이라도 생존에 확신을 가질수있는 챔프이다.
3.라인을 밀어 상대를 골드면에서 디나이시킬수 있는상황

더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이런 상황이 아닐경우 라인을밀면 손해라는건 거의다 아실겁니다
근데 종종 게임을하다보면 상대방이 자신보다 라인관리를 더잘해 라인을 밀고싶지 않을때 라인이 밀리는경우가 있죠.

이때 쓸수있는 방법이 많은 분들이 말하시는 라인리셋또는, 라인클리어 라고 하는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가장 큰효과를 볼수있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 상황이 무엇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그것은 바로 "공성미니언"입니다.
이 유닛은 35분 까지는 3웨이브마다 한번씩, 35분 이후에는 2웨이브 마다 한번씩 소환됩니다.
이 유닛이 나오는순간이 바로 라인을 뒤집을수있는 기회라고 보시면됩니다.

상대가 라인을 엄청나게 당기고있다. 이러면 공성미니언이 나오는웨이브에 적 공성미니언을 빠르게 제거한후
나머지 잔여미니언도 빠르게 정리합니다. 간단하죠?

래퍼드님이 말하신 라인관리의 요령은 원거리미니언의 숫자였죠.
그리고 공성미니언은 타워에 상당히 많은 데미지를 견딜수있습니다.
적 공성미니언은 없는데 우리미니언에는 공성미니언이 끼어있다?
한마디로,적포탑이 그만큼 우리 미니언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말이며
적 포탑이 우리미니언을 정리하는동안 상대방의 원거리미니언 만은 자신이 죽이지않는한 적 포탑부근에 누적되게됩니다.

결국, 라인이 뒤집힙니다. 상대방 미니언이 누적되어 우리쪽으로 밀고들어옵니다.
그때부터 적근접미니언을 빠르게 제거하고 공성미니언을 없애 원거리 미니언만 남도록 만듭니다.
중요한건 내 챔프가 적미니언에 맞지말아야합니다. 내챔프가 안맞는다면 미니언끼리 박터지게싸우게되겠죠.
그리고 적미니언이 더많으므로 우리미니언은 빠르게 정리됩니다.
그동안 자신은 적원거리 미니언을 5마리정도만 남기고 다 정리해냅니다.

그리고 타워앞 이정도선에서 미니언한테 맞고있으면됩니다. 다음미니언올때까지요.





이론적인부분이긴한데 알고있으면 써먹을기회가 은근많습니다. 쉽지는않지만요.

표현력이 부족해서 뭔가 횡설수설한거같네요.







P.s : 와드는 서포터가 사는게아닙니다. 서포터'도' 사는겁니다. 모두들 집가면 와드한두개씩은 챙겨서다닙시다.



[출처] [LoL] 미니언의 모든것|작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