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게에서 리스크와 리턴에 대한 글이 핫합니다.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인 케릭터와

로우리스크-로우리턴인 케릭터

워로드는 대표적인 로우리스크 케릭터입니다. 

만약 배쉬 개편으로 공증삭제 하고 전체적인 딜증을 하고나면 

과연 워로드에게 남아있는 리스크가 있을까요?

그리고 저 개편으로 인해 워로드가 과연 재미있어질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땐 진짜 무지성 맞딜 피아노 케릭 된다고 생각해요.

재미도 없을 겁니다.

진심으로 증배 사전작업이 어렵다고 생각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스트라이커, 건슬링어, 창술사, 기공사, 디트, 배마, 인파 

그냥 로아 다른 케릭 아무거나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그래서 애낸 워로드보다 쌔지안냐 뭐가 문제냐 하실수도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사전 작업입니다.

지금 워로드가 하는 사전작업은 사전작업이라고 말하기 민망 할 정도에요..

리스크를 내리고 리턴은 그대로 받을수 있다.
행복회로 돌리실수도있는데..

디트처럼 누가봐도 불합리한 리스크를 고치는 데도 날해날벽 삭제하면서 딜 내려갔습니다.
기공도 사전 작업 없애면서 딜 내려갔구요.
(디트, 기공 직게 지금 다누움)
인파는 예전에 공증 지속 시간이 3초라 진심 말도 안되는 구조였서요.

재네보다 쉬운... 어쩌면 사전 작업이라 불리기도 민망한 수준인데 워로드 딜 그냥 둘까요?
가끔 저도 배쉬 못 맞출때 있지만 그런 리스크는 모든 케릭 다 가지고 있습니다.
스트라이커 치적 못 묻히고 뇌호격 박거나, 창술 스킬 빗나가서 아덴 못 채우고 스탠스 변경하거나
둘 다 한 사이클 딜 나락 갑니다. 

그에 비해 심지어 워로드 배쉬는 쿨도 짧아요...

차라리 지금 상황에서 리스크 어필하면서 부파나 딜 상향이 해달라고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