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sse
2022-04-18 07:54
조회: 1,117
추천: 13
눕더라도 요구사항 명확히 밝히면서 눕자시위를 하더라도 무작정 눕는다고 되는 게 아니라
눕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같은 목소리를 내야 효과가 큰 법임. 누구는 아무 말 없이, 누구는 무작정 고쳐달라, 누구는 가능성도 없는 직변권 달라,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떠들고 누우면 의미도 없는 쇼가 되는거임. 바라는 게 있어서 눕는다면 구체화된 요구사항 밝히면서 눕자고. 어차피 여기서 바라는거 다 똑같잖아 1. 마리린 체력 제거 2. 카운터 사거리 개선 3. 고창 외곽딜 삭제 4. 소환수 보석 통합 5. 방깎시너지 너프에 상응하는 깡딜 리턴 1~3 까지는 그냥 너무 당연히 필요한거고 4~5번은 추가적인거지만 애초에 타 직업보다 훨씬 비싸고 불합리했던 서머너 세팅비나, 노후화된 27퍼짜리 공증트포 사전작업 없애주고 대신 24퍼나 되는 깡딜 올려준 인파의 케이스를 생각하면 서머너 혼자 7멸 8멸 둘둘 둘러도 딜 분산 뒤지게 돼있어서 세팅비 대비 효율 좆박았던거나 목숨처럼 소중한 이끼방깎 반토막내고 리턴은 꼴랑 깡딜 5퍼하는 건 웃기는 소리임. 따라서 여기까진 모두 요구할만한 사항이라고 봄. 아무튼 눕더라도 저런 식으로 구체화된 요구사항을 각자 밝히면서 눕고, 그게 대체로 다 비슷한 소리를 하고 있을 때 수용될 가능성이 더 높지 않겠음? 그러니 앞으론 각자 요구사항도 적으면서 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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