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잔혈먹고 다니고 카양겔에서 존나좋고 그런거 의미가 크지 않음

그나마 하브56관때는 몇주정도 깨고나서 숙제소리 나왔는데

지금은 그냥 1클만해도 숙제소리 나올 정도로 쉽게 설계된 레이드임

뭐 어떤 캐릭은 딜을 못 넣네 어떤 캐릭은 어떻네 암만 그래도 2~3주면 그런소리 쏙 들어감

블래스터는 원래부터 트라이강캐였음 블래뿐아니라 그냥 체방좋은 애들은 트라이강캐였다는거임


물론 카양겔뿐만 아니라 하브나 쿠크나 비아나 발탄이나 그외 컨텐츠에서조차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준다면

딜너프가 있겠지만 그것조차 개선과 병행이 돼야할 문제임

이번에 카양겔때 느낀거 뭐임? 대부분이 말하는거

바로 W임 이거 사거리 안 늘어났으면 어쨌을거같음? 지금 눕고 욕하고 개 지랄났음


편의성,구조 개선은 당장 이루어져야 하는 문제지만 개발진 입장에서는 다음 레이드까지 고려를 해야함

다음 큰거 뭐있음 일리아칸있음 독 관련 기믹이 무조건 나올거임


로스트아크의 독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것들 

독 장판 , 독충(달려와서 자폭) , 독 게이지 (게이마냥 게이지기믹 무조건넣음) , 맞으면 쌓이는 독 스택

전부 가만히 있는 블래스터한테 독이 될만한 패턴밖에없음

지금 딜 찔끔 올라가고 편의성 올라간거 어차피 일리아칸 나오면 곡소리로 전부다 바뀔예정임

지금 뭐 너프먹을거같다 사기다 이소리 하지말고 앞으로 나올 일리아칸 대비해서

편의성,구조 개선받을 생각이나 하셈 배부른소리하지말고들


여지껏 사슬족쇄 차고있다가 10키로짜리 모래주머니로 바뀐거임

근데 모래주머니를 아예 벗은줄 아는 사람들이 몇몇보임 

이제서야 리스크 얼추 따라올수있는 리턴을 얻은거기때문에 

여기서 딜 너프를 한다? 무조건적인 구조개선은 동반돼야함